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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신앙칼럼 스크랩 수화찬양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18)/인류의 혈통은 하나
에바다 추천 0 조회 13 12.10.27 15: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18)

인류의 혈통은 하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진화론자들은 인류의 기원을 설명할 때 바다에서 우연히 생겨난 원생 세포(原生細胞)가 진화를 거듭하여 물고기가 되고 그 물고기가 진화하여 원숭이가 되고 그 원숭이가 진화하여 현대 인류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찰스 다윈의 수제자, 또는 한국의 도킨스라고 불리는 최재천 교수(이화여대)는 그의 책 <다윈 지능>에서 ‘한 종의 인간을 꽃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운 것도 아니고 천둥이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운 것도 아니다.


인간은 이 지극히 무계획적이고 무도덕적이며 비효율적인 자연 선택 과정의 우연한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다.’(p.67) 고 하였으며, ‘그 옛날 우리가 물고기였을 시절에는 물속에서 아가미로 호흡을 했다. 입으로 물을 들이마신 다음 아가미를 통해 빠져나갈 때 산소를 걸러 마시던 물고기들 중 일부가 뭍(육지)으로 올라가기 위해 숨쉬기 운동을 시작했다. 숨쉬기 운동을 하려고 생겨난 콧구멍이 배에 있는 물고기보다 등에 있는 물고기들이 훨씬 유리했을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이때 엇갈린 두 관의 위치를 바꾸지 못한 채 대대로 물려받아 오늘에 이른 것이다.’(p.89) 라고 하였다.


듣기에는 모 교회 집사직을 가진 분으로 알고 있는데 명목상으로는 기독교인지만 정작 그가 믿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한 인간 창조를 믿는 것이 아니라 찰스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을 믿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인류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고 하는 침팬지의 혈통과 인간의 혈통은 하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 주장이 정말 과학적 사실이라면 인간의 피와 원숭이의 피는 같을 것이며, 그렇다면 병원에서 피가 부족하여 헌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는 너무도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류 진화론은 상당히 신뢰를 얻을 것이다. 과연 그러한가? 모든 동물은 자신만의 고유한 혈액형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사람과 가장 비슷한 혈액형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바로 원숭이라고 한다. 원숭이의 피를 분석하면 사람의 피와 같이 RH+, RH- 혈액형이 있고 또 사람과 비슷한 A, B, O형과 같은 혈액형도 있다. 그러나 AB형은 없으며 AB형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혈액형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원숭이의 피와 사람의 피는 비슷하지만 그러나 똑같지는 않다. 그래서 원숭이의 피를 인간에게 수혈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동물의 피는 고유한 비중(무게)이 있다. 우리가 헌혈을 하러 가보면 피 한두 방울을 먼저 채취해서 혈액형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어떤 액체가 들어있는 작은 시험관에 떨어뜨려 봐서 위에 뜨면 빈혈이라고 해서 헌혈을 할 수가 없는데, 이것이 혈액의 비중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람의 피와 그 비중이 가장 유사한 동물은 원숭이가 아니라 놀랍게도 양서류(兩棲類)인 개구리의 피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원숭이의 피와 사람의 피는 다르기에 수혈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원숭이와 사람은 처음부터 종(種)이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종이 다르기에 교접(交接)이 불가능하고, 피의 교환이 불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환경이 바뀌고 오랜 세월이 흘러도 이것은 결코 바퀴지 않는다.


진화론에 의하면 모든 생명체는 진화에 의하여 만들어졌고 앞으로 만들어질 것이기에 모든 생물의 종(種)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계속 변화하며 그 결과로 새로운 종이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이 정말 사실이라면 원숭이가 진화하여 현생 인류가 되는 과정 속에 연속적으로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형태의 존재가 수없이 생겨났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역사 이래로 이런 중간 형태의 동물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이론은 그럴듯하나 증거는 없다. 그들이 중간단계의 화석이라고 주장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기타 모든 화석들은 원숭이나 사람의 뼈일 뿐이다. 그들은 심지어 조작까지 하며 인류 진화를 주장하고 있다. 성경에는 인류의 혈통이 하나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진리이다.


-교회연합신문칼럼(창조론과진화론)-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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