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평화누리길 김포 둘째길 ★
★ 트레킹 안내 ★
1. 트레킹 일자 : 2013년 10월 31일(목)
2. 교 통 편 :
◆ 송정역 : <1, 88번> 성동검문소 앞 하차
◆ 애기봉전망대입구 삼거리 : <24번>버스 승차하여 하성면사무소 옆 종점 하차
<애기봉전망대 입구 삼거리 버스 출발시간대 : 매시 15분 ~20분 사이<매시 10분까지도착해야 버스를 탈 수 있음. 20분이 지나면 삼거리에서 둘째길 종착지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지나가다가 마을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 방향으로 들어서면 개곡리 보건소 앞쪽에 닿는다. 약 30분 소요. 그곳에서 보건소 건너편에서 매시 25분에 도착하는 <102번> 버스를 타고 하성면사무소 주변에서 내리면 서울행 버스 옆쪽>
3. 트레킹 코스 : <약 8km / 약 3시간 20분>
<문수산성(남문) - 효심원앞길 들머리 - 숲길 - 128봉 - 문수산성 - 팔각정 - 홍예문 - <헬기장 - 문수산정상 - 헬기장 - 홍예문> - 정자 - 능선 갈림길(좌측, 애기봉 이정표 방향) - 숲길 - 성동리 -쌍룡대로(우측) - 숲길 임도 - 조강리 - 조강1리다목적회관옆길 - 조강저수지안쪽 - 조강2리 논밭길 - 개곡리 -숲길 - 애기봉전망대 입구>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시간이 지나면서 날씨는 더욱 더 화창하고 기온이 상승중에 있다.
점심은 초코렛으로 하고, 김포 첫째길을 막 끝내고, 바로 둘째길 탐방에 나서고 있다.
문수산성 남문 밑쪽의 공간에서 효심원 앞 들머리를 올라 숲길속으로 들어선다.
소나무로 이뤄진 숲길은 마른 육산의 탐방로이다. 이 코스를 타고 오르다 보면 가파른 고개에 이른다. 흙먼지가 흩날리는 길을 따라 힘겹게 올라서다 보면 성벽에 닿는다.
성벽에 올라서니 이곳이 바로 128봉이다. 이제 능선의 산성을 타고 오솔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문수산성 남문 아래쪽 둘째길 시발점>
문수산성 남문은 성동검문소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후, 우측 방향의 포장길을 따라 효심원을 지나 내려가다 보면 문수산성 남문 아래쪽 공간에 김포 둘째길 시발점과 첫째길 시발점이 위치하고 있다. 이 길목에서 왔던 길을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둘째길 탐방이 이루어 진다.
오늘의 코스는 문수산 산행 들머리에서 숲길을 타고 능선에 올라선 후, 문수산 정상 바로 아래쪽 홍예문까지 올라간 후, 홍예문을 빠져나가 김포대학 방향의 내리막 고개를 타고 지나는 구간이다.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이 첫째길 코스>
<성동검문소 방향으로 돌아서면서...>
<효심원 앞길을 지나 산행 들머리로 들어서면서...>
<문수산 들머리에서...>
<가파른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서...>
<128봉 산성 성곽에 올라서면서...>
<앙상한 가지만 달린 낙엽길을 지나면서...>
<염하강따라 설치된 철책선 방향을 조망해 보면서...>
<강화대교와 조금전 산성으로 올라선 128봉>
김포에서 강화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난 포장길을 따라 약 10여분 들어가면 강화역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바로 그곳에서 강화나들길 2코스 호국돈대길이 시작되어 초지진까지 진행된다.
<깊어가는 가을의 단풍과 낙엽을 바라보며, 산성 성곽길에서...>
<김포대학과 대학 뒤쪽의 능선이 김포조각공원능선>
오늘 코스를 따라 지나가 보니 예전에 지났던 둘째길 구간인 김포조각공원내 방향이 변해 있었다.
예전에는 저 능선 중턱 옆쪽으로 닥아선 후, 조각공원내의 조형물들을 둘러보면서 조형물에 대해 관심이 깊었었는데, 지금은 코스가 단축되어 참으로 좋았다.
<능선을 타고 올라서면서 돌아다 본 지나온 산성길>
<조금전 지났던 김포cc와 포내천 농로길>
<문수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서...>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