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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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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땅콩 씨앗 틔우기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79 23.05.21 07: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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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1 08:38

    첫댓글 발아 기술까지 터득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글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3.05.21 20:47

    축하는 요. 농부가 되면 그런 것쯤은 다들 다 잘해요.

  • 23.05.21 10:27

    진짜 생동감이 넘칩니다. 단숨에 읽었어요. 이 글도 공모전에 내세요.

  • 작성자 23.05.21 20:54

    글감이 없어서 고심하다 겨우 썼는데 칭찬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23.05.21 10:45

    저도 가을 기다릴게요.

  • 작성자 23.05.21 20:49

    무엇을 가꾼다는 것은 시간을 익히는 것이니까요.

  • 23.05.21 13:18

    시중에 판매하는 땅콩은 대부분 중국산으로 고소한 맛이 없어요.
    손수 재배하여 가을에 캐서 볶으면 주전부리로 그만한 게 없답니다.
    농약방이나 하나로마트에서도 모종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비싸기는 하지만 사다 심으면 편리합니다.
    직접 발아해서 심는 정성이 놀랍습니다.

  • 작성자 23.05.21 20:50

    가능하면 직접 발아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 23.05.21 18:19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글 잘 쓰시는 거 질투해도 괜찮죠?하하.

  • 작성자 23.05.21 20:51

    질투라니요. 부끄럽습니다.

  • 23.05.21 18:25

    선생님. 어떻게 하면 이렇게 글을 맑게 쓸 수 있나요? 자꾸 읽게 됩니다. 제가 또 땅콩의 고장 출신이라요 하하
    그런데 400개를 다 세셨어요? 우와.

  • 작성자 23.05.21 20:52

    이것도 글이 될까하고 망서리다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22 17:24

    저번 모임에서도 재밌게 들었는데 글로 읽으니 또 새롭네요. 선생님 표정이 떠올라 더 즐겁게 읽었습니다.

  • 23.05.23 02:22

    새벽에 땅콩 싹이 났는지 살피는 선생님의 손길 따라 잠시 숨이 멈췄어요. 너무 신비로워서요.

  • 23.05.23 11:20

    와, 선생님 대단하세요.
    진짜 농부 다 되셨어요.
    저는 작년에 시누이 두 분이서 심었는데 완전 망했답니다.
    뿌리가 들지 않았답니다.
    올해는 포기랍니다. 히히!

  • 23.05.23 12:55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글이 술술 읽힙니다.
    진심 부럽습니다.

  • 23.05.24 08:18

    글쓰기 공모전에 내도 되겠어요. 아주 잘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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