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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더불어 사는 세상 4월과 5월, 5주년 정모에 함께 한 '브니엘의 집' 가족들
들꽃 추천 0 조회 148 10.12.19 05:4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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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9 12:04

    첫댓글 들꽃님 송년정모때 브니엘의 집 가족들이 오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습니다. 다른 동아리나 단체 송년회 같으면 뷔페식에 음식 먹고 곧바로 노래방 기기에 의존해 고성방가가 이어지기 마련인데, 우리 사오모 카페는 브니엘의 집 가족분들도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분위기가 역시 사오모카페 다웠습니다...훈장님과 들꽃님의 지혜롭고 탁월한 선택이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0.12.20 08:46

    허향님의 늘 따스하고 상대방을 칭찬하시는 마음 배울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기회에 나눔활동에 대해(봉사라는 말보다 좋은 거 같아요. 봉사는 일방적인 느낌이 드는데 나눔은 '서로'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말씀드리자면. 사오모활동의 소중한 한 부분으로 저는 회원 중의 한사람으로 조금 더 잘할수 있기에 총괄의 역할을 하는 거지요. 정모시 브니엘의 집 초대도 카페지기이신 훈장님이 의견을 내셔서 운영진회의에서 통과된 것입니다. 단지 저는 먼저 일을 해온 사람으로서 적절한 조언을 드리는 거구요. 제가 아무리 잘하고자 하는 맘이 있어도 우리 사오모님들의 선의와 적극적인 참여가 없다면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허향님의 칭

  • 작성자 10.12.20 08:46

    찬의 말씀, 격려로 고맙게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나눔활동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주셔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세상은 흐리지만 마음은 뽀송뽀송한 하루 되세욤.^-^

  • 10.12.20 09:11

    예 들꽃님...근데 전 들꽃님의 '나눔활동'이란 표현 대신 '이웃사랑'이란 말이 더 좋습니다. 결국 그 말이 그말이긴 하지만...암튼 들꽃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10.12.20 14:32

    네에 허향님 아웃사랑이란 말이 더 좋으네요. 그리고 결국 그말이 그말이긴 하지만요.크으 <암튼 들꽃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라는 말씀 참 저를 기분좋게 해 주는 말씀이십니다. 전번에 반달님의 <전 그냥꽃님이 참 좋습니다.> 만큼이나 저를 기분좋게 해 주는 말씀입니다. 아이 좋아라~>.<

  • 10.12.20 15:49

    들꽃님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면 저는 생큐입니다...

  • 10.12.20 18:57

    안팎으로 아름다우신 들꽃님...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 작성자 10.12.20 08:52

    싸이펑클님 전 지금까지 살면서 세상으로부터 그리고 사람으로부터 받은 고마운 것들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지요...알고 보면 저 결점도 많은데 고치려고 노력하지요.... 참 그리고 싸이펑클님 전번에 제 덧글아래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은 덧글을 보았는데 나중에 덧글 달려고 하니 지우셨더라구요.(근데 이렇게 써도 괜찮을 지 모르지만 걱정되서....)이제 괜찮으신지요?...무엇보다 건강을 잘 지켜야 하는 나이입니다. 힘내세요~♡

  • 10.12.19 20:19

    저는 사정이 있어 함께 하지 못했지만 그 날도 역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12.20 08:53

    메이디님 나중에 찾았는데 안 보이셔서 순형짱님께 물어보니 일이 있으셔서 일찍 가셨더라구요. 그날
    후반전에 무척 재밌었는데...애달지욤? ㅋㅋ

  • 10.12.20 01:55

    정말 반가웟어요~
    좋아하던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므흣!

  • 작성자 10.12.20 09:01

    마담올리브님 그날 수고많으셨습니다.^.^ 제가 어저께 한줄메모장에 덧글 함 달아봤는데 몇개 못 썼는데도..
    한 시간이 ..크으..늦은 일 끝내시고 피곤하실텐데도 야심한 시간 친구들을 위해 일일히 덧글 달아주시는 그 정성 존경스럽습니다! 그치만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 10.12.20 08:17

    더불어 사는 세상!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선봉에 서계신 들꽃님과 사오모 여러분 멋지십니다요~~

  • 작성자 10.12.20 08:59

    아침햇살님 늘 따스한 격려의 말씀 고맙고 힘이 됩니다. 참여하시거나 또한 관심과 격려를 주시는 우리 사오모님들의 선의와 신실함이 나눔활동의 뿌리입니다. 그리고 일일히 댓글 잘 못달지만 조국을 떠나 계시는 아침햇살님과 앰벌리님 그리고 오붓님의 오붓한 정이 아름답고 따스합니다.^.^

  • 10.12.20 09:55

    더불어 함께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참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들꽃님 같은분... 강수님같은분.. 두공님...그리고 별사모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더불어 살만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0.12.20 14:44

    수님, 예전에 봉사후기를 올렸을 때 수님이 처음에 덧글로 주신 글을 읽고 마음이 싸아해서... 저도 그 마음 잘 알거든요. ...좀 더 생각하고 좋은 덧글을 드리려고 미뤘다가 다음날 수님이 그 글을 삭제하신 걸 알고 있어요...
    그 덧글을 읽는 사람마다 각자의 마음이 있었겠지만 전 그 글을 읽고 수님을 좋아하게 되었지요..수님도 화이팅요~♡ 그리고 수님 브니엘의 집 가족들은 먹을 때 말 걸면 대개 아는 체 안 한대요..ㅋ

  • 10.12.20 15:46

    아~ 그러게요... 그 사람들은 집중력이 강해서 그런걸꺼예요^^ 하나에만 온전히 쏟는 순수함이라고나 할까? ㅎㅎ
    하지만 마음으론 반가워 하는거 알아요~~ 용완씨 눈빛이 그렇게 말하고 있던걸요^^

  • 작성자 10.12.21 09:10

    ㅎㅎ 맞아요 한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다보니 . 제가 보기에도 용완씨 눈빛은 엄청 좋아하더라니까요. ^^"

  • 10.12.20 14:44

    송년모임 준비를 위한 운영자 모임에서 브니엘의집 친구들을 초대하는데 단 한 사람의 반대 없이 의견일치를 보여주어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정작 당 일은 브니엘의집 친구들이 오가는 교통편 또 장소가 지하라 출입의 불편함 그리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불편해 하지 않을까 응근 걱정했는데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진심으로 반갑게 맞아 주시고 그 친구들 환한 표정으로 즐거워하며 음식도 잘 먹는 걸 보며 비로서 안도감과 함께 초대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지요. 주차장 안내부터 떠날 때 까지 세심한 배려와 보이지 않게 애쓰신 들꽃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므흣

  • 작성자 10.12.20 18:25

    사실 우리끼리 하는 일이면 적당히 잘못해도 걍 넘어가면 되는데...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요. 그렇지만 관계의 발전적인 단계로 들어가서 새해부턴 원장님께 쪼오금 편하게 하려고 합니다. ㅎㅎ
    위에 허향님 덧글아래 적어놓았듯이 카페지기님과 운영진님들 그리고 우리 사오모 회원 모두의 선의와 의지가 실천으로 나타나는 소중한 봉사활동입니다. 전 일단 리더를 맡은 이상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요. 모두에게 고맙지요. 므흣

  • 작성자 10.12.20 14:38

    등불은 좋은 노래여서 많은 사람들이 불렀지만 학무님과 태풍님의 노래만큼 그 맛을 느끼게 해 주는 버전은 없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 등불을 알았더면 4월과 5월을 훨씬 더 좋아했을텐데...ㅋ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순해지기도 착해지기도...
    일찍 깨어 글을 올리고 등불을 켜고 그리고 세상의 고단한 몸들이 달콤한 잠으로 위로받고 있는 시간, 여명의 맑은 기운속에서 등불 노래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싸아하면서 눈물이 날라꼬....>.<

  • 10.12.20 15:51

    저도 전에는 왜 학무님과 태풍님의 '등불'을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요즘엔 '등불'을 늘 콧노래로 부르고 있거든요...

  • 10.12.20 16:47

    저도 등불 한번 불러 드릴까요? ^^*

  • 10.12.20 18:15

    넵 싸이펑클45님...그러면 저야 고마울 따름이죠...

  • 작성자 10.12.20 18:25

    넵 싸이펑클45님...그러면 저야 고마울 따름이죠...2

  • 10.12.20 19:31

    그저 바라볼 수 만 있어도 좋은 두 사람, 허&들^^*
    제가 두 분 때문에 2년은 더 살겠어욤 ㅎ~
    알겠어욤~ 연습하러 가야쥐~ 휘리릭~~~~~~

  • 작성자 10.12.23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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