* 추석 잘 지내고 오셨지요 *
이번 추석 연휴 어떻게 효율적 계획으로 알차게 보낼까 생각 했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가족은 여행을 무척 즐겨 지냈습니다.
전국 유명지역 찾아 견학하며 음식 문화 접하고
전통문화 관습 배우며 느끼고 또한 기념 사진으로 기록에 남기고
많은 시간을 여행에 활용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 컨디션 조절에 일가견 있게 되었습니다.
웃으께 말로 그 동안 여행경비 저축 하였으면 아마 빌딩 1채 장만 하였을 것 입니다.
여행에 따른 적응력 밑바탕으로 자신감 찾고 아이들에게 정신적 유산으로
기억에 남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동안 전국 투어에 많은 시간 투자 하였고
자식들에게 무형의 유산으로 남아 있으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그럼 연휴 첫째날 9월 30일 토요일.
인천 서구 검단 사거리 지나 가현산(진달래 축제 있는곳) 찾아
구례골 낚시터 경유 정상 올라 서해바다, 마니산, 김포평야, 한눈에 보이고
붉게 물든 저녁 낙조로 우리가족 평화스러움 행복함을 느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둘째날 10월1일 일요일.
신길역에서 천안행 직통열차 이용, 오산대역 하차.
45분만에 도착. 물향기 수목원 입장, 포천 광릉내 수목원 보다 작으나
분재원, 기능성 식물, 산책로, 전망대 등 가을 하늘 드 높은 계절에 하루 나들이 코스로
유익하게 견학하고 돌아옴.
셋째날 10월2일 월요일.
2박3일 여행준비로 휴식하며 추석 선물 관계로 쇼핑하며 여정 일정을 점검함.
넷째날 10월3일 화요일.
오전 7시40분경 새벽 안개로 인한 서해대교 교통사고.
부천경유 호남고속도로 이용, 6시간 만에 전주 도착.
자립형 사립고 전주상산고등학교 방문, 기숙사 및 열람실 관람하고
학교소개 및 판플랫 받고 학생들과 대화 나누고 큰아들 동기부여 차원에 방문.
저녁 늦게 고창 선운산으로 이동, 시골여관 결정 투숙 1박.
다섯째날 10월4일 수요일.
등산 복장으로 갈아 입고 선운사 주차장 도착.
경수산-마이재-창담암-도솔산 코스 정함.
선운사 송악, 꽃무릅(상사화), 동백나무, 600년 소나무, 도솔암, 마애불, 마애 미륵, 등
두루 구경하고 도솔암자에서 건너편 사자봉과 낙조대 배경으로 기념 사진 찍고
4시간30분 산행으로 하산.
선운사 농협 판매장 들러 복분자 술 구입하고
풍천 장어 식당 들러 식사하고 정읍 방면으로 출발
내장산 이정표 따라 태인, 칠보, 산외면으로 이동 한우마을 잠깐 들러
처 외삼촌 댁 방문 1박.
여섯째날 10월 5일 목요일.
시골집으로 외양간에 송아지 있고 닭, 토끼 개 등 토담 있고 감나무 있고
전형적인 어릴적 생각난 시골 마을 이었다.
인사하며 떠날 즈음 시골 인심에 참기름, 된장, 김치, 등 두루 두루 쌓준 음식 실고
서해 고속도로 진입. 해미 I.C로 빠져 나가 수덕사 들러 구경하고
덕산 스파비스 이동, 싸우나 즐기고 저녁 야간 출근 관계로 서울로 속히 상경.
저녁 즈음 집에 도착, 경기도 양주군 아버지댁으로 식구들 보내고
서울 도심지 시청역으로 출근
승객들 한가위 분위기에 양손에 훈훈한 선물 들고 기쁜 마음으로
고향역으로 이동하는 모습들에 추석 분위기 최고조.
일곱째날 10월6일 금요일.
아침 퇴근. 전철이용 의정부 북부역 하차.
버스 이용 하여 불곡산 앞으로 지나 광적면 가납리 부모님댁 도착.
아버지 산소 성묘하고 점심식사 후 부천 처가집으로 출발~
오후 도착, 장모님 반겨 주시니 추석 한가위 그져 풍요롭기만 하구나!
즐겁게 지내며 보름달 구경하고 이것 저것 쌓주신 음식 들고 서울에 있는 집으로 출발.
밤 늦게 도착.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자! 정리 하겠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 하여도 부족한것은 늘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생각한 되로 이룰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며 습관은 곧 생활 이라고 합니다.
좋은 생활은 곧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 입니다.
이다음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다음은 그떄 생각하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곧 행복 입니다.
주제 넘지 않게 잡다한 글 올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울러 건강하시고 정기 산행때 자주 볼수 있은 기회 있으면 합니다.
그럼 만날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첫댓글 ☆ 알차게 연휴를 보내시고 아이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한것이 큰 보람 아니겠어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늘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무박 산행때 뵙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내어 가족여행을 한다는것 마음처럼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최선을 다하여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네^^...
짝짝짝~~~증말 산교육 시킨 지하철맨 아자아자아자~~~
시간을 정말 알뜰하게 잘 쓰셨네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석이겠어요? *^^*
빡빡한 스케쥴 만큼이나 계획 세우는데도 시간 많이 들었겠어요..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는 형님께서 진정한 가장이십니다.^^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울정도로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잇으세요 생각은행동을낳고 행동은습관을만들며 습관은행동이라는글 다시금돼세겨봅니다 우리 갑장은 내가가지지못한 만은면을 가지고잇어요
아따~ 진짜로 알차게 보내부렀쏘이~~ ㅎㅎ 너무 부지런 해요 난 못따라 뎅길꺼신디 멋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