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여주금사참외축제 성료 |
7만명 이상 관람객 몰려 대성황 |
2012년 06월 01일 |
|
제6회 금사참외축제가 26일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사상 최대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전국적으로 면단위에서 치러지는 행사로는 드물게 대형축제에 버금가는 관람객들이 찾아 여주군의 대표 명품축제로 발돋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 참외작목반 중심으로 개별농가가 참여하여 자신의 이름을 단 참외를 판매함으로써 각 농가의 참외 맛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금사참외축제는 올해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 접시 깨기 이벤트와 참외 빨리 깍아 먹기 대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의 참여와 체험의 폭을 넓혀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모으는데 성공을 거뒀다. 서울 개봉동에서 온 관람객은 “주차장의 빈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어, 출구로 빠져나와 다시 주차장을 한 바퀴 돌아서 주차할 수 있었다”며 “도로와 90도에 가깝게 이어진 출구에 안전요원이 없어 불안했던 것을 빼면 참 재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각종 공예체험 부스도 마련해 참외를 구입하는 축제보다 관람객이 함께 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첫댓글 두 분의 모델이 참외 축제의 홍보대사 맞죠 안그럼 질투 빵빵 들이 왔는 데 참외 값 거하게 나갔네요
앞으로는 이 몸도 불러주세요
토요일에 다녀 왔어요
서울 사는 우리
회장님께서도 다녀 오셨네요.^^ 냉해로 작황이 안좋았다는 후문이있어요.
올해도 윤
좀더 많은 참외를 재배해서 풍성한
금사 참외 축제가 되었으면... 기원해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