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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아들, 장하다! 자랑스럽다! 김천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김천의 고향 아들 두 올림픽메달리스트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광을 함께하기 위한 환영회가 있었다.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팔용 전 김천시장을 비롯한 체육인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 환영식이 열렸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최 선수가 금메달 따는 순간을 밖에 있어 보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지인들의 문자를 보고 알게 되었다. 김천 출신 최 선수가 금메달을 한국에 처음으로 안겼다고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아 고향이 김천이라는 너무 자랑스러웠다.
‘민호야! 다음에도 자신 있나?’,‘재범아! 다음에도 자신 있나?’라고 하며 다음 런던올림픽에서도 선전을 기원했고, 선수들을 본받아 김천출신의 국회의원으로써 금메달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두선수를 너무 자랑스러워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성원해준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고, 김천출신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하며 수줍어하며 인사말을 전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올림픽에서 보여주었던 당당한 모습은 어디에도 볼 수 없었다.
한편, 시청 환영식을 마친 후 곧 카퍼레이드로 김천시내 전역을 돌며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김천시민에게 알리며 김천의 영웅들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행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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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환이 친구 너무 멋진 사진에 멘트까지 너무 고맙네, 내가 할 일을 대신해 준것 같아 무엇이라 고마운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구먼. 전문가의 솜씨가 물씬 묻어나서 고개가 숙여지는구먼. 여러가지로 참 고마우이.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고 평안이 함께 하길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