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궁금중과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첫걸음후 두번째 걸음 부터는 식구가 늘었네요.
오리대장님의 4차팀과함께 하기로 합니다.
부쩍자란 수풀들이 우리를 반길거란 생각을 하면서 북대구에서 반가운 길동무들과 조우하여
중간에 오리대장님과 소스님 합류하여 휴게소에들러 야식후 들머리 불재에 3시에 내려섭니다.
오늘은 떡데좋은 오리대장님이 뒤에계시니 멧선생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ㅎ
낮에 피곤하게 일했던게 원인인지 컨션도 안좋은데 ~ 가는데까지 가보자하고 따라 나서보지만 갈수있을지 걱정입니다
*불재
임실군 신덕면과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있는 749번 고개길이다
완주군은 "완전한 고을"이란 뜻으로 농업과 첨단산업까지 발전하고
삼국시대 완주군은 전주시를 에워싸고 있을만큼 하늘에서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한다
능선에 올라서면 오른쪽 구이저수지와 모악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으로 전주시가지도 선명하게 들어오지만 밤이라 깜깜이다. 전망이 괘안은 곳인데 ~~
*치마산(607m)
완주군 구이면과 임실군 신덕면 경계에있는 산으로
장군이 말을타고 후백제의 도읍지 전주를 향해 달리는 형상이라하여
달릴"치"자와 말"마"를 써서 치마산이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치마산의 형상이 장군이 말을타고 달리는 형상이라하여
부근에 장군과 관련된 지명이 많이있다
장군바위,장군 굴9장수굴),장군봉(시루봉), 등이 있는데
장군굴에서 불을 피우면 진안 마이산에서 연기가 나올정도로 굴이 길다하여
장수굴로 불리우며 KBS TV의 전설의 고향에 두번이나 방열될 정도로 신기하다고한다
완만한 능선오름길이지만 요까지 올라오는데도 몸은 천근 만근 !!!
좌측으로는 임실 신덕면과 우측으로는 완주군 의 경계의 능선길을 걷는다
염암부락 내려가기전 조망터
예전 모자동차 광고 촬영지로 알고있는데 ???
고갯길이 참이뿌다
염암고개
*염암 부락재
완주군 구이면 염암마을과 임실군 신덕면 방길리를 있는 고갯마루로
이부근에 소금바위가있어 한자로 "염암"이라 이름으로
바위의 표면이 멀리서보면 마치 소금을 널어놓은 것처럼 보인다하여 소금바위(염암)이라고한다
*옥정호
섬진강의 젖줄인 옥정호 1965년 섬진강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호수
적지않은 수자원을 확보하면서 민초들의 삶은 나아졌지만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의 삶의 터전을 묻어버린 애잔한 아픔을 간직한 옥정호
옥정호의 붕어는 어델가고 ?
*오봉산(513.2M)
오봉산은다섯개의 봉우리가 연이어 솟아있으며 정상은 5봉이다
옥정호수의 테마 산행지로서 산길이 푹신한 육산의 등로로
요염한 여인의 치마를 닮은 치마바위,연꽃모습의 연꽃봉
떡시루 형상의 시루봉,동양화같은 병풍바위,삼베짜는 형상의 베틀바위등
각양 각색의 암봉들이 오봉산의 매력포인트이다
벧엘기도원 간판이있는 대모치고개 749번 지방도가 지나간다
마암교로 내려서며 운암대교를 담아보고
운암삼거리로 ~~~
묵방산 갈림길
*모악지맥
모악지맥은 국사봉 밤재를지나 모악산,매봉산,천잠산,승반산,진봉산,봉화산을 넘어
김제시 만경강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75.6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에헤라 데야~~~~
드뎌 늦은 아침겸, 점심 묵는 시간 옥정산장 !!!
전라도 사람들은 다여기서 식사하는줄 ~~ 디따 사람많으네요.
메기 메운탕,에 새우 메운탕 밥디따 배불리묵꼬 성옥산 완전 지옥행 !!!
길이없따. 전지가위로 넝킁덜,산딸기줄기 ~~~ 뭐 이런데가 다있노 ㅎ
20분이면 올라오는 거리를 한시간이나 진땀을 빼고나서 정상에 올라서본다 .
황금산 지부장님께서 마음수양 단디하라고 하시더니 ~ ㅎ
단디하던지, 때레치우던지, 양자택일 해야할듯 ~~~~~~~~~~~~~~~~~~~~~~~ ㅋ ㅋ
소리개재에서 왕자산 올라가는중~~~
왕자산이 아이고 거지산이라 해야할듯~
더럽게 까칠하다. 길이없어 밀림숲을 한참을 헤메고서야 ~
전지가시게 없으서모 우얄뿐했노
오늘의 마지막봉우리
호남에는 산이름 하나 못어더걸린 봉우리들이 왜이래 많은지 ~~
어떤이의 블로그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들어본 소리인데 기억할수가 없었는데
"산에 들고 나갈떼 쓰레기와 사진외에는 가져오지 말고 발자국외에는 아무것도 남기지말자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곳이 없고 자연을 훼손하면 갈곳이없다
자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우리의 금수강산, 자연을 아끼는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오늘 첨으로 같이 걸어본 4차팀 !!!
팽달이 걸음에 5차팀이 많이 답답하셨을듯 합니다
인원이 늘어나니 사람냄새도 더나고 좋으네요. 오리대장님 뒤에 계시니 든든하구요.
희미한 등로에 덤불에 길찾느라 고생하신 추산대장님 고생하셨구요
같이 걸음해주며 챙겨주신 길동무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마카다 욕보셨습니다
담구간에서 뵙겠습니다
~~~~~~~~~~``END~~~~~~~~~~~~~~~~
첫댓글 안그래도 까칠하고 수풀이 우거져
여름에 힘들다는 호남정맥길. 비온뒤라서 더욱 힘드셨을것 같네요.
얼마나 우거지고 길을 막으면 전지가위까지 들고 다닐까요? 담부턴 벌목도라도 가지고 가시는 편이 좋을듯 하네요. 이렇게 산행기를 쓰시려면 얼마나 자료를 찾아보고 가실까요? 걍 트랙만 보고 걷는 저로서는 형님의 정맥에 대한 의지, 그에 따른 치밀한 사전준비 하시는 모습을 많이 배웁니다. 정맥 마치시는 그 날까지 안산하세요. 수고하셨어요ㅎㅎ
호남길~
예전에 혼자서 몇군데 두서없이 걸어본게 다였는데 세월이 참많이도 흘러 다시 들이대보니 감계무량하더군
어차피 하고잡이 성격에 안가면 병날것같고 , 시작했으니 썩은 무시라도 짤라야 하지않을까, 동그라 늘응원해주고 관심가져줘서 고마버~
씨야가 9정맥 마치면 한잔쌀께 ~~~ ㅎ
여름철에 왜 호남길 그길로 가셨는지
고생 하시기로 마음 먹었으면 제대로 고생 좀 하셔야겠죠.
다음구간이 내장산구간이죠 그다음구간 갈때 버스 이용해서 무이지맥길로 한번 가보겠으니 그때 얼굴 한번 보시죠
글과 그림 잘보고 갑니다.
방장님, 고생을 생고생을 해봐야 진정한 산꾼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하셨잖어요.^^
저희팀은 비교적 말을 잘~~~듣는 팀이라 생고생하면서 산꾼으로 거듭나려고 여름철에 호남정맥을 택했습니다.
산꾼으로 가는 지름길(?)로 가고 있으니...너무 염려치 마세요. 호남정맥 여름팀(?)은 아무나 할 수 있는기 아닙니더.^^
직접 온몸으로 느껴보고 후답자한테 뒷얘기 할까 합니다. 호남정맥은 여름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꼬..^^
고생도 즐기면서 하고있습니다 ~~~ ㅎ
나름 한구간 걷고나니 뿌듯함도있구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죠. 더딘 팽달이 걸음으로 뚜벅 뚜벅 가볼렵니다
방장님 오시는날은 소고기 꾸먹는 날이죠~~~~~~~~~~~~~~ 에헤라 디야 쉰난다
소고기 꾸바 줍니까
그람 가야죠
전번에 추산대장님 방장님 담에올때 소고기꾸먹자 카던데요 ?
내가 단디 들었는데 ~~~
산행하시고 그 여러 지명의
세세한 설명까지 대단 하시네요~~
아마도 힘들게 느낀건
컨디션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움직이니
더 재미 있으셨지요?
이야기 할 사람 들어줄 사람
많으면 즐겁지요
더구나~
이쁜 소스님 까지 계신데
선그라스 안쓰시고
괞찮던가요??
눈부셨을텐데유~~
지부장님이 마음 수양 단디하라고 해서 준비잘한 덕분에 18은 적게쓰고 긍정의 마인드로 ~~~
어여쁜 소스님을 비롯해 클럽의 모델분들 앞길 여느라, 정신없이 덩쿨 전지하니라고 씩씩거릴 시간도 없었시유
담구간부터는 썬글라스카는거 함써볼라구요~ 눈이 부셔서요. 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시밭길이라 한여름에는 가지말라던데 아랑곳하지 않고 호남으로 가시는군요.
두팀이 함께 하시니 더 즐거운 시간이었겠습니다.
다음 구간도 안전산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네 , 그렇지요 운영자님,
남이 하지않는거 해보는것도 하나의 추억거리죠, 고생을 사서 하지만 그안에서 나름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드는것도 잼나죠
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헉~~아직 초보라 정맥길 한구간 못걸어봤지만 상상히 가네요
혹여 호남정맥길은 특히 맘의준비(?)를
단단히 하구 가얄듯 합니다
늘~
즐산안산 하십시요~^^
네 ~~
저도 산행구력은 제법되지만 클럽에서는 막내죠 . 애늙은이요 ~~
무엇을 하던지 마음먹기에 달린거죠. 늘 즐겁고 신나게, 매사에 긍정적으로 들이대면 아무리 어러운것도 다할수 있습니다, 늘 화이팅을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그 길에는 유독 이름을 갖지 못한 산들이 많더라구요. 산 이름 걸어주기 운동이라도 해야 할지 ㅎ
먼저 걸음하시면서 불도져로 평평하게 고라놓을줄 알았디만은 울퉁불퉁한 산들이 그대로 있네요 ~~ㅎ
낙동길은 닦아놓았으니 걷기가 수월할겁니다. 많이 삐대놓았거든요 ㅋ. 남은 정맥길 잘이어가시구요 무탈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관심,격려 고맙습니다
그전에 준희 선배님 말씀이, 호남쪽에는 사람들이 산에 많이 안 다녀서 산에 길도 잘 안 나있고 이름없는 산도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만큼 호남지역 산행은 타 지역보다 더 힘들 것입니다. 이번 산행의 수훈갑은 바로 전지가위인가 보네요. 앞으로도 수풀이 죽을 때까지 종종 애용하실 것 같습니다. ^^
네 , 전지가위 계속 들고 다닐겁니다.
특히나 걩상도에는 구지뽕나무가 귀하디 귀한데 호남정맥길애는 와이리 많은지 ~~~ 산딸기 까시에 찔려, 구지뽕 까시에 찔려
이건뭐 지게에 버소구리 얹혀왔어면 한짐 해갈낀데 쩝~~~ 대구담님은 호남하실때 구지뽕 한뿌리 캐다가 몸보신후 호남길 이어가시길요 ~
가시에 잡풀에 쉽지않은 호남길을 시작하셨네요
그래도
오리대장님이 뒤에있어 든든하단 생각이 들구요
이글스님! 더분데 고생하셨습니다
네~~~ 지부장님,
요즘 더위잡수고 계신건지 지부장님의 산행기가 안보이네요.
부지런히 다니실 나이인데 ? 집에서 물통에 찬물떠놓고 발담그고 시원한 수박드시는건 아니죠.
같은지부 추산대장님은 땡칠이 되고있는데 지부장님은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ㅎ ㅎ. 늘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한번 응원산행 오시죠, 격하게 환영합니다
경북지부 회원들이 많은데 ~~~ ㅎ
대장을 잘 못 만나 올 여름은 고생 좀 할것 같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다고 ㅎ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대장님을 잘못 만난기 아니라 잘 만났기 때문에... 호남정맥 여름팀(?)이 되었지요. 아무나 할 수가 있는기 아닙니다
우짜든지 팀을 진정한 산꾼으로 거듭나게 하시려고 지름길(?)을 택하신 것이지요.
그라고 정맥 졸업하는 날, 얘기거리도 하나 생기지 않겠습니꺼.^^
"우리는 호남정맥 한여름팀이었다"고...^^
글네요, 대장님을 잘못만나 개고생합니다 ~~~ ㅎ
저가 70년 개띠라서 개고생 ~~~ 푸 흐 묵묵히 앞에서 솔선하는 대장님 늘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우리들의 종착점이 어디가될지 알수없지만 정맥5차팀은 영원히 뇌리에서잊혀지지 않을겁니다 ~~~~~~~~~~ 아이 라브 유 , 징글 러브 유 ???
남도산의 밀림을 한바탕 휘젓어보고 나니 그 까칠함에 저절로 한숨이 나오고 앞으로 일이 남의 일 같지가 않구먼,,,,,,,,, 가망없는 걸음에도 그쎄 많은 사연을 담아 오셨네요 , 담에도 젬나는 야그 마이마이 부탁드립니다,
담엔ㅡ 배낭말고 지게에 바소구리 매가오소. 구지뽕 한짐 해가 가그로요 ㅎㅎㅎㅎ. 애썼고 욕보셨소. 아픈몸으로~~~
다 죽어 가드만............ 살아서 온것고 용한디 언제 기록까지 챙기셧네요
한구간 여불때기 찰싹 부터가 죽어가는 개한마리 살리니라고 욕봤니더~~~ ,특별보양식도 챙겨주고, 고맙구로 ~~~~
담부터 간호사로 임명하리다. 월급은 년말에 정산 ㅎ 수고하셨구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나무처럼 희생 감사하므니이다
다담주에 만나요
호남정맥은,..여러군데 찾아보긴해도 지명유래기록은 잘 없는것 같아요., 이글스님 산행기로 걷던길 다시 회상해보며,.공부잘하고갑니다..좋지않던 컨디션으로 수고 마니하셨습니다.
수고했구요. 쳇기에 걱정했는데 어느새 휠휠 날아서 선두에 ~~~ 이쁜얼굴 다치지말고 살방살방 가요
살림에 ,애들까지 ,챙기고 담날 근무에 , 피로 잘풀고요, 항상 밝고 이쁘게 지니길요
초반부터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 하시더니 이번구간 가시덤불에 까칠함에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한구간 줄였으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는 명언 익스트림 한여름의 호남정맥길 즐겨 보자구요
첨에는 절반만 가려고 했는데 ~~~ 점심먹고 키로수가 줄었다니 욕심이나서 들이댔네요
기어가도 십몇키로는 가겠더라구요. 수고했구요 남으로 내려갈수록 길이 더안좋은데 걱정이지만 긍정의 마인드로 걸어볼까합니다. 자세님도 수고많았어요
호남정맥 까칠하다는 소문에 각오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여름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하기에 다시 각오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만만찮더군요. 허나 만만찮은 길, 뚝심으로 버티는 것도 산꾼으로 거듭나는 길이지 싶습니다.
나름 최고들이라 자부하는 산꾼들의 모임이니... 뭐라도 하나는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실력이든지, 끈기이든지 뭐든지...
호남정맥을 여름에 진행하는팀(?)은 넘들이 피하는 길 찾아나서는 용기와 끈기로 제삼리 주민의 요건을 갖추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호남정맥 여름팀??? 힘냅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보다야 수행중님이 더힘들지 않나싶네요. 그래도 묵묵히 걸어내시는걸 보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함께가면 멀리갈수 있는 동료들이 있으니 힘내시구요. 늘 안산 즐산으로 함께 걸어가요. 한구간 수고하셨구요. 담구간 기쁘고 즐겁게 만나요
호남 그리운 길 끝을찾아 거침없이 내딛는 이글스형님과 정맥팀 까칠한 산군이 즐비한 호남길 걸음걸음 가시는 모습에 또한번 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힘드신길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마워 포항지부 산대장님, 중책을 맡게되어 마음의짐이 커리라본다. 나이많은 응아들이 할수도없고 ~~~
고생좀하구, 퐝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늘힘찬발걸음 기대할께 , 응원많이 보내줄께. 바쁜데도 관심과 격려고맙고 감사해 늘수고하길 담모임때보자
이글스님...호남여름팀(?)ㅋ 출발 조금은 서먹했지만..힘든길 함께여서 이내 편해졌습니다..산행기가 요점.정리잘된
과외섐 노트같이 넘좋습니다.. 공부잘하고 갑니다.. 다음구간도 기다리며..올여름은 잊지못할시간으로 예감이 벌써 ~~ 드는게 설레입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ㅎ ~~~ 소스님, 무탈하게 걸음햐셨어 넘졿았구요. 첨에 너무 쪼추바리 하셔서 은근히 걱정도 했었는데~
역쒸 클럽의 선배분들은 뭔가가 다름을 느꼈습니다/ 지는 막둥이라 부담이없네요. 꼴찌로와도 머라칼사람 없죠 . 둥이가 좋아요 ^^*^^
듬직한 오리대장님과 함께 걸어본길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담구간에서도 잼난추억 맨들어요. 소스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하신 호남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보지 않은 정맥길들이지만
산행기를 자주 접하다보니~~^^
정맥길이 제 스타일 같기도 하고~~^^
더운날씨에 탁월하게 선택하신 호남길 ~~
즐겁게 안산하면서 산행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남들은 다 피해간다는 한여름의 호남길 ~~~ 그래도 뭐 피할수 없다면 즐기면되죠
비야님도 시간되면 응원산행 함다녀가시길요 걍~ 추천합니다 ㅎ 언제 얼굴함봐야죠~~ 경북지부 산행에서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관심과 격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 호남구간이 이토록 힘든 줄 몰랐습니다.~
점점 산행기 쓰심이 작가 수준이십니다.
정독하며 공부하고 갑니다.~
다음구간도 밀림 숲 일지 걱정이네요~~ㅎ
앞으로 갈수록 더심할꺼예요. 밀림길 즐기면서 가봅시다
길동무들이있어 든든하구요. 위안을 받네요 ~~ 애많이 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길은 좀.....
그래도 대장님이 두분이 계시니]
마음은 더 즐겁지 않겠어요.
더위도 즐기면서 그 호남을 가셔요(^^)
네~~ 두분 대장님이 앞,뒤에 계시니 호랭이가와도 괘안지싶어요 !!!
우야든동 웃으면서 즐겁게 걸을려고 합니다,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바지런히 가볼렵니다
관심과 격려 고맙고 감사합니다
옥정호 가기전 봄에 난도 캐보고.
호남때 생각납니다.인원이 너무적은것
보다 어는정도 있는게 좋을뜰 싶내요
더븐데 고생 많으십니다.건강하게
여름산행 쭈욱 이어 가십시요..
네, 지부장님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나시죠 . 시간나시면 함다녀가세요.
여름 산행 어디인들 수월하겠습니까, 고생도 하면서 추억도 만들고요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겠죠, 한걸음 한걸음 가볼렵니다, 관심과 사랑 고맙습니다
저희는 새벽에 진행해서 옥정호를 볼수 없었는데 멋진 구경하셨네요
두팀 많은 분들이 함께 걷는 거친 호남정맥길이 조금은 위안이 될듯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랬군요, 대장님 !!!
멋진구경했습니다. 가물어 물이없서서 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4.5차 함께하니 든든한게 좋습니다. 6차팀도 늘무탈걸음하시고 좋은추억 쌓으시기 바랍니다
늘관심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