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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또 하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상에 우뚝 섰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7층 규모의 단독성전을 설립하고 헌당기념예배에 임한 서울강북 하나님의 교회가 그것이다.
ⓒ 2013 WATV새 성전은 미아뉴타운 아파트 단지 가운데 위치해 있다. 대로변이라 금방 눈에 띄어 찾기도 쉽다. 북한산이 인접해 조용하고 깨끗하며 공기도 맑다. 대리석과 강화유리로 마감한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아파트 단지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인들이 인상적인 교회 외관과 친절한 성도들의 모습에 반해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사례가 잦다는 전언이다. 성전에는 400여 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복층 구조의 대예배실을 비롯해 소예배실, 사무실, 침례실, 접견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주차장 등이 잘 구비돼 있다.
ⓒ 2013 WATV10월의 첫날, 저녁 8시를 기해 삼일예배와 더불어 드려진 기념예배에서 어머니께서는 성전건축을 위해 땀 흘리고 애쓴 성도들과 복음을 위해 수고한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다가오는 절기의 축복과 아름다운 알곡 열매, 그리고 영화로운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영생의 축복까지 넉넉히 간구해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천국 나이테’라는 주제의 설교로 교회와 성도들의 사명이 무엇인지 일깨웠다. 김주철 목사는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난과 역경을 잘 견딘 나무는 나이테가 선명하고 재질도 견고하지만, 따뜻하고 좋은 환경에서 큰 어려움 없이 생장한 나무는 나이테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 것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난을 잘 견딘 성도들에게도 그 흔적이 ‘영적 나이테’에 분명하게 기록돼 있다”며 “하나님께서는 이 영적 나이테를 통해 누가 천국의 면류관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공평하게 심사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많은 영혼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사명까지 잘 감당해서 선명한 영적 나이테를 만들어 천국의 면류관을 다 받자”고 권면했다.
새롭게 거듭난 성전에서 기념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매우 감격스러워했다. 6월 말부터 성전건축에 참여한 성도들은, 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성전 곳곳을 닦고 쓸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이라는 생각에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는 것이 한결같은 식구들의 마음가짐이었다고.
“뉴타운이라서 인구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어머니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다 전해서 ‘복음의 뉴타운’을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꿈이자 소망”이라고 포부를 밝힌 성도들은 “어머니 품을 그리워하는 영적 미아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 이 시온을 가득 채움으로써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 2013 WATV
첫댓글 강북 하나님의교회 빛이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구원의 축복을 받는곳, 어머니의 빛을 발하는 강북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천국나이테라는 설교말씀이 참으로 은혜스러웠겠어요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우리의 영적 아니테도 은혜롭게 남겨요 우리~~
어머니 품을 그리워하는 영적 미아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 이 시온을 가득 채우셔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하나님이 계시니 곳곳에 하나님의교회가 세워지고 있네요.
하나님의 말씀 대로 행하는 곳,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하나님의교회 참 진리 교회입니다.
너무너무 예쁜 성전이네요~
마치 성전 자체가 하나님의 빛을 발하고 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