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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 주일 예배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오늘의 삶에 필요한 7가지 기적(7)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3)
성경: 요한복음 11장 25절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하나님께 죄를 지은 죄인은 자신의 죄값으로 영적인 죽음, 육적인 죽음, 영원한 죽음 이 세가지 죽음이다
영적인 죽음은 죄로인하여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서 죽어있던 우리의 영혼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생명을 주시므로 다시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영혼을 살려주시므로 해결하여주셨고
육적인 죽음의 문제의 해결은 죄인에게는 영원한 사망과 형벌의 의미만있던 죽음의 의미를 자신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완전히 바꾸어주시므로 해결하여주시므로 그리스도인에게는 육적인 질병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변화되게 되었다
세번째 영원한 죽음의 문제 또한 예수님께서 해결하신다는데 의미가 있다.
교회를 다니는 목적에 대한 두가지의 질문으로
첫번째는 왜 구원자는 예수님이여야 하는가 ?
두번째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인격적으로 만나서 죄에 대해서 회개하고 결단하였으나 또다시 자신이 죄를 짓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나는 천국을 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분명 예수님을 만나 십자가앞에서 죄를 회개하였는데 자신이 지은죄가 너무 커서 과연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받는것이 맞을까 천국에 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의 질문이다
영원한 죽음에 대한 문제는 인간에게 세가지 죽음을 가져다준 주범인 죄의 책임의 문제와 직결되어있다
영원한 죽음은 죄인이 하나님께 받아야하는 영원한 형벌로서 지옥의 심판을 의미한다.
영원한 죽음 , 영원한 지옥의 형벌은 죄인이 하나님께 지은 죄로 인하여 치루어야하는 죄값의 본질이나 예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해주시기 위해서 죄인의 죄값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신이 대속하여 치루어 주셨다.
예수님께서 죄인의 죄값을 대속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의 존재가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단절은 지옥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것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음을 가장 고통스럽고 두렵게 생각한다.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이신 예수님외에는 유일하신 구원자가 없으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모두 치루셨기때문에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원한 형벌에대한 정죄함이 없고 영원한 죽음이 없다
기도합니다
참 부활이요 생명되신 예수님 우리의 죄값을 구원해주시기위해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의 영원한 죽음을 대속해주신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고 회개하며 죄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십자가를 붙들고 담대함으로 이 세상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하옵소서 아멘
< 찬양: 하나님의 어린양 독생자 예수>
금주의 묵상
주의 비전에 순종하십시오!
나를 본일과 장차 네게 나타날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행 26:16). |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본 비전은 그에게 아주 분명하고 확실한 방향을 주는 비전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였다"(행 26:16)라고 담대히 말했습니다. 주님이 강력하게 주신 말씀은, "너의 모든 삶이 나에 의해 사로잡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는 너의 목적과 계획과 꿈이 있어서는 안된다.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선택하였다"(요 15:16). 거듭날 때 우리는 모두 비전을 갖게 됩니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하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주의 비전을 받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비전을 받았을 때 그 비전에 불순종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 비전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구속하셨다는 것,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성령께서 깨닫게 하셨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바울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어떤 메시지나 교리를 받아 선포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가운데 주님과 아주 분명한 인격적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놀라운 명령을 하십니다. "내가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니라"(행 26:16). 이 명령은 주님과의 인격적 관계가 없이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바울은 주님께 인격적으로 헌신한 것이지 어떤 명분에 헌신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완벽하게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다른 비전을 본 적이 없으며 다른 것을 위해 산 적이 없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2). |
3. 7 월요일 새벽예배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누가복음 7장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24. 요한이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니라
27.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하시니
29.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그의 세례를 받지 아니함으로 그들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31.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백부장의 믿음의 사건이 기록되어있고 과부의 아들을 살리는 사건과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에 그들에게 메시야임을 보여주시면서 또한 요한이 어떠한 자 인지를 말씀을 하시고 한바리새인 시몬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청하였을 때 있었던 사건이 기록되었다
36절에서 한 바리새인이라고 되어있으며 이 사람의 이름이 시몬이다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식사하기를 청하였고 그동네에서 죄를 지은 한여인이 예수님의 발등을 머리털로 닦고 입맞추고 자신의 향유를 붓는 사건이 기록되어있다
죄를 지은 한 여자에대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는 관점에서 하나님앞에서 부정한자 죄를 지은자가 바로 이 여인이였다
죄지은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발등을 내어주며 자신의 발등을 머리털로 닦고 입을 맞추며 자신의 옥합을 깨트려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게하시는 예수님을 이해하지못하고 의아해 하는것을 두고 빚진자의 탕감의 비유로 말씀하시며 자신의 집에 예수님을 초청한 바리새인 시몬이 예수님에게 기본적인 예절를 갖추지 않았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이 여인은 존경하는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에게 예절을 갖추지않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발등을 머리털로 닦고 발등에 입을 맞추어 예를 다하는것을 보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며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이땅위에 오셨을 때 세분류의 사람이 있었다
- 믿지않고 배척하는 사람 이들을 가르켜 바리새파 사두개인등 종교 지도자들이다.
- 표적, 기적을 보아야 믿는 사람들
요한복음3장23~24절:
- 예수님을 메시야 구원자임을 믿는 사람들
이방인이였던 벡부장은 예수님을 메시야 구원자임을 믿고 있었다.
백부장의 믿음에서 깨달은 수 있는것은
듣고 믿는 자는 복이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것보다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먼저이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생명의 행열과죽음의 행열 두 분류에 속한 행열이 있다. 생명의 행렬에 속한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고 죽음의 행열에 속한 사람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다.
생명의 행열에 동참하기위해서는 예수님을 만나야한다. 생명학에서 우성인자의 법칙에서는 두개의 유전자의 인자가 만날때 우수인자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최고의 우수 인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생명으로 변화 시키시는 최고의 우수인자이신 예수님을 만나야한다.
예레미야 33장2~3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개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는 예수님을 통해 축복의 우성인자를 받은 사람이다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통해서 예수안에 있는 축복의 우성인자 전염된다라고 말씀하시고 또한 가정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믿는대로 된다고하였기때문이다.
장례행렬과 예수님의 행렬이 그냥 스쳐지나가는것 같으나 두개의 사상이 충돌하고 있다.
장례행렬의 사상은 죽었으니 땅에 묻으러 가자는 죽음의 사상이고 죽었으니 다시 살리자는 부활의 사상이다
장례행렬의 사상은 죽음의 사상이고 예수님 중심의 사상은 부활의 사상이다
출애굽기에서 가나안 땅으로 가자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이스라엘로 돌아가자는 백성들이 있었는데 이들 두개의 사상이 충돌하였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사상을 가자는 백성들은 광야에서 모두 죽었고 전진의 사상이 최후의 승리를 얻었고 가나안을 정복하였다.
사도행전20장 밀레도 바울의 설교에서 많은 교인들이 예루살렘을 반대하였다. 가면 죽는다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바울은 사도행도20장22~24절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수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결국 사도바울이 전하는 이 복음으로 승리하였으며 로마를 정복하였다.
1절에서 23절까지는 세례요한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 기록되어있고 24절부터 28절까지는 세례요한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가 기록되어있고 29절부터35절까지는 아이들의 노래를 비유해서 세례요한과 예수님에 대한 이 세대사람들의 반응을 언급하고 있다
감옥에 있는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억압받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을 시켜주실 분으로 기대하고 있던 세례요한은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전해들은 세례요한은 만족하지 못하였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에게 오실이가 당신이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하니까라고 제자들은 통해 예수님에게 질문을 한다
세례요한이 세례를 줄때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향해 세상짐을 다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소개하였던 모습과는 달리 세례요한의 사역은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누가복음 3장 16~17절:
혼란스러워하는 세례요한에게 예수님은 이사야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자신이 메시야임을 밝혀주시고
누가복음7장21~22절 으로 요한의 제자들에게 명확하게 가르쳐 주시며 세례요한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신다.
세례요한과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에게 회개를 요구하였으나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은 세례요한과 예수님을 부정하며 인정하지않았다.
그당시 유대인들 사회에서 가부장적인 바리새인과 여자를 천대시 했던 사회속에서 주님께서는 형식적으로 예수님을 대하는 바리새인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모시는 여자를 비교하며 주님께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기도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옵시고 주님의 이름이 부당하게 여김을 받는 상황이 올지라도 나의 안위 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존귀하기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행할 수 있는 거룩한 믿음이 준비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고
내 삶의 욕심을 내려놓고 입술로만 회개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하나남께로 돌아가는 회개의 열매 맺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3. 8 화요일 새벽예배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누가복음 8장
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살펴본 말씀으로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고 풍랑을 잠잠하게하시며 귀신들린 사람과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인, 죽은 자를 살려내신 기적과 치유의 사역을 하셨다 이를 통하여 예수님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주고 있다
예수님은 자신을 제자들에게 드러내 주셨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어떠한 분이신지를 그전부터 밝히 드러내 주셨다
예수님은 사람의 왕이 아니라 세상의 통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 독생자 이심을 바로 그들 가운데 밝히 드러내주셨다
16절 말씀에는 등불은 감추어두는것이 아니고 빛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제자들에게 드러내보여주셨다 28절에 보면 귀신이 예수님을 가리켜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소리쳐 부르고 있다.
완벽한 인간이시고 완벽한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존재이심을 제자들은 함께 동행하며 보았다
예수님의 사역에 전반적인 성격을 서술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하신 사역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이 사역을 하실 때 함께 동행한 사람들을 말씀하시고 있다
누가복음에서는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예수님과 동행하던 제자 공동체가 우리가 알고 있는 12제자 뿐만 아니라 여인들도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여인들은 예수님과 열두제자를 섬겼다.
그당시 여자들이 남자 일행과 동행한다는것은 유대관습에 위배된것이였으나 예수님은 여인들의 동행을 허락하시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도록 격려하시는것을 보면서 당시 랍비들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심은 하나님의 나라에는 차등이 없음을 보여주셨다. 이러함을 볼때 복음은 누구나 동일하게 주어진다는것을 이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여인들의 모습은 네가지 땅에 떨어진 것 중에 좋은 땅에 떨어진 씨처럼 백배의 좋은 열매를 맺는것과 연관이 되어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네 종류의 땅에 떨어진 씨의 비유인 길가, 바위위 , 가시떨기 속, 좋은 땅 그러나 예수님의 이 비유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당시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러 나온 사람들은 각 동네에서 나온 큰 무리였고 밀과 보리를 재배하는 밭 농사는 팔레스타인의 주요 산업이였기 때문에 보통사람들과 밀착된 소재였다
예수님께서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라고 말씀하신것으로 미루어보아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말씀의 백배의 결실을 얻기위해서는 말씀을 잘 받아야한다
테니스에서 상대의 서비스 볼을 잘 받아야 공격의 기회가 생기듯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서비스를 하나도 빼놓지않고 받아야한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와 같은 사람은 아예 말씀을 받으려는 자세가 없는 사람으로 교만한 사람이다
바위위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을 잠깐 머물기는 하나 그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금방 넘어지는 사람이다.
가시덤불속에 떨어진 씨앗은 가시덤불은 세상 일을 상징하는 것으로 세상의 걱정거리 일수도 있고 쾌락일 수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나 세상것들에 집착하여 결국은 열매를 맺지 못함을 말한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을 이야기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최고로 인정하기에 말씀을 붙잡고 산다
우리의 말씀이 어떻게 대하는냐에 따라 사탄으로부터 말씀을 빼앗기기도하고 지키기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았다면 말씀을 잘 지켜야한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것을 기억해야하는것은 말씀을 받은 이후이다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것이 아니고 씨를 뿌린후부터가 시작이다
열매를 백배로 열리기위해서는 인내해야한다.
말씀의 열매를 열리기위해서는 조급하지말고 원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하듯이 하나님의 응답이 있을 때까지 인내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기다려야한다.
인생은 갈릴리 바다와 같다라고 하고있다.
갈릴리 바다는 원래 호수이나 고대 히브리인들은 갈릴리 호수와 바다를 따로 구분하지않았는데 지중해를 큰 바다 나머지를 작은 바다라고 불렀다. 이것이 유래가 되어 갈릴리 호수를 바다라고 불렀다.
갈릴리 호수 북쪽에는 가장 높은산인 헬몬산이 있는데 이산은 항상 만년설로 뒤덮혀있어 이곳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과 갈릴리 호수의 따뜻한 바람과 부딪쳐 생기면서 파도와 폭풍이 일게되어있다.
이렇게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를 만났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찾아 간청하며 기도해야한다
누가복음11장8~9절: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같은 제목으로 반복하여 간청하며 끈질지게 절박함으로 기도하므로 응답해 주신다
간청하는 기도를 해야한다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기억해야한다
자신의 생명의 가치는 전재산의 재물의 가치보다 크다
예수님께서는 거라사인 지방에서 5천명의 군대처럼 많은 귀신들린 자의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귀신을 명령하여 돼지떼에 귀신들이 모두 들어가게한후 돼지 떼를 바다에 빠져 죽게하는것을 목격한 거라사인 백성들은 예수님을 재산적으로 피해을 입힌 예수님을 두려워하며 거라사인 지방에서 내쫒는 상황을 말씀하시고 있다
마태복음6장33절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에게 설날이 오면 맞이하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하나님앞에 서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는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자로 바로 서 있을 수 있도록 늘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한다
본문에는 두가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회당장의 12살된 외동딸 야이로의 죽음을 살리시고 12년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자의 병을 치유 하시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는 이들이 두려움속에서도 예수님을 믿으며 담대히 나아가므로 죽음에서 살아나고 병고침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마가복음5장26절: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누가복음8장48절: ~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분명하게 드러내신 말씀을 통하여서 주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 허락하여주시어
예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흔들리지않은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오며 어떠한 어려움과 환란 시험속에서도 전능하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흔들리거나 걱정하는 모습이 아니라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3. 9 수요일 새벽예배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누가복음 9장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38.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49.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9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보내사 샤역을 행하게하신일과 이 소식을 들은 분봉왕 헤롯의 반응 10~17절까지는 오병이어 사건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 눈여겨 볼 수 있는 것은 제자들의 모습으로 제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떠나지않고 그 가르침을 이루는 자들이다.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주신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앓는 자를 고치시는 사명이다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제자들과함께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이는 앞으로 전개될 복음 사역이 제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질 것을 예고한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대하여 23절에서 24절 말씀에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내용들이 담겨있다
본문의 말씀은 크게 두가지로나누어진다
베드로의 고백과 죽음과부활과 영광스런 모습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베드로가 말하는 메시야는 예수님과는 달랐다 베드로가 말하는 메시야는 어려운 압제와 어려움을 이겨내시는 군사적 메시야로 생각하였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전에 사람들이 오해하여 베드로가 생각하는 군사적, 정치적인 메시야로 사람들에게 퍼진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었기 때문에 절대 어디에 가서도 말하지말것을 당부한다.
번개처럼 번쩍이다라는 말은 심판의 날을 묘사하는 말은 누가복음17장24절: (번개가 하늘 아래에서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에서 사용한 말씀과 유사하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영광을 보여주실 사건으로 예수님의 신적 신분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
모세와 엘리야는 율법과 예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모세는 구원의 시작, 엘리야는 종말과심판을 알리는 사람으로 모세와엘리야는 시작과끝을 상징한다.
예수님은 이들과 대화하심으로 예수님이 예언의 성취자임을 알려주고 있으며 예수님이 엘리야임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누가복음9장35절 말씀은 이사야42장1절(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 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연상시킨다.
참된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모든것을 단절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집중하여 훈련에 임할 때 목표를 향한 영광의 자리를 쟁취할 수 있듯이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그 시선을 다른 곳에 돌리지않고 주님을 향한 푯대만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나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날마다 나 자신을 부인하며 나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참된 제자의 삶이 되기를 소망하오며
제자의 길을 가는 동안 어려움과 문제를 만날 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게하시고,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으로 행하게 하시며 가장 중요한 복음과 제자의 길을 위해 자기부인과 내려놓음의 삶을 믿음으로 결단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하소서 아멘
3. 9 수요일 수요찬양예배
설교 : 조주만 목사
말씀: 혀를 길들이라(1)
성경; 야고보서 3장 1~12절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바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1차적인 수단 즉 가장 직접적인 수단은 우리의 말이다
우리의 혀와 입에서 나오는 말은 행동보다 빠르고 제한도 없기때문에 우리의 말은 우리의 마음안에 있는 어떤 제한도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질 수 있는 도구 역시 밖으로 드러나는것이 우리의 혀로 행동보다는 말로서 죄를 짓는 것이 쉽다
어떤 행위적인 죄는 그 죄를 질 수있는 여건이 안되어 못짓는 경우도 많다.
마음안에 맺혀있는것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통로는 혀와 입을 통해서 나오게되는 말이라는 것이다
야고보사도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면서 가정 먼저 성도의 언어 생활에서 설명한 또다른 이유에대해 야고보사도가 사역하던 교회들이 말로 인한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야고보사도는 성도가 자신의 언어를 절제하고 통제해야할 이유 다섯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번재 이유는 교회 공동체에서 혀를 통해서 나오는 말에서 가지는 중요성 때문이다.
- 교회에서 언어를 가지고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야고보 사도가 언급한 선생으로 목회자를 의미하며 교회에서 말을 통해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 3장15절에서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 라고 말씀하였다
주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가 주님의 말씀을 잘 해석하고 가르쳐야하는데 교리적으로 이단적인 말씀만 가르친다면 그 교회는 세상적인 세속보다 더 나쁜 도덕적인 영적인 피해를 입게된다.
사역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말을 잘 제어하는것이다
그 당시 교회안에는 악한말 험담 저주의 말 등 싸움을 일으키는 언어를 사용하면서 무자비하고 비판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선생들이 교회안에 있었던 것이다
기도합니다
성령님 나의 언어의 모습이 어떤지 가르쳐 주옵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깨닫게하시어 회개하오니 혀와 입이 어떠한 모습인지 보여주시고 절제하지 못했다면 깨닫게하셔서 고치게 하여 주시고 나의 입술에 파수군을 세워 알게하셔서 이제는 말과언어가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언어와 말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3. 10 목요일 새벽예배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누가복음 10장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본문은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위해 70인의 전도대를 보내시는 내용과 선한 사라리안의 비유, 마르다와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음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던 제자들 가운데서 70인을 따로 세우시어 그들은 둘씩 짝을 지어 전도를 내보내면서 여러가지 주의 사항을 말하며 당부하며 보내시며 5절과6절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그 집이 평안을 받을 것인지 아닌지는 하나님께 있으심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다
설령 그 집이 평안을 받을만한 집이 아니게 보여도 제자들이 해야하는 것은 그 집의 평안을 기원하는 것이다
인간은 참된 하나님안에서만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라고 성어거스틴은 말하였다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인 70인의 파송의 주체는 예수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다
제자 공동체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조성된 공동체가 아니며 이루어야한 사명과 임무를 목적을 두고 존재하고 있다. 영원한 하나님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삶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것을 하나님의 신비의 게시를 통한 구원받은 성도의 성화라고 할 수 있다.
70인 제자 공동체의 주된 목표는 평안을 빌고 선언하는 일이다
70인 제자 공동체가 전하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평안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이되고 거부하면 심판을 받게된다
예수님께서는 이땅위에 보여주시고자하는것을 제자 공동체를 통해 선언하시고 있다
온 유대 갈릴리 지방 이땅이 소돔과고모라보다 악한 곳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이들은 열심히 신앙을 지켰던 자들이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심판을 부르짖는 이유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사랑의 의미, 하나님의 본질적인 은혜의 의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은총의 의미를 다 저버리고 그들의 종교를 통해 타인들을 억압하고 있었다는데 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기적을 바라보고 기뻐함보다 나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음을 기뻐해야한다.
이웃사랑을 하는것이 교회 사랑의 근본이다
네 이웃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모든 백성을 말함이다
유대인들이 개만도 못한 사마리아인이 네 이웃임을 예수님은 말씀하시고 있다
네 이웃은 가난하고 소외된자까지도 모두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은 네이웃의 범위를 넓히라고 말씀하신다
사랑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먼저 주님의 말씀을 들은후 봉사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요한복음14장21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요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
말씀을 지키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기도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내가 해야 할것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평안을 기원해도 하나님께서 받을만한 사람에게 주시고 받을만하지 못하면 오히려 그 평안은 기원한자에게 돌려주시는 것처럼 주님의 말씀하심에따라 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선한 결과로 역사해주시고 인도해 주실줄로 믿사오며 내 이웃의 범위를 넓히게 하시어.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3. 11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ks1XomqMb6k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누가복음 11장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27.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29.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30.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32.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3.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3.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44.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45. 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
46.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47.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48. 이와 같이 그들은 죽이고 너희는 무덤을 만드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50.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담당하되
51. 곧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과연 이 세대가 담당하리라
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53. 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54.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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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이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질문에 제자들에게 1절에서 4절까지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시는 모습과 바알세블의 논쟁과 충돌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하는지 살펴볼 수 있음
5절에서 밤에 찾아온 친구의 말씀은 기도에 관한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비유의 두단게로 구성되어있다
첫째는 한밤중에 찾아온 친구의 청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에대한 비유의 말씀
요구를 받은 친구는 줄만한 음식도 없고 성가심, 귀찮은 것에 대한 마음이지만 고집스럽게 요구하면 도리없이 들어준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리신 결론의 말씀은 8절 말씀에서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적극적으로 기도하여 두두리면 응답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비유로서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는 응답받기 위함이다
기도는 끈질기게 하나님께 야곱처럼, 엘리야처럼, 간절히 간청하여 응답을 받을 때까지 기도해야한다.
기도는 간절하고 끈질기게하는 기도를 해야하며,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갖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보답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에게 억눌려있는 자에게 귀신을 쫒으시고 해방을 주시는데 이 사건을 두고 여러반응이 나타난다
첫번째 반응은 귀신의 왕 바알세블의 힘을 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무리가 있고
두번째 반응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하는 무리의 등장이고
세번째 반응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잘못된 기대의 반응이다.
이에대해 예수님의 반응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 가까울수록 더욱 분명해지고 선명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을 쫒아냈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찾아왔다고 말씀하신다
유대인들을 향하여 악한 세대라고 책망하시고 있다.
이 세대라고 하는 표현은 신명기1장35절,32장5절,32장20절 나온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430년동안 애굽나라의 종으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모세를 통해 해방시켜주셨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해방의 기쁨보다 힘든 광야 생활을 견디는것이 힘이 들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모세를 향해 삿대질하며 비방하고 항의하였다 하나님은 그들을 이세대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본문에서 말하는 이세대도 유대인들을 가르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내셨음에도 그러나 그들의 고정관념때문에 하나님이신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몰아갔던 이들을 주님은 이세대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적대관계에 있던 니느웨 이방인들도 에디오피아 시바 이방 여인도 그 지혜를 듣고 회개하였는데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임에도 겉으론 거룩하게 보이면서 속으로는 새카말수 있는냐며 책망하셨다. 배만 불리는 대제사장들 , 종교지도자들 이세대의 악한 세대들 처럼 똑같다라고 말씀하셨다.
디모데전서4장5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예수님께서는 겉과속이 다른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시고 있다
식사하기전 손씻기는 유대인들이 정해놓은 가장 기초적인 율법이였는데 예수님께서 손을 씻지않고 식사를 하는것을 보고 바리새인이 이상히 여기는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겉과속이 다른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을 향해 책망하였다
갈라디아서 2장20절: 내가 그리스도와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해주실 하나님께 감사 할 수 있게 하옵시고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시며
이시대에 어둠을 밝히는 말씀과 기도로 말씀의 빛 생명의 빛, 정직한 빛 사랑의 빛을 비추게 하옵시고
인간의 겉과 속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니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까지도 예수님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3. 12 토요일 새벽예배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잠언 18장 16~19절
16.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17. 송사에서는 먼저 온 사람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의 상대자가 와서 밝히느니라
18.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잘 되고 있습니다 ! 기도하면 됩니다 !
16절 말씀은 현실세계를 그대로 드러낸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
ㄱ선물이란 뇌물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길을 넓게하다는 의미는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을 고통 가운데 풀어준다는 의미이다
이 말씀은 현실 세계가 왜곡되어 있음을 정나라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17절 말씀에서 지혜자는 분쟁이 일어났을 때에 한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는것은 결코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올바른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야한다
18절 말씀은 양쪽의 주장이 옳다라고 주장할 경우에는 그 분쟁을 방지하기위해서는 최종적인 판결을 위해서는 제비를
19절 말씀은 서로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다툼에서 상처가 크므로 다툼과 문제가 생기지않을 수 있도록 상대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기도합니다
삶에서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어 삶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상황을 마추치거나 분쟁의 소지가 생길 수 있을 때마다 주님께서 그때마다 주관하시어 지혜롭게 해결해 갈 수 있는 은혜 주시옵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