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수확시기 및 효능
개복숭아 수확시기
지역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대게 망종(6월 5일경) 때가 되면 씨앗이 여물기 시작하므로
망종 전후 10일 쯤 따는 것이 좋다 합니다.
그이유는 6월중순 이후에 딴 것을 효소를 담가 보면 물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허나 이시기가 적절 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저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시기가 지나면 돌복숭아 씨가 여물어 단단해 지면서 발효액이 적게 나오고 특히 농약이나
비료등을 주지않기에 꽃이나 나무 사이에 애벌레가 많이 자생 하였는지라 6월 중순이 지나면
벌래가 생겨서 못쓰게 될뿐 아니라 나무나 벌래들로 인한 상처난 열매부위에서 진이 나와 열매를
사용하기 곤란 하기 때문 입니다.
농약없이 자연산으로 자란 돌복숭아 따는시기는 망종전후로 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개복숭아 효소 담그는 방법 및 효능
1. 개복숭아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2. 준비된 용기에 설탕과 개복숭아를 버무려 담아줍니다.
3. 중간중간에 설탕을 더 넣으며 담으면 됩니다.
4. 용기의 2/3 정도만 담은 뒤 밀봉해두었다 2-3일 뒤 녹지 않은 설탕을 잘 저어줍니다.
5. 밀봉하여 3~4개월후 건더기는 분리한후5~6개월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6. 물과 희석하여 복용하시거나 각종 요리에 첨가하실 수 있습니다.
개복숭아 술로 담는 방법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싹 제거하고 담그실 통의 3분의 1정도를 개복숭아를 넣고 담금주를가득 부어주세요,
마찬가지로 3~6개월정도 숙성후에 음용이 가능합니다.
개복숭아의 효능
기관지 개선
동의보감 에 는 개복숭아 의 씨는 폐를 강화시켜 주고 만성 기침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기능이 떨어진 기관지를
좋게 해주는대 효과가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항암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보니 폐암 치료중 이신 분들도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개복숭아 효능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효과 가 있다는 말이구요 실제로도 드신분들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합니다.
피부노화방지
비타민C 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비타민이 굉장히 풍부하다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변비해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운동이 자연스럽게 증가 함으로써 변비해소 에 효과가 있다.
여성분들은 ( 개복숭아효소효능 중에서도 피부노화방지 와 변비해소 가 최고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혈작용
피를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노폐물 배출효과로 인해 피가 맑아져서 각종병에 대해 기초적인 예방 효과가 있다.
게대가 몸안의 니코틴 까지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간기능개선
개복숭아잎 은 간기능의 개선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폐암 환자분들도 개복숭아효소효능 의 기관지 개선 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개복숭아술-니코틴 해독작용 및 관절염에 효능
개복숭아 어린 잎은 비염치료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7,8월에 딴 개복숭아 잎은 말려 가루로 내서
복용하거나 차로 마시면 관절염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