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동시내 부창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을.

[남하오]

안동시내 부창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을.

자주 만나는 우리 회원들이 점심을 함께했다.

3월 9일 낮 12시 점심시간에 안동시 당북동 제비원길

<부창한정식>식당에서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식사 자리를 마련한 안동시청의 전직 李 과장은

"해가 바뀌어 자리를 마련했는데 소찬이지만 점심을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식당에서는 정성껏 만든 여러가지 음식 20여 가지가 

줄줄이 들어와 밥상을 장식했는데 나온 음식들이 모두가

맛이 있었다.

오늘 주류파(酒流派) 회원들은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겨우 소주 2병만 마셨을뿐 술이 잘 넘어가지 않는단다.

왜야하면 나라가 어수선해서 술 맛이 없단다.

자주 모이는 우리 회원은 점심을 서로 사려고해서 사는것도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이날 점심을 먹은후 화제(話題)는 단연 대통령 탄핵문제와 

중국의 사드문제 등으로 안동의 모씨는 서울 태국기 집회에

10회 이상 참석했으며 우리 회원 중에도 참석한 회원이 있다.

1시간 30분 가량 점심식사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모두들 헤어졌다.

李 과장!!

오늘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자리를 마련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 과장.

이 식당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