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9년
3월 4일
~
2019년 3월 10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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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국민일보 |
극단적 선택 위기엔 당사자 동의 없이 위치추적…법 개정
나서
- 자살시도자의 동의 없이도
자살예방센터 등에 정보를 제공
자살 위험이 높은 경우 자살예방기관이
자살 시도자나 가족의 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자살예방 업무를 하는 기관이
경찰·소방서에서 자살 시도자 및 가족의
개인 정보나 위치 정보를 받으려면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개정안은 자살 위험이 높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자살시도자의 동의 없이도 자살예방센터 등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보건복지부가 경찰 등에서 자살
관련 형사 사법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광역자치단체
시·도지사가 지역에 자살예방센터를
1곳 이상 설치·운영하도록
했다.
대신 지자체가 자살예방정책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국가가 지원한다.
개정안은 자살예방법의 목적에
‘누구도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 사회
실현’을 추가했다. 지금은
'국민생명 보호' '생명존중문화
조성'
만 있다. |
자살 |
조선일보 |
스스로 목숨 끊는 이들
동향 파악… 'OECD
1위' 불명예
씻나
-
흩어졌던 통계자료 매달 모아 신속하게 동향 분석
통계 당국이 스스로 목숨 끊는 이들의 동향을 파악해 보여주는 '국가자살동향시스템'을 올
11월까지
구축한다.
통계청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현행 자살
통계는 이듬해 9월 '사망 원인
통계'로 발표돼 자살 동향을 제때 파악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통계청은 자살 추정
사건(경찰청·해양경찰청)과
응급의료시스템상 자살 시도자 정보(중앙응급의료센터), 학생 자살
보고(교육부) 등 여러 곳에
흩어졌던 통계를 매달 모아 신속하게 동향 분석 자료를 낸다는 방침이다. |
자살 |
정신재활
및 생애주기 |
동아일보 |
우울감… 무기력… 2주 넘게 지속되면, 병원 찾으세요
- 정신질환 진단과 예방법
권 교수는 “사실 40대 이후의 불안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들은 이 시기에 승진과 명예퇴직을 경험하는데, 어느 쪽이든 스트레스가 똑같이 크다는 게 권 교수의 설명이다. 가령 임원으로 올라가면 가정보다는 회사에 신경을 더 쓰도록 강요받고, 그렇지 못하면 회사로부터 버림받을 수 있다. 어느 쪽 길이든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것. 권 교수는 “실제로 중년 이후 불안 장애에 갑자기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불안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불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중년 이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정신 장애는
우울증이다.
중년 우울증의 증상은 무척 다양하다. 의학계에서는 이런 증세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질병으로 본다. 권 교수는 “이상징후가 2주 이상 반복된다면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 사실 2주도 길다. 1주일 정도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크게 세 가지 원칙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첫째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생활 리듬이 깨지면 호르몬의 주기도 바뀌어
버린다.
가령 수면이 불규칙하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도 불규칙해져
무기력증과 우울감이 오기도 한다.
둘째,
유산소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BDNF’라는 신경성장 인자의 분비량이 늘어난다. 이 인자는 기억과 학습 등을 담당하는 뇌 해마 부위 신경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셋째가 스트레스
관리다. 권 교수는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복식호흡을 추천했다. 스트레칭이나 요가도 괜찮다. 술을 마시면 조금은 기분이 느슨해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흥분할 수
있다.
권 교수는 음주는 주 1회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했다. |
재활/생애주기 |
정책
및
사회 |
한국스포츠경제 |
정신질환자와 더불어 사는 세상…복지부 국립공주병원이
함께한다
- 직원 기숙사 리모델링 정신재활시설(공동생활가정) 4일 개소
- 병원서 정신질환 입원치료부터 퇴원 후 자립능력 향상까지 사회복귀 지원모형 구축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인 국립공주병원이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병원직원 기숙사를 구조 변경(리모델링)한 정신재활시설(공동생활가정) 개소식을 4일 오후 갖는다. 치료와 사회복귀의 통합지원을 위한 국립정신병원 내 설치는
국립춘천병원(2016년)에 이어 국립공주병원이 두 번째이다.
또한 입소자가 낮 시간 동안에 다른 정신재활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업재활 작업장, 직장·학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공주병원 김영훈 원장은 “국립병원 내 정신재활시설 설치·운영은 병원과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연계해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에 통합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하는 모범적 사례”라며, “정신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 |
조선일보 |
정신건강연구소, 현대인 정신적 고통 평가 척도 적용한
‘MHSQ
프로그램’ 출시
- 현대적인 MHSQ 프로그램을 통해 결과 이후의 생활까지 효과적
정신의학신문의 정신건강연구소가 현대인의 정신적 고통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를 적용한 ‘Mental Health Screening
Questionnaire(이하, MHSQ)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척도 검사 결과에 대해 정신의학신문 필진이 직접
기획하고,
작성한 결과지가 평균 A4 20장 분량의 보고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신 구조, 스트레스, 증상을 동시에 평가하면, 현재 개인이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의 원인과 결과를 비교적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즉, 정신 구조의 취약한 부분에 스트레스가 가해져 정신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흐름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MHSQ 프로그램은 결과 보고서를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고통의 구조와 심하기를
상세하게 알 수 있게 한다. 이런 진료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주치의 설명이 없이도 피검자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를 통해 자기 자신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진료실에서는 더 중요하고 심도 깊은 상담을 할 수
있다.
이 척도를 통해 우울, 불안, 공황, 특정 공포, 강박, PTSD, 신체화 장애, 불면, 조증, 편집증, 정신증, 자살사고를 평가할 수 있으며 카페인, 알코올, 담배, 도박에 관한 중독 장애도 평가할 수 있다. 여기에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할 수 있는 비일관성과 긍정/부정 왜곡 평가 문항이 더해져 있으며, 스키마 기반의 정신구조 문항과 스트레스 평가 문항도 포함돼 있다.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관한 논문은 대한 신경정신의학회지 2019년 2월 호에 실릴 예정이다. |
사회 |
지역소식 |
아시아투데이 |
충남도, 종교계·민간단체와
‘자살
예방’ 협력방안
논의
- 종교게, 민간단체 간의
주요 사업 일정 및 협력방안 논의
충남도는 5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나라사랑자살방지협회, 라이프 굿(Life Good),
기독교 자살예방센터(Life Hope), 충남
기독교총연합회,
대한불교 조계종 6교구 본사
마곡사·7교구 본사 수덕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살 예방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각 기관·단체별 협력 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또 올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종교계와 민간단체의 자살 예방 주요
사업 및 일정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지역 |
중도일보 |
홍성군보건소, 노인자살예방
1대1 멘토링사업 참여단체
모집
-
봉사자 1인당 10만 원의
보조금과 자살예방교육을 지원
홍성군보건소는 우울, 빈곤, 독거 등의
노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역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노인자살예방사업에 참여하는 봉사단체에 봉사자 1인당 10만 원의
보조금과 자살예방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5일까지 홍성군보건소 정신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
지역 |
충청일보 |
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생명사랑 자살예방교육
-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이수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지난 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생명사랑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진아
충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팀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함께
이수하며,
자살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역 |
충남일보 |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실시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7일 오후 2시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의용소방대원 46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생명존중
역량강화를 위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함으로써 우울․빈곤․독거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 |
매일일보 |
보령시, 사회복지 실무자 대상
자살예방 교육 실시
-
사례관리사 등 50여 명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대응
보령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 팀원 및 사회복지 담당자, 사례관리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대응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에 따라 시는 자살 고위험군을
일차적으로 접촉하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 팀원 및 사회복지사들에게 생명지킴이 교육 및 우울증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해 자살예방사업 전문성 확보 및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지역 |
중도일보 |
청양군,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참여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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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사업, 수혜혜택 범위 확대
계획
청양군이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그동안 보건의료원 직원과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관계기관의 참여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부터는 민간기관과 단체로 영역을 넓혀 지역사회의 관심과 수혜혜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군 홈페이지나 보건의료원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이달 15일까지 보건의료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지역 |
중도일보 |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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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멘토 실시, 자살저감 대책 중요한 역할
수행
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태안소방서 16개 의용소방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게이트키퍼의 주요 활동으로는
자살시도자,
자살자 유가족, 정신질환자, 독거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의 멘토가 되어 말벗 서비스 제공 및 안부 확인 활동 등을 통한 위험 징후 발견 시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등 자살저감 대책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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