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장과 남문시장 뒷편에 멋진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출동..!!
* 진시장 뒷길을 주섬주섬 걸아가다 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습니다..
* 조금더..
* 조금더..
* 조금더..
* 불이 꺼져있는 것이 오픈전인가 보네요..
* 1~2층 카페,,3층은 공방을 사용중입니다.. 오픈시간 참고하세요..
* 오픈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30분 가량 기다렸는데 다행히 와이파이가 잡혀서 지루하지는 않았다는...
* 내부모습...
* 입간판..
* 다양한 초록이들..
* 다양한 가죽제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살포시 올라가니..
* 짜잔..
*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멋진 공간입니다..
* 맞은편에서 찍은 사진..
*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 3층은 공방이고 늦게까지 작업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 손으로 꾹꾹 눌러쓴 메뉴판..
* 에스프레소.. 콩은 지인에게 받아오신다고..
* 집으로 가면서 아쉬움에...
마땅한 장소를 알아보러 1년 정도를 돌아다니시다가
이곳 건물이 마음에 들어 자리를 잡게 되셨다고 합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직접 다 하셨다고 하시네요..
남편분이 가죽 공방을 운영하시고
안주인이 카페를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커피맛도 무난하네요..
직접 만드신다는 사이드 메뉴가 궁금한데..
점심 약속이 있어 경험하지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사이드메뉴를 접수하러 들릴것 같습니다..
인근 진시장과 남문시장..
그리고 여러 업종의 작은 상점들이 혼재되어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구도심에..멋진 공간이 생겨
개인적으로 기분도 좋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활을 당당히 해낼것 같은 멋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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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짜뚜리 공간이 그 주인을 제대로 찾아낸거군요 ^^
한번 가봐야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디어가 좋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