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가볍고..안전하고...간편 해지길...
현 패러 장비는 이것을 목표로 돌진하고 있는것 같다.
패러는 과학
그래서 성능 좋고 안전성 이 우수한 장지가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돈이 마니 마니 들어간다...^^
공주 휴계실에서 간단 식사를 하고
커피흘 마시며 파란 하늘에 기분이 좋다.
예보는 1시넘어 개인다고 했는데....
저수지 착륙장 근처에 주차 시키고
성주산님 차로 등산로 입구로 이동...
문수골 등산로
정상 3.2km
등산 예상 2시간 30분
인원3명
문수골 방향 은
착륙장 이동이 가까운 장점이 있고
급경사에 조망도 별로 볼것도 없고...
추천할 만한 코스가 아님...
장비
익스2 스몰
카미노 미둠 등등
중량은 평균 11kg
예정시간에 능선 헬기장 도착...
날씨은 좋아 지고 있는데
예보 보다는 바람이 약하다...
이륙이 가능 할까...?
헬기장 능선은 이륙이 힌들것 같아
능선을 따라서 정상 방향 으로 이동...
구조물 들이 불편해도...
날개를 잘 조정해서 이륙을 할수있을것 같았서
베낭을 내리고
이륙 준비를 하고
비행을 시작 했다....
이륙
사면풍이 기체를 능선위로 올려 준다.
릿지를 타고 곧바로 100m고도를 유지 하면서
오서산 능선의 광활한 풍광을 가슴에 담는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비행을 즐기다가
춥기 시작 할때쯤
저수지 방향 으로 날라 가서
착륙....!
장비를 정리 하고
카미로는 김좌진 장군 묘역 부근에 착륙 했다는 연락을
익스 2 는
저수지 지나서
착륙...
카미오 착륙한
김좌진 장군 묘역
카미오 성근을 픽업 가서
김좌진 장군님 묘역에 참배하고
오서산 비행을 마친다...^^
끝
첫댓글 이제사 겸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