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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께!
연일 쪄대는 폭염 속에서 어찌 지내시는지요? 전기세 폭탄으로 집에서 에어컨을 켜느니 공공시설로 피서(?)간다는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무더위 속이지만 이윤옥 시인과 이무성 화백은 광복71주년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고난의 시간을 되새기는 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을 서울 인사동과 고양시 신원도서관 전시실에서 각각 열게
되었습니다.
힘든 발걸음이겠지만 많이 나오셔서 격려와 함께 온몸으로 불굴의 의지를 펼친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빕니다.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김영조 사룀(010-4808-9969)
【갤러리
일호】 고수복, 김귀남 애국지사 등 30작품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68, 02-6014-6677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비원 방향으로 100미터 지점> * 기간 8월 10일(수)~16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고양시
신원도서관 전시실】안경신, 조마리아 애국지사 등 31작품 고양시 삼송동 신원도서관, 031-8075-9340 * 기간 : 8월
12(금)~19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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