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드레싱
해물 요리와 샐러드에 같이 쓰는 드레싱.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두르고 한치, 오징어, 주꾸미, 흰살 생선 등을 구운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서 접시에 올리고 옆에 샐러드 야채를 곁들여 먹는다. 냉장실에서 2주일 보관 가능.
재료 양파 100g, 생강 3g, 마늘 4 , 식 ·간장 1/2컵씩, 설탕 3큰술, 참기름·레몬즙 1큰술씩, 올리브유 3컵
만들기
1 양파, 생강, 마늘은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다.
2 식초 와 간장에 설탕을 먼저 넣고 잘 녹인 뒤 참기름, 레몬즙, 올리브유와 ①을 고루 섞는다.
How to Use 생선 굽기 전 발라주면 비린 맛이 없어지고 담백하다. 해산물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사용 가능.
데리야키 소스
일본 요리에 기본이 되는 소스. 짭조름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해물과 함께 먹어도 좋고 조림 반찬에 사용해도 근사한 맛을 낸다. 냉장고에서 1주일 보관 가능.
재료 간장 1컵, 다시마 국물 1/4컵, 올리고당 3큰술, 마른 고추 2개, 청주 3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간장에 다시마 국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 ①에 청주를 넣고 살짝 끓인 다음 올리고당과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2 불에서 내린 뒤 마른 고추를 넣고 잠시 식혔다 용기에 담는다.
How to Use 끓는 물에 데쳐낸 닭 안심과 각종 야채를 곁들여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한다. 닭봉을 손질한 뒤 데리야키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우면 양념이 쏙 배어 교촌치킨의 치킨처럼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간식이 된다.
레몬올리브유
만들기도 간단하고 활용도 또한 높다. 느끼하지 않고 먹을수록 뒷맛이 깔끔하다.
재료 올리브유 4큰술, 레몬 1개, 소금·설탕 약간씩
만들기
1 넓은 볼에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넣고 고루 섞다가 설탕과 소금으로 간한다.
How to Use 깔끔한 뒷맛을 원할 때 스파게티나 샐러드에 활용 가능한 베이스. 레몬이 상큼해서 즉석 무침, 겉절이에 잘 어울린다.
쯔유
쯔유는 원액을 희석해 사용하면 국물이 시원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달콤 짭짤해서 다양한 국물에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재료 가다랭이포 20g, 멸치 10g, 물 10컵, 배즙 2큰술, 고추 3개, 양파 1/4개, 맛술·진간장 2컵씩, 다시마·무 약간씩, 대파 1뿌리
만들기
1 멸치와 다시마는 손질해 준비하고 무, 양파, 대파는 알맞게 썬다.
2 ①에 고추, 물, 진간장, 맛술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끄고 가다랭이포를 넣은 뒤 15분쯤 지나 건진다.
How to Use 메밀국수를 삶아 쯔유 국물을 곁들여 내거나 우동 국물로 활용한다. 생식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그 위에 쯔유를 뿌려 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