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사람이면 두통을 달고 산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
이 두통의 시작은 고3, 5월부터였으니 지금으로부터 33년 되었다.
두통약, MRI, 여러 병원 진단과 치료, 교정 등으로 많은 시간과 재정이 들어갔다.
(최근 10여 년 전부터는 척추측만과 족저근막염, 불편한 목, 양쪽 어깨 통증 동반)
그러던 중, 2020년 1월 초 최종천목사님의 치유 소식을 접하고 문을 두드렸다.
그때 내 심정은 나의 치유를 생각하기보다
앞으로 복음 전도를 하기 위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치유는 오랜 시간 치유해도 안 되었기에 포기한 상태였으므로.
7주차에 위로솟구치는 치료(구조치유)를 한다고 하셔서 나름 준비했다.
어떻게? 다시 정형외과를 찾아가 목부터 허리를 다시 정밀검사로.
머리는 이미 검사한 상태였기에 두 번 할 필요가 없었다.
검사결과: 머리는 물론이고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 장애, 척수병증을 동반한 요추,
기타 추간판 장애, 족저근막염, 연골연화, 무릎관절, 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 등.
점진적 치유는 이렇게 나타났다.
1차적으로 치유세미나 때, 족저근막염이 거의 80% 이상 치유되었다.
원장님께서 조금 남았다고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과거에 비교하면 100%라고 여기며 감사, 또 감사했다.
2차적으로는 6월 18일 7주차 수업, 위로솟구치는치유(구조치유)를 통해
병원 의사는 원인를 모르겠다던 병명을 원장님께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다.
-머리가 아팠던 원인은 림프혈액 등 순환기계의 문제로 인해 머리의 통증이 있었던 것이라고,
또 늑골 상태, 척추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
처음 병명을 들었을 때, 늘 기도하면 “내가 고친다”고 하셨던 것이 생각났다.
하나님이 치유(의사)하시는데, 최종천목사님을 통하여 그 은혜를 입게 하셨다.
3차적으로는 7월 27일-28일에 캠프 참석 때였다.
캠프 참석하기 며칠 전부터 왼쪽 혀 안쪽에 통증과 말이 어눌해지고 있었다.
턱관절과 측두골의 문제라고 진단하셨고,
“예수님이 치유하십니다” 선포하자 즉각적인 치유가 일어났다.
위로촛구치는치유가 일어날 때는 그동안 나오지 않던 발구름, 발차기, 몸통 비틀기 등이 나왔다.
원장님께서는 3분의 1 정도 치유가 일어났다고 하셨다.
난 여기에서 치유가 멈춘다 해도 괜찮았다. 전에 비하면 통증이 없는 것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 전문학교 수업시간,
늑골치유가 일어났고 머리 통증이 33년 만에 사라짐을 경험했다.
33년 동안 날씨로 치자면 흐림, 소나기, 장마(그것도 긴 장마), 폭풍....
맑은 날은 가뭄에 콩나듯 했다.
목요일 이후 머리, 어깨 자유로움, 목 편안함, 족저근막염이 치유되었다.
담주 월화에 있을 집중 교육도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또 어떤 치유가 일어날것인지...
치유에 대한 가르침과 치유로 섬겨주신 원장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발걸음이 가벼우니 이 어찌 가만히 있으리요...
복음 전도를 위하여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이 귀한 치유 사역을 알리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학교 가는 것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다지만,
이 학교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외치고 싶다.
“훈련학교에 일단 와 보세요”
“치유 받고, 치유사역자가 되는 학교입니다.”
첫댓글 샤넬목사님! 진솔하게 소감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치유하신 하나님
임재하신 하나님 나라
회복받으신 샤넬님
치유사역자 훈련해주시는 최종천 목사님~
귀한 간증 자세히 올려 주심도 감사합니다~
최종천 목사님~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7기 치유사역자전문훈련학교 참석하시는 분들~
화이팅~^^
넵 빨리 미국이 안정이 되면 L.A에서 뵙겠지요
힘내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