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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당선 소감- 조경삼 평론가❤️
(시, 수필, 동시, 소설, 시조, 문학평론 6개 부문 등단)
2022년 12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16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문예지 16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3년 2월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신 조경삼 문학평론가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16호에 실리며 2023년 3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당선 소감- 조경삼 평론가
지난 해 겨울 종합문예유성의 12월 행사에서 문학 5개 부분(수필, 시, 시조, 동시, 단편소설)에 등단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지도교수나 심사위원들이 노인의 노력을 가상히 여겨 뽑아주신 덕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문학평론을 하는 전문가 과정에 입학해서 계속 공부할 것을 문예대학원에서 전적으로 지도해 주셨던 정지향 교수님으로부터 제안 받았을 때, 내가 대단한 작가도 아닌데 어떻게 다른 분들에 대하여 평을 할 수 있겠느냐고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나 거듭 권면하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등록하게 되었고, 평소 많이 애송하고 좋아하던 시와 시인에 대하여 졸견을 표현하게 되었는데, 다시 좋게 봐 주셔서 뽑아주셨으니 황공할 따름입니다.
김소월과 그의 시를 어떻게 필설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장님 코끼리 구경한 것처럼 저의 옅은 안목으로 표현한 것뿐이오니, 아무쪼록 평론을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욕심을 부린다면 작은 부분에서라도 공감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문학평론 당선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뽑아주신 황윤성 이사장님과 강창원 지도교수님 을 비롯한 심사위원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https://band.us/band/70659938/post/144228
첫댓글 조경삼 평론가님,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사)종합문예유성에서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6개 부문 등단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조경삼 시인님,~~
신인문학상 문학평론 부문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