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공정여행 심화과정 교육중 촌스러운 쉼 팀
여행 일정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교육 참여 일정이 안돼 교육생이 아닌 참여자로 참여
해 보니 책임감이 사라져 즐겁기만 했지요
공연 전시 담당자님 인사로 여행 시작되었습니다
해설과 함께하니 전시 작품이 달라 보였습니다
장항의 집 이란 공간이 있어 전시도 보고 좋네요
농촌에도 이런 공간들이 있어 다양한 일들이 이뤄지고 있지요
자리를 옮겨 농산물을 이용한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동치미 담기를 위해 무 뽑기 먼저 해 보았어요
아이들 너무 열심히 즐기네요
무 뽑기 재미에 너무 많은 무가 뽑였답니다 ㅎ
싱그러운 무를 위해 수고한 농부의 노고가 있었지요
깨끗해진 무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지요
무가 소금물에 담겨진 시간
대하농장 구지뽕 열매 구경도 해 보았습니다
꾸지뽕 건강환도 만들어 보았어요
건강을 위해 하루 한알씩 먹어볼 환 완성되었습니다
동치미 담기도 완성해 보아야죠
썰고 담고 소금물 붓고
맛나게 숙성되길 바라며 기다려주기
미리 감아둔 동치미 시식도 있었지요
맛이 끝내줍니다
이런 여행 어떠신가요
참여자 입장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농촌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