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7-30 공덕 650년 된 은행나무 탐사기행
자유인은 두발만능자가용으로 매일 아침 걷기운동 생활화로 만경강 농장마을을 출발하여, 공덕면 마현리에 있는 전북기념물 106호로 지정된 약650년된 은행나무 탐사을 하고자 도보로 1만5천보 걸어서 찾아가다.
매일 2만보 목표로 걷기운동을 한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동안 실천한바 콜레스테톨(고지혈)을 검사해보니 정상으로 나타나 걷기운동이 성인병 예방에 최고의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걷자.
두발 만능자가용으로 한참 걷다보니 공덕면소재지를 지나 마현리 길가에 거대한 은행나무가 푸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은행나무는 약15m의 높이와 둘레 4.5m로 장관이었으며 도로 길옆에 자리잡고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었다.
걷는운동이 최고의 보약이라 생각하고 힘들면 쉬어가고, 찬찬히 느바기처럼 세월을 낚는 나그네는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은 심정으로 변화무쌍하게 흐르는 세월의 여정속에 오늘의 공덕 들역과 은행나무를 구경한 소감은 감개무량하였으며 사소한 일상이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두눈과 두발이 있어 공덕 들역과 650년 은행나무를 직접 구경할수 있어 감사하고, 두발로 걸을수 있어 행복하였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보통 사람의 하루 걸음수는 6,000보. 1만보의 거리는 대략 7-8㎞로 1시간40분-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오늘의 걸음수는 1만5천보를 걸었으며 약10km를 도보 운동했으니 천연보약 섭취한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도보시간 및 거리 : 6:00-8:30(2시간30분) 약10km 1만보5천보
☛도보코스 : 목천포-농장마을-양반마을-공덕면소재지-마현부락-650년은행나무-덕광마을-공덕초교-동계리농장마을-귀로
☛공덕 은행나무 전북기념물106호
-소재지 : 전북 김제시 공덕면 마현리 816-1번지
공덕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650년 정도로 추정되며(1350년경), 높이는 약 15m, 둘레는 4.5m로 8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있으며 경로당 옆에 있어서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650여년의 장구한 세월동안 마현마을 사람들과 함께 해온 은행나무는, 음력 1월 3일날 나무 밑에 모여 마을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자유인 조동화 오늘의 행복이야기
자유인 조동화의 오늘 하루의 시작은 걷기 운동으로 시작하고, 걸으면서 어제의 일을 회상하고 오늘을 설계하며 내일을 꿈꾸는 일이다.
인간은 태초에 두발로 걸으며 진화해 왔으며, 가장 간편한 운동요법인 걷기운동으로 몸의 독소를 땀으로 배설하자.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걷자! 또 걷자. 틈나면 걷자.
인생의 삶의 행복이 무엇인가?
자유인의 신조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끼자”입니다.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지나온날들이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흘러보낸 세월은 다시오지 않기에 지나간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무상한 삶의 여정을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하여 나날이 최선을 다하자.
오늘하루의 소중함, 헛되이 지나간 시간들,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자. 어제에 집착하지 말고, 내일을 걱정하지 말며, 오늘의 삶이 가장 소중하다는 진리를 믿으며 살자.
어떻게 살아야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일까?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이라고 말하겠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정답중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좋고 명쾌한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하며 살자.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걷기 운동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수 있는 운동 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 운동이 걷기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한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 순환과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걷기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인 긴장근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화예방을 돕는다.
생활속에서 걸음수를 늘려라.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인체 면역력이 2배는 향상된다.
걷기만 잘 해도 근육이 단련되고 심장과 폐가 건강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면많이 걸을까를 염두에 두고 걸을 일이 생길 때는 절대 비켜가거나 양보하지 마라.
밥보다 좋은 보약이 없듯이 걸음보다 좋은 보약도 없다.
♧걷기운동의 효과
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 성이 50% 가까이 낮아집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장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 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이 좋습니다.
꾸준히 하면 무릎 주변의 근육이 강화돼 관절염 염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집니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내리는 카테 골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1주일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낮다. 40%가 낮아져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10분씩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를 예방할수 있고, 약물 처방보다 거의 2배의 효혐이 있습니다.
5. 비만을 예방합니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 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 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체중 1kg을 빼기 위해서는 7,000 kcal 정도를 소비해야 합니다.
6. 혈압을 떨어뜨립니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습니다. 턱걸이, 팔귭혀펴기 등 한 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 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갑니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입니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주어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좋은 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