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청정한 바다 조망 산행. 봉황산(鳳凰山 460m).금오산(金鰲山321m).향일암(向日庵)/전남 여수

[배창랑]

넓고 청정한 바다 조망 산행. 봉황산(鳳凰山 460m).금오산(金鰲山321m).향일암(向日庵)/전남 여수

산행일자;2021년 5월29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약10.2km. 산행시간;약3시간30분.

교통편 및 비용; 안내산악회 엠티/28,100원

산행코스:죽포 느티나무-마을길-숲길-목책게단길 -돌계단길-봉황산 정상표지목 -봉황산정상데크-전망바위-흔들바위-율림치-금오산-금오봉-향일암-향일암휴게소-주차장

■봉황산(鳳凰山 460.3m)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소재한 산이다. 여수 돌산도(돌산읍)의 최고봉이다. 돌산도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상산이라고도 불린다. 산 북동쪽은 가파른 편이지만 남동쪽에는 완만한 능선이 형성되어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불굴사화강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곰솔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팽나무 등이 많이 자란다. 봉황산 남쪽으로는 율림치와 금오산이 이어져 있으며, 봉황산에서 금오산까지 이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금오산(金鰲山321m)은 전라남도 여수시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산이다. 여수반도에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향일암이 있다. 이는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 산에 있는 암자이지만 산보다 유명하다.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가운데 하나로 금바위의 전설이 얽혀 있다. 풍수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시고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한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속한다.

한때 거북 '구'자를 써서 영구암이라 부른 적이 있고 현재 영구암이란 편액이 남아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전설을 더욱 그럴 듯하게 꾸며주는 것이 이 일대 바위의 무늬이다. 바위마다 하나같이 거북의 등 모양을 닮은 문양이 나 있는 것이다.

향일암에서 백미를 이루는 장관은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관음전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뒤의 이 산 오름길은 정상까지 단 20분 거리로 향일암 일대의 절경을 제대로 즐기길 원한다면 이 산정의 등행을 한번 해볼 만하다.

암자 뒤에는 어른이 흔들거나 아이들이 흔들거나 똑같이 흔들리는 바위가 있는데 설악산 흔들바위보다 조금 작은 이 바위는 흡사 경전을 펼친 모습이라 이를 한 번 흔들면 불경을 한 번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흔들바위 입구에서 5분 정도 비탈길을 오르면 곧 시야가 툭 트이는 바위지대 위에 서게 된다. 촛대바위·기둥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짙푸른 바다에 서 있는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좀체로 보기 힘든 멋진 광경으로 일출맞이를 해보는 것이 좋다. 널찍한 암반을 이룬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은 왼쪽의 잘록한 안부로 하거나 오른 길을 되짚어 내려간다.

이렇게 뛰어난 향일암 일원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1984년 2월 29일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하였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산의 높이와 별개로 이 산을 명산이라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돌산도 최남단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돌산지맥 최남단에 우뚝 솟아있다.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는 흙산이지만, 동쪽끝부분은 각종 기암괴석과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 끝 해안절벽에는 양양의 낙산사, 남해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기도도량" 중 하나이며, 서기644년(신라 선덕여왕1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향일암(向日庵)"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해상일출이 무척 아름다운 곳으로서, 향일암이라는 이름도"향할 향(向), 날 일(日)"자로서, '해를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이다. 더불어 암자 주변으로는 울창한 동백나무숲이 자리하고 있다. 향일암은 1984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동쪽으로 향일암 앞 끝없이 펼쳐진 남해바다와 멀리 남해군과 욕지도 등이 그림처럼 다가오고, 서남쪽으로는 금오도와 그 주변의 수많은 섬들이 아름답게 조망되며, 북쪽으로는 돌산도의 최고봉이며 예로부터 봉황(鳳凰)이 살았다는 '봉황산(460m)'이 보인다.

금오산이라는 이름은 "쇠 금(金), 자라 오(鰲)"자로서, 서기659년 고려시대 때 윤필대사가 산세를 보고 원통암으로 불리던 향일암을 금오암으로 바꿔부르면서 산도 금오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향일암(向日庵)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금오산에 있는 사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로 금오산(金鰲山)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衆生)이 서원(誓願)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미타도가 있다. 《여수군지》와 《여산지》에 따르면, 659년(백제 의자왕 19) 원효대사가 원통암(圓通庵)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신빙성이 적다. 또 950년(고려 광종 9) 윤필(允弼) 거사가 이곳에 수도하면서 원통암을 금오암(金鰲庵)이라 개칭하였다고도 하지만 역시 믿을 만한 자료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조선시대에 이르러 1713년(숙종 39)에 당시 돌산주민들이 논과 밭 52두락을 헌납한 지 3년 뒤인 1715년에 인묵대사(仁默大師)가 지금의 자리로 암자를 옮기고 향일암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향일암이라는 명칭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경내는 대웅전과 관음전·용왕전·삼성각·종각·요사채·종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건물들은 모두 1986년에 새로 지은 것인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과 종각·종무실이 전소하였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에 배흘림 기둥을 세우고 그 위로는 창방(昌枋)이 얹고 헛첨차를 결구한 건물이었으며, 1983년에 조성한 소형 범종, 1987년에 조성한 청동석가모니불과 관음보살 및 지장보살, 1988년에 조성한 영산회상도와 금니(金泥)로 채색한 신중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었다.관음전은 대웅전 뒤쪽으로 50m 떨어진 커다란 바위 위에 있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초익공계이며 바람막이판이 달린 맞배지붕이다. 1991년에 조성한 관음보살상과 관음탱이 있고, 관음전 옆에는 석조관음보살입상과 동자상이 있다. 대웅전 뒤에 있는 일명 흔들바위는 경전을 펼쳐 놓은 듯한 형상인데, 이 바위를 한 번 흔들면 경전을 사경한 공덕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해맞이 명소이기도 하다.
자연석 향일암 일주문으로 향일암은 풍수지리상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어 영구암(靈龜庵)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신라 선덕여왕 13년(644년)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1715년 인묵대사가 해를 바라본다는 뜻으로 향일암(向日庵)이라 명명하였다. 2009년 12월 20일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강한 바닷바람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대웅전, 종무실, 종각 등 건물 3동이 전소 다수의 문화재가 소실되었으며, 그 당시 금빛찬란하던 암자가 변했다.낙산사 홍련암, 금산 보리암, 강화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로 국내 최고의 해맞이 명소이다.향일암은 거북이의 등에 해당한다고 한다.

■돌산도(突山島)는 전남 여수시 남쪽 끝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이다. 3개의 유인도와 1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4년 건설된 돌산대교와 2012년 건설된 거북선대교로 인해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는 100~400m 내외의 여러 산군(山群)들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 이를 돌산지맥이라고 한다. 돌산지맥은 돌산대교에서 향일암까지 약 30km의 산길을 말하며, 양 옆으로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종주할 수 있다. 돌산은 '불룩하게 나온 돌(突)'자를 쓰는데, 이는 섬에 큰 산이 8개 있다고 하여, 또는 돌이 많아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몸통, 주차장이 거북이 왼발이라고 한다. 풍수학적으로 거북이가 불경을 짊어지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이라고 일출광장을 설치하겠다고 거북머리를 흉물스럽게 파헤쳤으니 향일암에 불이 난 듯하다. 그냥 두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임포마을을 내려다보며 하산한다. 암봉이 미어질 듯하다. 향일암 배경이 되는 암봉이다.

2021.5.29(토)(06;11)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신사역4번출구 나와 (07;10) 안내산악회 엠티의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고속도로 달리던 버스가 공사때문인지 정안 휴게소 근처 까지 많이 밀립니다. 멀고도 먼 남쪽 나라 전남 여수 돌산 까지 많이 남았지만 중간 여산휴게소에서 약15분간(10;35~10;50) 휴게시간 갖고 봉황산.금오산.향일암 들머리 죽포3거리 300m지난 지점 (12;10)느티나무(보호수) 동산 앞에 도착 간단한 산행준비후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죽포 느티나무 동산 ](12;10)
조경시설된 동산에 몇그루 느티나무(보호수)가 있다. 느티나무 동산을 오르는 계단 옆에 (12;11) '봉황산등산로 안내판'이 서있다. 우측으로 마을길을 따라 끝까지 간다. (12;13) 마을길 따르면서 가야할 방향 산세도 바라보고 진행하여 마을길이 끝나고 임도가 좌측으로 곡각 되면서 (12;21)여수시장"간이 상수도 수질오염행위 금지"알림판을 지나 오르니 (12;25) 실질적인 등산로 입구다.[0.9km][15분]

0.9km 15분 [실질적 등산로입구](12;25)
봉황산 등산로입구 표지목 . 산불조심안내판. 퇴색된 등산로 안내판(죽포에서 항일암까지 총 9.3km 표시)과 선답자님들의 많은 표지기 걸려있다.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목책게단을 오르고 벤치(샘터)도 지난다. 돌계단길을 만나면서 급경사 오름길이다.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13;00) 봉황산 정상이다.[1.6km][35분]

2.5km 50분 [봉황산 정상](460m)(13;00~13;04)[4분]
조망이 트이는 암반에 여수 오동산악회에서 세운 "각목형태의 스테인레스 봉황산 정상표지목"서있다. 약50m 오르면 전망대 데크시설이 된 봉황산 정상이다. 데크시설 할때 정상 표지목이 옮겨온듯 싶다.“ 데크앞에 "119소방표지목01-03 봉황산정상" 서있다. 데크에 부착하거나 소방표지목옆에 정상표지목을 옮겨 왔으면 좋을 텐데~~
(13;04)무인 산불감시탑을 지나고 (13;04)돌산종주 등산코스 이정표(종주/갈미봉/정상)서있는 3거리다. 이정표(종주)방향으로 한없이 부드럽고 넉넉한 등산로를 따라 진행하면 (13;07) 흰꽃을 닮은 잎 나무를 지나고 (13;10) 콘크리트포장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임도 따르면 (13;15) 임도변에 산악기강장치 시설물을 지나고 (13;15) 이후 비포장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13;17) 이정표(율림리/봉황산 정상)를 만나고 이정표(율림리)방향으로 임도따라 진행하면 (13;36)돌산 종주 등산코스 표지목을 만나 인증사진 남기고 도로 삼거리에서 도로를 벗어나 오른쪽 산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간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조방바위를 밑으로 우회하여 오르고 능선길 이어가 왼쪽에 (13;40) 흔들바위를 지나 (13;50)산불초소봉에 선다. 산불초소가 있는 곳은 어느 곳이나 조망이 좋다. 잠시 조망즐기고 진행하니 (13;54) 조망바위를 만나 잠시조망 즐기고 (14;00)철계단 내려 율림치 도로에 닿는다. [3.4km][56분]

5.9km 110분 [율림치 도로](14;00)
이정표(향일암<율림>/봉황산)를 따라 도로를 진행하면 (14;01) 율림리 주차장이다. 간이매점 오른편 (14;01) 율림리 주차장 이정표(향일암2.9km/능선3거리2.1km/ 금오산1.2km)에서 "금오산 탐방로입구" 아치문을 지나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나름 급해진 경사길을 극복하여 오르니 금오산 정상 전위봉이다.
내림길 내려 다시 올라서니 (14;28)"금오산 금오봉"정상석이 있는 금오산 정상이다.[1.2km][28분]

7.1km 138분 [금오산정상](321m)(14;28~14;40)[12분]
자그마한 "금오산 금오봉323m" 정상석이 서있고 삼각점(여수28/1992재설) 과 이정표(향일암1.7km/전망좋은 곳1.3km/능선3거리0.9km/율림치주차장1.2km) 있다. 그리고 자그마한 평판철제 의자가 놓여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평판 철제 의자에 앉자 간식과 휴게 시간 약 [12분] 보낸다.

전망바위봉을 지나고 바윗길 사이사이로 내려서 (14;46) 바위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 즐긴다. (14;47)바위암벽을 조망하고 바위암벽을 좌측에 두고 내려선다. 이정표(향일암 0.9km/율림리주차장2.0km)를 지나고 부드러워진 능선길에서 (14;49) 임포마을 갈림 능선3거리 이정표(향일암0.8km/전망좋은 곳0.4km/임포마을0.5km/금오산0.9km/율림리주차장2.1km)에서 직진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15;04) 조망터에서 잠시 금오산을 뒤돌아본다. (15;11) 전망좋은 곳 이정표(향일암0.4km/능선3거리0.4km/금오산1.3km/율림치주차장2.5km)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아름다운 섬들' 안내판을 지나 (15;15) 날머리 아름다운 풍광과 향일암 그리고 다도해를 조망한다. (15;15) 경사가 급한 목제데크 계단길과 철계단길을 따라 몇번을 이리저리 내려가면 (15;24) 항일암 입구다. 항일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100m 지점에 항일암이다. 자연석 돌일주문을 지나 (15;25)향일암 경내 이정표에 선다[1.7km][45분]

8.8km 195분 [향일암](15;25~15;29)[4분]
향일암 경내 이정표(대웅전/삼성각/화장실/등산로/매점/내려가는 길)에서 사람이 엄청 많은 향일암을 일별하고 왔던길을 되돌아 나와 (15;29) 등산로 입구 이정표(금오산1.7km/능선3거리0.8km/전망좋은곳0.4km)와 탐방로안내판,인화물질 보관함 있는 곳에서 내림길 내려 (15;35)상가 도로에 닿고, 상가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내려서 해안도로 3거리에 있는 (15;40) 향토갓김치 식당에서 산행종료한다.[1.4km][11분]

10.2km 210분[향토갓김치 식당](15;40)
산악회 허용시간 (17;20) 까지는 약 1시간40분(100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차는 이곳 향토갓김치 식당에서 약800m 거리 건너편 임포 공용주차장에 있지만 '기사님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기위해 (16;20)까지 차에 탑승하여서는 안된다'는 인솔대장 뫼내랑(010-2691-9680)님의 지시에 따릅니다. 옷보따리가 차에 있어 바로 갈아 입을수 없지만 향토갓김치 식당의 추천메뉴 갈치조림정식 주문해두고 정갈한 식당 화장실에서 대충 머리감고 씻습니다.
우선 병맥주1병 시켜 함께한 석봉님과 건배하고 석봉님이 준비해 온 복분자 원액에 소주1병 타서 혼합 복분자 만들어 밑반찬 많은 남도음식점의 갈치조림정식으로 안주삼아 건배 뒷풀이 합니다. 약 50분(15;40~16;30)의 뒷풀이 끝내고 (16;40)임포공용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16;40~17;00)[20분] [임포공용주차장]에 대기한 산악회 버스에서 옷보따리 꺼내 주차장 화장실에서 다시 대충 닦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17;00~17;16)[16분] 주자장 한켠 그늘에 앉아 후식으로 과일 깎아 먹으면서 시간 죽이고 주차장 낭만유통 건어물 매점에서 창난젓갈1통과 멍게진간장1병 (30,000원)기념으로 쇼핑합니다.

(17;20)임포공용 주차장을 출발 중간 오수휴게소에서 휴게시간(19;00~19;15)[15분] 갖고 (21;50) 신사역 6번출구에 도착합니다.
(21;56) 신사역에서 3호선타고 (22;00~22;08)[8분]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 환승(22;28) 가양역도착(22;40) 귀가합니다. 먼길수고하신 기사님과 리딩하느라 수고하신 뫼내랑 인솔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향근처의 미답산중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날씨;맑음. 산행거리;약14km(자동차 이동포함18km). 산행시간;4시간30분(자동차 이동포함 4시간45분). 교통편;만산동호회. 비용;20,000원(하산후 밥과 주류 제공 비용 포함);구봉산(九鳳山388m).장군산(將軍山325m).종고산(鍾鼓山220m).마래산(馬來山385.2m).호암산(虎岩山280.3m).<고락산(鼓樂山333m).망마산(望馬山)> 산행코스;금호아파트-구봉산-한재-장군산-진남초교-종고산(정상석)-충민사-마래산(정상석)고속도로갓길 절개지상단-호암산-(고락산-망마산 생략 차량이동)-망마경기장"을 진행 한후 왕복10시간을 도로에 버려야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오랜만에 맥을 하지 않지만 돌산지맥상의 "봉황산.금오산. 향일암"을 저렴한 비용으로 답사할수있어 행복합니다.

12;10 산행들머리 죽포리 느티나무동산입니다.

12;10 느티나무동산 입구입니다.

12;11느티나무동산입구 옆 '돌산종주등산안내도'입니다.

12;13마을길 따르면서 가야할 봉황산을 조망합니다.

12;21 간이상수도 수질오염행위금지 알림판입니다.

12;21 뒤돌아 조망합니다.

12;25 봉황산등산로입구 표지목.산불조심안내판.퇴색한등산로안내판 그리고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실질적인 봉황산 산행들머리입니다.

13;00 봉황산정상표지목입니다.정상은 데크시설이 설치되어 정상표지목이 약50m 아래로 이전 된듯 합니다.

13;01 봉황산정상인증사진입니다.

13;02 봉황산정상119재난구조표지목01-03 입니다.

13;04 봉황산정상 조망데크입니다.

13;04봉황산정상 무인산불감시탑입니다.

(13;04)돌산종주 등산코스 이정표(종주/갈미봉/정상)서있는 3거리입니다. 이정표(종주)방향으로 진행합니다.

13;05 편안하고 부드러운 등산로입니다. 사람이 없을때는 턱스크하고 사람을 만날때는 마스크합니다.

13;07 힌 꽃처럼 보인 잎을 가진 나무입니다.

13;10 콘크리포장 임도에 내려서 임도 따릅니다.

13;15 산악기상장치 시설물입니다

13;15비포장임도를 따릅니다.

13;17 이정표(율림치2.5km/봉황산정상1km)입니다.

13;36 돌산종주등산코스표지목입니다.

13;36 돌산종주 등산코스봉황산 인증사진입니다.

13;40 흔들바위(?) 입니다.

13;50산불감시초소입니다.

13;50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입니다.

13;50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입니다.

13;50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입니다.

13;54 조망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3;54 조망바위에서 조망2 입니다.

13;54 조망3

13;54 바위암릉은 우회합니다.

13;54 바위암릉 우회길에서 조망입니다.

14;00철계단을 내려서면 율림치도로입니다.

14;00이정표(향일암<율림>/봉황산)입니다.

14;00 도로를 잠시 따릅니다.

(14;01) 율림리주차장입니다. 주차장간이매점 오른편 (14;01) 율림리주차자장 이정표(향일암2.9km/능선3거리2.1km/ 금오산1.2km)에서 "금오산 탐방로입구"아취문을 지나 완만한 오름길 오릅니다

14;28 금오산 금오봉 정상석입니다.

14;28금오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28금오산정상 삼각점(여수28/1992재설)입니다.

14;29 금오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그리고 금오산 정상 이정표(향일암1.7km/전망좋은 곳1.3km/능선3거리0.9km/율림치주차장1.2km) 입니다.(14;28~14;40)[12분]인증사진 남기고 평판 철제 의자에 앉자 간식과 휴게 시간 약 [12분] 보냅니다.

14;46 조망터 조망1.입니다.

14;46 조망터 조망2.입니다

14;47 조망터 조망3 입니다.

14;47이정표(향일암 0.9km/율림리주차장2.0km)입니다.

(14;49) 임포마을 갈림 능선3거리이정표(향일암0.8km/전망좋은 곳0.4km/임포마을0.5km/금오산0.9km/율림리주차장2.1km)에서 직진으로 능선길 이어갑니다.

(15;04) 조망터에서 잠시 금오산을 뒤돌아봅니다.

15;11 조망입니다

15;11 조망터 조망입니다.

(15;11) 전망좋은 곳이정표(향일암0.4km/능선3거리0.4km/금오산1.3km/율림치주차장2.5km)입니다.

15;11다도해 해상국립공원'아름다운 섬들' 안내판입니다.

15;15날머리풍광입니다.C형해안 우측끝이 향일암이고 좌측끝에 임포공용주차장이 보입니다.

15;15 데크계단입니다.철계단과데크계단을 여러번 밟고 내려섭니다.

15;24 향일암 입구입니다

15;24 향일암 자연석 일주문입니다.

15;24 향일암 경내입니다.

15;25 향일암입니다.

(15;25~15;29)[4분]향일암 경내 이정표(대웅전/삼성각/화장실/등산로/매점/내려가는 길)입니다.

15;25 향일암 경내입니다.

(15;29) 등산로 입구이정표(금오산1.7km/능선3거리0.8km/전망좋은곳0.4km)와 탐방로안내판,인화물질 보관함 있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15;35 상가들 모습입니다. (15;40)해안도로만나는 지점 3거리 "향토갓김치 식당"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로커스트랙지도

e-동아트랙지도입니다.

산행기록표입니다.

봉황산.금오산 향일암 트랙입니다.

봉황산.금오산.향일암 실트랙2021-05-29 120949__20210529_120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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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라라]

배창랑대선배님!
여수 돌산도까지 멀리도 다녀오셨습니다.^^
오가는 시간이 약 5시간이군요.
비박산행은 좀 피곤하실테고...
바쁜 걸음으로 봉황산, 금오산, 향일암을 둘러보셨네요.

거북선을 건조하던 방답진이 그리 멀지않지요.
지금에야 동쪽 해맞이 명소이지만,
예전에는 왜구들을 감시하는 인간레이다 봉수대가 있지않았을까요.^^
학형 석봉님과 함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창랑]

퐁라라님
고향 광양에서 가까운곳인데도 돌산은 처음입니다.
다리가 생기기전 섬일때는 참으로 먼곳이었습니다.
다리가 개통되어 육지가 되었을때는 타관생활중이었구요.
먼길 먼곳 큰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돌산지맥은 금요읿밤 야간열차로 내려가 토.일에 넉넉히 끝내고 올수있겠습니다.ㅎ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에이원]

이번에는 청정 다도해 해상 부근의 봉황산, 금오산을 찾으셨군요.
시원스런 조망의 해안 풍경을 보니 마음이 확 트여지는 심정입니다.
교통편도 먼 곳인데 하루 여정을 잘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멀고도 먼 남쪽나라 여수 돌산면 돌산지맥상의 봉황산.금오산.향일암을
운좋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오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왕복 10시간 길에 버렸지만 3시간 30분 산행시간 내내 눈이 호강하는
그래서 보상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