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레터.
고3때 전학가서 생물반동아리 2학년 여학생과 그리고 그녀의 언니 3학년 학생회장과의 삼각관계...
그는 언니에 반하여 연모했는데...여동생이 편지를 전해주겠다고 해서...수많은 편지를 써서 주었는데...여동생은 언니에게 안주고 자기가 대리사랑에 빠졌다.
결국 언니에게 편지를 전달하자....언니는 여동생에게 그에게 사랑고백을 해보라고 권유...
그와 언니는 같은 대학으로 진학했고...
하지만...다른대학교의 터프가이에게 낚여버렸다.
그들은 결혼을 하였지만...가정생활은 불화의 연속...
그는 언니에 대한 사랑을 소설로 썼는데...별로 팔리지는 않았지만...
소설가로서 성공한다는 것은...지리한 세월이 걸린다.
그사이에..언니는 지병과 함께 삶의 의욕을 잃고 자살...
남은 사람들끼리의 이야기...
러브레터는...여동생이 대신 답장해주다가...
또 한편으로는 언니가 남기고간 여고생 딸이 답장해주다가...
어느날...옛 학교 빈교실을 방문한 그와...우연히 만나는 그녀의 딸...
하여간에...영화가 길고...관계가 좀 헷깔려서...두번이나 보고서
정리가 되었다.
인상깊은 장면들은...
일본열도의 북쪽에 위치한 미야기현의 센다이(仙臺)고장의
아름다운 풍경과...그 아름다운 풍경만큼 착하고 소박하고 성실한 사람들의 아기자기하게 살아가는 모습...
https://youtu.be/mliK5e2jHtQ?si=kzE1i10fpV5mb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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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레터. 고3때 전학가서 생물반동아리 2학년 여학생과 그리고 그녀의 언니 3학년 학생회장과의 삼각관계... 그는 언니에 반하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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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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