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이런후기 안남길꺼라고..ㅋ 생각했었는데.. 젠장 -ㅅ-..
10개월만에 다시 찾네요 ㅋㅋ
2월에 팔수술을하고
매우 만족을 하다보니..방치를하여서 5키로가 쑥 쪄써요!!
그래서 ㅡ.ㅡ. 안돼겠다..하고 다시 찾은 엔슬림은 역시 ㅎㅎ 참 포근하고 좋았어요
아침 8시 수술이라.. 아침부터 집에서 소란을 피우고 나왔네요 ㅎ토요일인데 ㅋ
ㅡ.ㅡ. 워낙 뺄부분이 광대하여.. 원장쌤이..1ㅊ ㅏ.2차로 하자는 말씀에.. 골이 띵했었어요..
물론 -_- 저야 좋지만..순간..이아픔을 두번을 겪어야 하나..싶어서 고민했는데 ㅋ
결국 더빼주실려는 원장쌤에 마음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앞부분만 수술이 진행되었지요..
두번째 수술하는거지만.. 정말정말정말 소독약할때.. 추워요........ ㅋㅋ
그.. 링겔꼿는 주사바늘 꼿고.. 하늘보고있다가.. 잠이들었어요 -_-;; 그러고 깨니.,.회복실이라서
더욱 자세한.. 후기가.. 생각이안나요 ㅋ
그래도 팔보다는 훨씬.. 움직이기가 편하네요. 내살을 보고 충격을 받아야하는데
이거자꾸만족을하니.. ㅋ ㅐ안습이지요!
이번엔 ㅠㅠ 기필코 10%는 빼야하는데 말이죠 ㅋ 날씬한건 둘째치고 통통선에라도 가야하는데말이죠ㅠ 젠장 ㅎ
8시반쯤 수술방들어가서..깨니까..1시쯤되었는데.. 수액짜다가.. 2시전에.. 걸어서 병원을 나왔으니..회복이빠른건가요?ㅋ
ㅡㅡ 그와중에..아픈배를 이끌고..백화점가서..장갑도 사고 이리저리돌아댕기다가 집에와서..
또 -_- 혼자서.. 디카를들고 설치며..사진도찍고.. 집에서 낮잠 푹 잘잤어요!
저희강아지가. 제가 수술한거를 안건지 오늘은 배위에서 안놀더라구요 ㅠ ㅠ가끔올라오기라도하면.
깜쨕깜쨕놀래가지고 ㅋㅋ
저희 하나뿐인 존경하는남편분은 마누라가 수술을하고오셨는데. 친구들 술자리 약속을 하셨지모예요?
화 살짝내고.따라나갔어요 ㅋㅋ 거들을 입어서.움직임에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안주를 모듬튀김으로 시키는 센스쟁이남편덕분에.. (지 살아니다이거죠-_-)
또 울컥했더니. 남편의친구분께서 과일을 시켜주셔서..
저는..앉아서 과일에 물만먹었더니. 화장실을 3번을 갔어요 ㅠ 화장실갈때마다 거들을 입고벗어야하는데
그아픔을 흑흑 ㅠ 아시나요?
수술하고 수액짜고 몸무게가 3키로정도 불어있었는데..오늘아침에 몸무게를 재보니..이틀밖에안되었는데도.
음식 조절좀했더니 제몸무게로 돌아왔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병원가구.내일부터 헬스다시다닐려고요 ㅠ 운동을 즐겨야한다는데..
너무~~~~~~ㄴ ㅓ무~~~~운동이 싫어요 ㅠㅠ 하지만.. 해야겠죠 ㅋ
다른분들도 ㅠ 저처럼 운동하기 싫으신가요 ㅠ ?히융 ㅠ
오랜만에 간 엔슬림.. 너무 좋았습니다!! 병원이 커져서 간호사언니들..병원 돌아댕기기 힘들겠어요!!
-_- 걷기싫어하는 나만의 생각인가 ㅎㅎ
ㅇ ㅣ제는 차도 안타고댕기고.. 버스타고 출퇴근하려구요 마음먹었어요!! 헬스도 하고 ㅎ ㅣㅎ ㅣ
항상 자주본것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님들과 원장쌤.. 너무감사해요 ㅎ
ㅈ ㅓ 곧 ㅡㅡ 허벅지랑 배2차도 들어가야하는데.. 또아플껄생각하니.. 무섭네요 ㅠㅠ
꼭 후기 쓸께요!! 77에서 55에다가 ㄷ ㅏ이어르~진행하는것도 적을려구요!! 그럼..
ㄷ ㅓ열심히할수있겠지요!!!ㅇ ㅏㅈ ㅑ!이따뵈요
첫댓글 앗!!! 잼난 씨-포롱님 이시당~ ^^ 다시는 후기를 안남기시려고 하셨다는데.. 우리는 ㅆ ㅣ- 포롱님의 잼난 후기가 매일매일 기달려진답니다.. 어찌나 후기를 맛깔나게 잘쓰시는지.. 완전 명랑만화 주인공 같은 ㅆ ㅣ - 포롱님!
글재주도 좋으시공, 물질과 선물공세에 약한 사랑스런 서방님도 계시고, 무엇보다 미모가 한미모하신다는 ㅆ ㅣ 포롱님의 지흡후 몸만들기 스토리가 벌써부터 무지하게 기달려지네요 ! 매일매일의 식사일지 공개와 함께 체중 또한 팍팍 잘 내려가시길 기도하고 기도할께요! 앞으로 함께 달린 우리 ㅆ ㅣ 포롱님! 화이팅~
호호호..한미모란말에..기분좋아져써요!! 머드시고싶으세요!! ㅋ병원갈때마다.. 누가누군지몰라서 ㅠ
음.. 제머리가좋지않아셔요요요요!!!!!!! 하나만ㄷ ㅓ.. 수액짜주던샘아니죠? 첨본분?
씨~포롱 닉네임 넘!재밌어요 ㅋㅋ 궁금하네요 저두 ㅎㅎ
인기 짱이네여. 오늘도 운동 많이 하셨기를.... 항상말씀드리지만 얼굴이랑 몸에 비율이 중요해요. ^^
ㄴ ㅔ................... ㅡ.ㅠ 얼굴살을..찌워야하나..
낙천적인 님의 성격이 부럽긴 한데,,,,, 지방을 날려 버리는 데는 약간 방해가 되는 것 아닌지.... 부디 착한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성격은 그대로 유지 되시고 싸이즈는 77에서 55가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