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 Time is running out
I think I'm drowning, asphyxiated
질식할 것 같아, 숨이 막혀
I wanna break this spell that you've created
니가 걸어놓은 이 주문을 깨버리고 싶어
You're something beautiful, a contradiction
넌 참 아름다워, 모순 같지만
I wanna play the game, I want the friction
난 놀고 싶을 뿐이야, 난 충돌을 원해
You will be the death of me
넌 날 죽음으로 몰겠지
You will be the death of me
날 죽일거야
Bury it
묻어버려
I won't let you bury it
난 순순히 매몰되진 않겠어
I won't let you smother it
난 순순히 은폐되진 않겠어
I won't let you murder it
난 순순히 죽진 않을거야
Our time is running out
시간이 없어
Our time is running out
시간이 다 되고 있어
You can't push it underground
넌 내팽개치지 못해
You can't stop it screaming out
넌 비명소리를 멈출 수도 없어
I wanted freedom, bound and restricted
난 자유를 원했지, 속박과 제약뿐이었어
I tried to give you up
난 널 포기하려 했었어
But I'm addicted
하지만 난 이미 중독되있던 거야
Now that you know I'm trapped since ovulation
난 세상에 나온 이후, 너에게 잡혀있어
You'd never dream of breaking this fixation
넌 이 고착상태에서 빠져나올 꿈도 안 꾸겠지
You will squeeze the life out of me
나 없는 인생에서 가까스로 살아봐 어디
일요일 아침부터 문감독이 추천한 이 곡을 10번째 들어서야 이제야 삘이 왔다.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 .. 8년이나 지난 노랜데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누구보다 음악을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었다. 30살 전까진 ...
누가 나를 바보로 만들고 누가 나를 세상과 타협하게 만들고
누가 나를 위선자로 만들었나!
몰랐다! 30대초반부터 멈춰있었다는 것을...
그래도 내 인생은 재미있을꺼라고 본다. 아니 재미있다.^^
첫댓글 전 뮤즈 노래 다 좋아하는데.. 이 곡은 정말 좋아해요.. 뮤즈, U2, 오에이시스.. 차 탈때 들으면 차가 더 빨리 달리는 느낌~
그러시구나..! 연주해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좋겠다. 이런 음악도 알고 있고~~~~~~~~, 난 도통~~~~~~~~
나도 도통 ㅜㅜ 30대 초반부터 멈췄다고? 머가? 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