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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 경남정보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구,대구산업정보대), 대구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 광주보건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 동강대학교, 서영대학교(구,서강정보대학), 조선간호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혜천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경복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안산대학교(구,안산1대학), 여주대학교, 강릉영동대학, 한림성심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구,주성대), 충청대학교, 신성대학교, 혜전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동아인재대학교, 청암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산1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김천과학대학, 대경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문경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선린대학교, 거제대학교, 마산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45개 대학) <간호학과 학사학위(4년제)설치 대학(출처: 전문대교협)> |
■ 수능 A·B형 동시 반영…일부 대학은 B형 응시자에 가산점 부여= 정시모집의 주 전형요소는 일반대(4년제 대학)와 마찬가지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성적이다. 단, 모집단위에 따라서 비교과(면접, 실기 등)를 활용해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138개교 중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77개교(55.8%)로 가장 많으며, 학생부만 반영하는 대학이 13개교(9.4%), 수능만 반영하는 대학이 10개교(7.2%), 학생부·수능·면접을 함께 반영하는 대학은 18개교(13.0%)다. 20개교(14.5%)는 실기 100%, 수능+면접 등 기타요소로 학생을 선발한다.
정원내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121개교 중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82개교로 가장 많으며, 학생부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18개교, 경남도립거창대학 등 3개교는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자체 특별전형 실시대학의 요소별 반영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82개교(59.4%), 학생부+면접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18개교(13.0%), 면접만을 선발하는 대학이 3개교(2.2%), 실기100%, 수능+면접 등 기타요소를 반영해 선발하는 대학이 35개교(25.4%)다.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선택형 과목에서 A형과 B형 모두를 동시 반영하며, 이중 36개교에서는 B형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 112개교, 수학 105개교, 영어 11개교이다.
■ 지원 횟수에 제한없고, 4년제 대학과의 중복지원도 가능= 4년제 대학은 정시에서 가·나·다 군별로 총 3번 지원이 가능한데 비해, 전문대학은 지원 횟수 제한이 없다. 뿐만 아니라 정시모집 기간 중 전문대학 간,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산업대학, 교육대학 포함)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일반대학의 정시모집에 지원해 합격하였을 경우에도 전문대학에 지원 가능하다.
물론 수시모집 합격자에 정시모집 지원 금지 원칙은 적용된다.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 경우,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특히 수시 충원합격자도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이 금지되므로 수험생은 각 대학의 충원합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형일정 종료시까지 입학할 학기가 같은 2개 이상의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에 합격한 경우에는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이같은 입학지원 일반사항을 위반하면 추후 전산자료를 검색을 통해 확인될 경우 입학이 무효가 된다.
정시모집과 관련해 전문대교협에서는 전문대학에 대한 각종 입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 입학정보센터(http://ipsi.kcce.or.kr)를 운영하고 있다. 입학정보센터에서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에게 대학별 진학정보, 전년도 입시결과를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입학상담 등 전문대학 진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