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 이후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어젠더를 이끌어 온
세계경제포럼, 일명 다보스포럼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막하여 닷새 간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은 2021년 다보스 포럼의 주제가
백신여권이었고, 지난해 다보스 포렴의 주제가 가상화폐였는데,
올해는 다보스포럼이 AI를 토론의 주제로 삼았다고 밝히고 있다.
성경적 시각에서 본다면 디지털 백신여권과 가상화폐 그리고
AI는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짐승의 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데,
전 세계의 모든 화폐가 가상화폐로 바뀌어 하나로 합쳐지고
(디지털 세계화폐가 등장하고), 세계정부의 신분증 역할을
하게 될 디지털 백신여권에 이런 가상화폐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첨가하고,
이를 관리할 인공지능 컴퓨터(AI)를 (세계정부 기구 안에)
설치하면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는”
(계 13:17) 짐승의 표가 등장할 준비가 거의 갖추어지게 되는
것이다.
짐승의 표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마지막 기술이라면
인공지능컴퓨터와 백신여권(짐승의 표?)을 연결할
전 세계적인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다음 번 다보스포럼에서는 현재 테슬라의
스타링크가 선도하고 있는 이 우주 인터넷망 구축에
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코로나 사태 이후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발빠르게
짐승의 표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는 것을 보니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머지않은 듯싶다.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적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오심
(휴거의 사건)을 기다리는 성도들도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발빠르게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7,8절)
[출처] “올해 다보스포럼 이슈는 AI”|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