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인데 더워 20도
세상에 없는 기온이 만들어 지네
좋기는 하다 춥지 않아서 출근하자~~~!!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서초 도착
일이 제법 서초는 일이 늘었지
종종대면서 일한다
잠시 숼 사이도 없이 보통 스무개 전후로
일을 한다 바쁘지
전엔 많아야 15개 아니면 10개 전후 였는데
배가 늘어난 샘
다 죽어가다 살아서 다행이지
경기가 없긴 한가본데 다행이야
몸이 힘들어 그렇지
뚝섬으로
아직도 꽃이 훌륭하게 피어있다
몽우리도 꽃을 피울수 있을지
그냥 지나쳐 지지 않아서 찍고 또 찍고 ㅎ
뚝섬도착 더워서 문을 활짝 열어놨네 ㅎ
요즘 직원들 일찍들 퇴근한다
전엔 일이 많아서 내가 젤 일찍 갔는데
나보다 먼저 가는 직원들이 몇명 있다
난 6시 40분쯤 끝났다
장한평 안가도 되니
반찬없다고 투정부린 김스방 생각나서
반찬집으로 이것저것 사서 무겁게
떢볶이집도 줄이 없길래 언능 사서 집으로
김스방이 마중나왔다 무겁다고
김스방은 반찬 정리하고 난 티비앞에 서
떡뽁이를 드시고 ㅎㅎ
정리다한 김스방이랑 같이 또 먹고
무화과 두개먹고 생고구마 조금먹고
배부르다 ㅎㅎ
뒹글 거리다 잠들었나벼 ㅎㅎ눈떠보니 10시가 넘었다 장한평 끝날 시간인데 ㅎ 나도 미련이
남았나? ㅎㅎ
한동안 아른거리겠지?
익숙해 질때까진 그냥 두자
씻고 이제 잠자리로 그래도 12시가 넘었네
이것도 익숙해 질때까지 ㅎㅎ
산다는거에 감사하고
일 할수 있는거에 또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11월13일 수요일 날씨가 미쳤다 덥다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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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
24.11.14 10: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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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이가 찍으면 모든게 전부 작품같다~
현이가 생명을 불어 넣어 주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