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수록』(김태원 작사/작곡)은 1993년 발표한 그룹 사운드
「부활」의 3집 '기억상실'의 타이틀 곡으로 리더인 '김태원'이 작사,
작곡,편곡을 했으며, 보컬은 '김재기(1968~1993)'...
이 곡은 정식으로 녹음되지 않은 곡으로, 본 녹음에 앞서 가이드
형식으로 연습 삼아 단 한 번 불렀으나, 직후 '김재기'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면서 어쩔 수 없이 해당 '데모 트랙'을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기' 사후(死後), 동생인 '김재희'가 보컬 자리를 이어받아 활동
하였으며, 이후 1994년에 SBS TV가요 20에서 7월 5주 1위, KBS
가요톱10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했고, 앨범도 120만 장 이상
팔리게 되어 1994년 앨범 판매고 2위를 달성했습니다.
단 한 번의 라이브로 녹음 된 '데모 트랙'이었음에도 높은 완성도를
가졌으며, 120만 장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하여 「부활」역대 최다
판매액을 가지는 음반이 되었습니다.
'김태원'은 녹음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그가 제대로
녹음하였다면 분명 세계적인 곡이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듣다가도 어느새 다시 원곡을 찾아서
듣게 되는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랑할수록』은 '음악
취향 'Y가 선정한 '발라드 베스트 100' 중 16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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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단 오래돼 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내 기억보단 오래돼 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 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