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9일 토요일
밴쿠버 시내. 이십사오도 정도의 쾌적한 날씨. 미세 먼지도 거의 없네요
2023년 7월 30일 일요일
게스트하우스의 아침 풍광. 뒤로 치프가 보입니다
블랙콤 휘슬러에 시장이 열렸습니다. 푸드트럭에서 피자 한판으로 점심 먹고 피크투피크 곤돌라 타러 갑니다
블랙콤에서. 멀리 빙하가 있는 산들이 보입니다.
블랙콤에서 휘슬러로 이어지는 peak to peak 곤돌라 입니다.
휘슬러 정상은 리프트 타고 올라갑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휘슬러 정상에서.
블랙콤-휘슬러를 다녀와 늦었지만 등반 한판. 롱타임노씨 루트에서 2피치 등반. 바위질은 인수선인과 거의 똑같습니다. 아주 큰 인수선인에 온 것 같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주님과 함께. 이곳에서는 술을 마트에서 살 수 없고 오직 리커스토어에서만 술을 살 수 있습니다. 세계의 온갖 술이 다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치프를 배경으로 저녁만찬. 이곳은 썸머타임이 있어 저녁 9시 까지 날이 훤합니다.
첫댓글 실수로 등반일정에 올렸네요. 다음편은 등반후기에 올리겠습니다
얼마나 추우면? 혜영이랑 영관이는 쟈켓 후드 까지 덮어쓰고...
부럽...부럽...
아~~
내일 이라도 비행기 타고 갈까나....^^
원정대원 얼굴에서 그냥 행복감이 마구 느껴 지네요..
원정대 화이팅!
여기는 집밖 폭염 열대야
에어컨 바람에 누워서 원정대 현황 보니 부럽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먼 타지에서 친한 사람이 나를 대신해서 이곳저곳 탐방해주니 고맙기도하고 이모저모 몸 건강히 잘 등반 하세요 💝
정경이 알프스 같네요 . 아름다운 곳 같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