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주님이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사 오늘도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엄청난 폭염에도
저희를 사랑하사 이렇게 건강토록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용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불의함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속된 세상에서 더러워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이 시간 머리를 들기 전에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서 강도 만난자의 이웃을 외면한 사람들처럼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아픔을 겪는 자와 함께 아파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슬픔을 겪는 자와 함께 슬픔을 나눔으로써, 선한 이웃으로
저들의 상처 난 심령을 치료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사회가 더욱 어두워지고 캄캄한 밤이 된다고 할지라도
더욱더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한가족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제직들을 기억하시고, 신앙의 선진들처럼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 앞에서 받게될 상급을 바라보고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동행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71주기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해방과 광복을 위해 목슴바쳐 싸우신 선열앞에 삼가 용서를 구합니다.
71년의 세월을 뒤로 했지만 친일매국노와 그 후손들이 지금것 언론 경제 교육 문화 국정을 통치하고 있사오니 이 민족에게 독립의 주권국으로 매국노 역적들을 단죄할수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세우신 위 정자에게 큰 지도력을 허락하시고, 개인적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오직 국민을 위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이 때에 소망의 말씀을 전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주의 종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새피조물로서 갖어야 할 의식에 대하여 증언할때,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의식과 확신과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일년 중에 가장 덥다는 8월입니다.
이 더운 날에도 나라를 위하여 국방의무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 젊은 군인들과
나라의 치안을 위하여 수고하는 경찰관들과 재난구조에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관들에게도 주님의 귀한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끝으로 지금 브라질에
나가서 올림픽을 치르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도 하나
님의 능력을 역사하시어 그 누구도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큰 승리를 가지고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