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놀라운 일이에요..
사실 전 법원 근처에 살기 때문에 법조타운에 있는 성부네 굴국밥은 꽤 식사하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연산로터리의 성부네 굴국밥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집의 동태탕이 끝내줍니다. 라면사리 넣고 고니 사리에 알까지 넣어 먹으면 배도 부르고..
ㅋㅋㅋ 해장하기 딱입니다.
근데 그 가게를 무적해병대님이 운영하신다 잖아요.. 와 세상 참 좁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무적해병대님 새로 오픈하신 오모가리도 대박나시길 바라고요.. 집근처니 밥먹으로 자주 가겠습니다.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와...찰떡 궁합으로 발전해야되겠습니다*
글쎄 말이에요.. ㅋㅋ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예 저도거웠습니다.으신 것 같아요..
아콤님은 아톰을
그러고보니 전부터 아는집이였군여?^^.
봉사활동때 자주 보니 반갑네여
글쎄말입니다. 기장바우도 알고 보니 전에 한번 갔던 곳이더라구요.. 회를 손가락 만하게 썰어주는 것으로 유명해서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반갑구요.. 어제 연극은 재미 잇으셨나요
언제 36테이블스에도 한번 가야할텐데요. 열심이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푸른 바다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