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5. 자 요미우리 신문은 2008. 7. 9. 한일정상회담중 교과서 독도영유권 표기 문제가
논의되었을 때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竹島, 일본의 독도명)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하였다.
이 기사에 대응하여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며 허위보도라는 공식적인 발표를 한 바 있으나
요미우리 신문사는 오늘까지도 진실만을 보도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응하여 수 개월에 걸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 국민운동본부와 한글사랑
나라사랑님이 함께 준비한 요미우리 손해배상 청구소송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일본 총리가 독도 일본 교과서에 자국 영토 명기 요구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하였다는 요미우리 신문보도에 대해서 이명박의 헌법 위반 사실이 있는지와
요미우리 신문사가 허위보도를 하였는지의 진위를 가리는 영토 문제가 걸린 국가적인
중대한 사건 입니다.
요미우리 보도 내용처럼 이명박 대통령이 이 말을 한 것이 사실 이라면 이는 중대한 헌법위반
사항으로 탄핵 대상이 되며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야 마땅 합니다,
만약 요미우리가 허위 보도를 하였다면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수천억~수조의 정신적 피해
배상 책임을 지워서 요미우리 신문사가 문을 닫게 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개인의 사유물인양 기다려 달라고 발언하지 않았으리라 믿지만
평소에 국민을 대하는 이명박의 거짓과 가볍고 경망스런 행동을 볼 때 충분히
그러할 개연성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설마하며 기막혀 하고, 분노 하시는 국민여러분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고
가슴속에 분노를 시원하게 풀어 드릴수 있도록 이 소송에 철저히 대응하여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이소송에서 패소하면 이명박이 당장 탄핵 될 것이며,
승소하면 국민 여러분의 주머니가 두둑해 질 것입니다.
http://cafe.daum.net/antimb
첫댓글 소송에 참여하려면 카페에 가입해야 되나? 국가와 역사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 발언이고, 이후 일본 경제팀과의 뒷거래까지 밝혀지면 당연 탄핵이지. 올해 안에 끝장낼 수 있을까? 아니지. 조급하면 빨리 지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