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환한 여름을 상징하는 해바라기를 그린 이종문작가의 ‘해바라기 그림 展' 한 조각 햇살을 머금고 사방을 밝히는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이종문작가의 ‘해바라기 이야기’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며 자란다.그래서 유럽에서는 '태양의 꽃'이라고 부른다. 태양은 행복을 상징하고 재물과 복을 불러온다는 속설이 있다. 그 말대로라면 해바라기는 '행복의 꽃', '재물과 복의 꽃'이다. 그래서일까? 꽃꽂하게 허리를 편 채 활짝 웃고 있는 해바라기를 보면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 감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