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역 4번출구에서 만나 버스로 이동, 이곳에 내려서 서오릉 매표소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만65세 이상은 입장료 무료, 들어갈때 주민등록증이 필요합니다..
참석인원 5명입니다.
현장 관람인원 4명 (백일성 회장, 윤태홍, 윤천수, 강상조), 뒷풀이 장소 직접참석(조흥완)
이곳은 명릉, 상세한 내용은 아래사진 참조 바랍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윤천수님은 천천히 안내를 시작합니다..
이곳은 익릉입니다..
그늘에서 잠시 쉴때에는 당시의 임금과 시대의 상황을 서로 주고 받습니다..
이곳은 창릉인데 마침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부탁하였더니 이렇게 명함판을 만들었네요..
이곳은 희빈 장씨의 묘 입니다.. 이런 묘들을 볼때마다 인생 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시간을 맞춰서 식당으로 가고 있는데 예전에 한번 왔던 곳입니다..
들어가니까 조흥완님이 와 있었네요, 메뉴에 있는 2위 두마리 시켜서 굽고 있다가..
직원에게 단체사진을 부탁하였는데, 막상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한장도 나오지 않았네요...
나 원참, 앞으로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허브마늘오리장작구이 2마리에 시원하게 "소주+맥주" 한잔 쭉.. 드리키고는, 연신 소주잔이
오고갔는데요 마지막에는 잔치국수까지 한그릇 하니까 세상에 부러운것이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연신내역에서 하차하여 생맥주 일잔 더하고 백일성 회장님과 조흥완 님은 6호선으로,
윤태홍, 윤천수 및 소생은 3호선을 탔는데, 3호선팀은 윤천수님의 안내로 불광역에서 하차합니다..
예전에 갔었던 낙지집에서 3차로 소주 2병을 마시고 나니 헤드가 알딸딸 합니다...
1차에서 3차까지 윤천수님 께옵서 부친상을 무사히 치른 답사로 피융~!@#$%^&* 하셨습니다..
윤천수님 너무 잘 먹고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