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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 제 1 강 하나되게 하소서 220
말씀 / 요한복음 17장1-요한복음 17장 26
요절 / 요한복음 17장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올해 kbs와 mbc의 연예대상에 이영자씨가 탔습니다, kbs는 안녕하세요? mbs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활약한 이영자씨가 탔습니다. 첫여자로서 두 개의 대상을 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자씨는 대상 소감에서 두 곳 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끝나기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끝까지 버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30년 만에 수상을 받은 것도 감사하였습니다. 세 번이나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을 중단한 적이 있지만 다시 믿음으로 일어나 두 개의 연예대상을 받은 것을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영자씨를 영화롭게 하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시시때때로 기도하셨습니다. 큰 일을 이루기 전에 기도하고, 큰 일을 이루고 나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도 기도하였고 십자가를 지시면서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위해서 기도했는지 내용이 나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는 기도가 나올 뿐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이 기도하신 내용이 길게 나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시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다 외우며 기도하기에도 좋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 기도에서 두 번이나 반복하여 하나되게 하소서 영광스럽게 하소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될 때 영광스럽게 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가 하나되어 영광스럽게 끝을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때가 이르렀으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 전 제자들에게 발을 씻어주시고 다락방에서 말씀을 길게 가르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일어서서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있는데서 큰 소리로 기도하셨기 때문에 제자인 요한이 그 기도 내용을 기억하고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때를 앞두고 기도합니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자 결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니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과 함께 가졌던 영화로서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부활 승천하여 그리스도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민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왜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했을까요?
첫째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일을 이루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에 순종하여 죽으시고자 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자신을 영화롭게 하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효는 건강하게 살고 입신양명하여 부모의 이름을 내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자녀가 영화롭게 되어야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로 자신을 영화롭게 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를 영화롭게 해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롭게 된다는 것은 출세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부활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스데반이 기쁨으로 순교했을 때, 스데반은 영화롭게 되었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죄인이었던 요셉이 총리가 되어 자신을 영화롭게 하였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배우고 나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드러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을 영화롭게 하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아멘
예수님을 영화롭게 해달라는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어야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어야 우리 마음에 성령으로 들어와 영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님을 알아갈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어 자신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셔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자신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영화롭게 되어야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계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영화롭게 하사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영화롭게 해달라는 기도)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를 영화롭게 하여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주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우리의 실패를 통해서나 질병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우리의 대학입시를 통하여, 취업을 통하여, 직장일을 통하여, 결혼을 통하여 우리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우리의 가정을, 교회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생명이 전해지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기도를 하기 위해서 하나의 전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십자가, 말씀에 순종하는 십자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끝까지 십자가를 참고 인내해야합니다. 그런 후에 우리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제자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한 후에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앞서서 하나님께 제자들을 소개합니다. 제자들은 본래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은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잠시 하나님을 떠나 있던 그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순종을 통하여 예수님에게 있는 모든 것이 아버지께서로 오신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오신 것을 알았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들은 이제 다시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하나님의 소유가 된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됩니다. 우리의 아내 남편도 자녀도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에게 보내신 제자들도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잠시 그들을 맡고 있는 청지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된 그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해야합니다. 자녀와 우리의 제자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중보기도해야합니다.
(제자들을 하나되게 하옵소서)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지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신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인데, 예수님에게 주셨고, 그들은 예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으로 모든 성도들의 주인이십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었을 때 예수님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세상에 있지 않고 제자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여 하나님께로 가고 제자들은 세상에 남아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서 첫 번째로 무엇을 위해서 기도합니까? 그들이 하나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 성령님이 하나이듯이 그들도 하나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성부성자성령님은 다양성을 지니고 또한 통일성을 지녔습니다. 그와 같이 제자들도 다양성과 통일성 가운데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통일성만 있고 다양성이 없으면 획일적이 됩니다. 다양성만 있고 통일성이 없으면 무질서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갖춘 것으로 오케스트라를 볼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각자 자기 음을 내지만 지휘자의 지휘 아래 통일성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죄입니다. 죄는 교만이요 관계성을 파괴합니다. 사단은 교만을 이용하여 하나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죄에서 보전하여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죄를 이기고 하나가 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죄를 이길 수 없고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기쁨을 충만히 가지게 하려함입니다)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죄에서 보전하여 지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중에 하나도 죄로 멸망하지 않고 하나가 되도록 지켰습니다. 단 한 사람 가룟유다는 멸망하였는데 그는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 멸망의 자식이었습니다. 그가 멸망한 것은 성경대로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아버지께로 갑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사탄이 있는 세상에 연약한 육신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그래서 에수님은 세상에 있는 제자들이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들이 하나가 되면 예수님의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기쁨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될 때 누리셨던 그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되면 가정예 예수님의 기쁨이 있고, 교회가 하나되면 교회에 예수님의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제자들을 세상에서 거룩하게 하옵소서)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을 위해서 두 번째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고 제자들은 이제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하나님에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하나님께 속하자 세상은 제자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도록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세상에 살면서 거룩하게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마치 연꽃이 진흙탕에 살면서 깨끗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살면서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함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제자들도 세상에 살면서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제자들은 더러운 세상에 살면서도 연꽃처럼 깨끗하게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제자들이 어떻게 거룩하게 될 수 있나요? 예수님은 진리로 거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말씀으로 거룩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잡고 기도할 때 거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인생요절을 잡고 일년을 투쟁할 때 우리는 점점 거룩해집니다. 우리도 이 죄악된 세상에 살아야합니다. 그러나 세상과 동화되지 말아야합니다. 세상에 영향을 받지 말고 세상에 영향을 주어야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거룩함을 잃어버리면 맛잃은 소금처럼 세상 사람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우리가 거룩함을 가져야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하여 빛과 소금과 같이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교회를 하나되게 하옵소서)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이제는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을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한 첫 번째 기도도 교회가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제자들을 위한 첫 번째 기도와 같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 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듯이 교회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하게 순종할 때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자신을 죽일 때 하나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동일한 성령을 받을 때 하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내 영광을 주었으니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 나라의 영광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소망할 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내 양 네 양도 없습니다. 교파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서 지금을 볼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예수님은 하나가 될 때 일어나는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교회가 하나가 될 때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드러납니다. 전도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전도하도록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가 되어 자연히 전도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가정이 하나가 되고, 교회가 하나가 되면 우리 공동체가 너무 좋은 공동체가 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공동체가 됩니다. 오고 싶은 공동체가 되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공동체가 됩니다. 사람들은 우리 교회에 와서 와! 너무 좋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복음이 전해집니다. 예수님이 두 번에 걸쳐서 하나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서 두 번째 기도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교회를 영화롭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서 영화롭게 된 것처럼 교회도 예수님과 함께 있어 예수님의 영광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고 제자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았고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하여 교회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히산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신 것처럼 교회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도 다 부활하여 휴거되어 하나님 우편에 앉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화롭게 되기 위해서 교회가 해야할 일은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듯이 교회를 반드시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기도해야합니다. 그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힘써 아는 가운데 모두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은 영광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나오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영화롭게 하여주시고 천안ubf 교회를 영화롭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되게 하소서)
결론 예수님은 지금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영화롭게 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실까요? 첫째는 거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다. 둘째는 우리를 하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다. 셋째는 우리을 영광스럽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기도에 동참하여 동일한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되어 하나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기 위해서 나를 죽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면 자연히 우리를 영광스럽게 될 것입니다. 앞서 전지적 참견시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70명 정도가 움직입니다. 이 영자는 자신이 상을 타서 영광스럽게 되었지만 많은 스텝들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영광스럽게 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하나되게 하소서
2019년 신년 제 1 강 하나되게 하소서 220
말씀 / 요한복음 17장1-요한복음 17장 26
요절 / 요한복음 17장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