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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 보적산(寶積山) 산행(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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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안내
서울→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영암→ 강진·해남→ 완도(莞島)→ 청산도(靑山島)→ 완도(莞島)
▣ 일시
2008년 3월 30일(일) : 08:18 ∼ 20:39
▣ 산행지
▲ 청산도(靑山島)

▶ 선산(仙山),선원(仙原)이라 불리우며 신라시대 (新羅時代)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다고 하나
구전(口傳)에 의한 것이며 기록은 찾아볼수 없고, 고려시대에는 탐진현(현 강진군)에 속해 있었다.
그 후 임진왜란을 계기로 왜적의 칩입이 빈번하자 정부의 도서금주령에 의해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선조 41년(1608)에 다시 주민이 입도하여 거주하였으며,1681년(숙종7년)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軍事的)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나무가 무성하였다하여 청(靑: 푸를청), 산(山: 뫼산)자를 따서 청산(靑山)이라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청산도(靑山島)는 전남 완도에서 남쪽으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 해역의 5개의 유인도와 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지역으로서 본도를 비롯하여 대모도(大茅島)·소모도(小茅島)·여서도(麗瑞島)·장도(長島)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에 동쪽으로 거문도, 서쪽으로 소안도(所安島), 남쪽으로 제주도, 북쪽으로는 신지도(薪智島)를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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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도청항→ “해뜨는 마을”→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 범바위→ “봄의 왈츠촬영장”→ “서편제촬영장”→ 도청항
(4시간 소요: 촬영장 관람, 휴식 등 포함)
▣ 산행기록
§ 들머리: 청산도(靑山島) 도청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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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 도청항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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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의 나들목 도청항에는 청산도(靑山島)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앞면에는 “아름다운 청산도(靑山島)” 라고 적혀 있다. → 청산도(靑山島) 안내비석의 뒷면에는 도청2리라고 적혀 있다. → ‘빨리빨리’ 를 지앙(느리게 사는 삶)하는 아시아 최최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남 완도군 청산도(靑山島)에서 청산도(靑山島) 안내비석을 올려다 본다. → 청산도(靑山島) 안내비석 옆에 세워놓은 비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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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 도청항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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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 도청항에서 보적산(寶積山:330m) 산행로 입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방금 승객과 차량을 싣고 온 청산고속카페리2호가 입을 딱 벌리 있는데 이 넓은 갑판에 50여대의 승용차를 적재할 수 있다고 한다. → 청산도(靑山島)의 관문으로 남해 연안 어업의 중요 요충지인 청산도(靑山島)의 도청항 바로 앞에는 아담한 부두대합실이 있다. → 우산을 든 산님들이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청산면 관광안내도 앞에 서서 등산로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 산행을 시작하면서 청산도(靑山島) 안내비석과 부두대합실 쪽을 뒤돌아 본다.
※ 2006년 5월26일에 개업한 도로 좌측에 위치한“봄의 왈츠 수산물장터”를 둘러 본다. → “봄의 왈츠 수산물장터” 좌판대 널빤지 위에 생선(서대회 등)과 돌멍게가 놓여 있다.

☞ “가고 싶은 섬 청산도(靑山島)” 라고 적힌 청산도 택시(4륜구동형 SUV차량)를 식당 옆에 주차해 놓았다.
※ 봄 바다 향기 그윽하게 나고 다도해 청정해역에서 해조류를 먹고 자라는 전복죽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도로 좌측에 있는 “청산도 전복나라” 집을 한번 둘러본다. → 좌측은 진산리, 낙조로 유명한 지리해수욕장(봄의 왈츠촬영지)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당리, 서편제촬영지(봄의 왈츠촬영지),읍리 가는 도로이다. 여기서 서편제촬영지(봄의 왈츠촬영지)는 1.5k이고 범바위까지는 7.2k이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한국전력 완도지점 청산전력서비스센터가 보이는데 정원 입석 끝에 반질반질한 둥근 돌 하나가 얹혀 있는 것이 이채롭다. → 사람의 얼굴 형상을 닮은 두상석(頭相石)도 눈에 띈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고요하고 아담한 포구에 정박한 어선들이 보이고 고개 너머로 서편제촬영장(봄의 왈츠촬영장)이 어렴풋이 조망된다. → 도로를 쭉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90도 꺽어서 들어온 마을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전 9:38:58 상황) → 새롭게 단장된 도청1리 마을 안내비석이 도로 좌측에 세워져 있다. → 도로가에 펼쳐진 유채꽃 군락지를 거쳐 인위적으로 심어 놓은 단풍나무 같은 가로수가 비에 젖어 운치를 더해 주는 지역을 지나간다.
※ 지초도와 장도(長島)가 보이는 청산도(靑山島)에서 제일 큰 지리해수욕장을 지나니 좌측에 국화리 안내비석이세워져 있는 지역에 닿는다. 국화리 안내비석 너머로 만개한 유채꽃의 노란 물결이 바람에 넘실되고 있다. → 지나오면서 폐교된 학교가 눈에 띄어 디카에 담아 본다. 청산도(靑山島) 곳곳에는 폐교된 학교가 많다고 한다.
☞ 청산도(靑山島) 진산해수욕장에서 항도(목섬)를 바라본다.
● “해뜨는 마을” ●
※ 앞을 바라보니 진산리에 있는 “해뜨는 마을” 안내비석이 보인다. → “해뜨는 마을” 안내비석 앞에서 진산해수욕장과 노적도를 배경으로 한 컷...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전 9:56:26 상황)
☞ “해뜨는 마을” 안내비석 맞은편에 위치한 쉄터의 모습이다.
※ 좀더 가까이에서 항도(목섬)를 바라본다. → 도로 우측의 봄 풍광이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남쪽에 최고봉인 매봉산(鷹峰山:385m)이 우뚝 솟아 있다. 매봉산(鷹峰山:385m)은 중흥리와 양지마을을 안고 있고 일출과 낙조가 일품이라고 한다. → 양지리마을 지나 부흥리로 들어서니 도로 우측 마을 어귀 부근 경관 좋은 곳에 관광객과 주민들이 쉴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자를 신축하고 있다.
§ 보적산(寶積山:330m) 산행로 입구에서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도로 좌측에 있는 보적산(寶積山:330m) 산행로 입구의 모습이다. → 산님들이 오르막 절개지 흙 길을 올라가고 있고 앞서 가던 심비디움님이 뒤돌아 보고 있다. → KT, KTF에서 설치해 놓은 통신 장비들이 산행로 좌측 경사면에 있다. → 소나무들이 꽉 들어차 있고
폭신폭신한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오르막 산행로를 만난다.
※ 지나가던 심비디움님이 뒤돌아 서서
빠알간 청미래덩굴 열매(일명 망개, 명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산행로 좌측에 가득 핀 빠알간 청미래덩굴 열매(일명 망개, 명감)가 산님의 발 길을 잠시 묶어 둔다. → 오름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전망이 확 트인 넓은 공터 쪽으로 올라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마치 쥐똥처럼 보이는 콩알만한 검은 열매가 촘촘히 달려 있다.
☞ 오름 길에서 바라본 산행로 우측 섬 풍광이다.
☞ 넓은공터에 닿으니
가야할 능선과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온다.
※ 앞을 바라보니
산행로가 환히 보이고 그 너머로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이 멀리서 보인다. → 조금 더 오르니 산행로 우측에 묘1기가 있는 곳에 닿는다. → 오름 길에서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 쪽을 올려다 본다. → 가까이에서 본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의 모습이다.
☞ 보적산(寶積山:330m) 전위봉에 도착한 심비디움님이
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다.
○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 전위봉에서 뒤돌아 본 풍경 ○
☞ 산행로 우측에 연무낀 북쪽에 대봉산(大鳳山:334m),
대봉산(大鳳山:334m) 아래에 위치한 백련사가 보인다.
☞ 방금 지나온 전망이 확 트인 넓은 공터의 모습도 보인다.
☞ 아담한 신흥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인다.
☞ 매봉산(鷹峰山:385m), 큰기미 해변이 보인다.
※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 전위봉을 뒤돌아 본다. →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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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 전위봉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권덕리해안, 도락리, 면소재지인 도청리(道淸里), 당리, 읍리(邑里), 대봉산(大鳳山:334m), 백련사(白蓮寺),
부흥리, 신풍리, 영지리, 중흥리, 신흥해수욕장, 매봉산(鷹峰山:385m), 큰기미 해변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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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돌무덤 같이 생긴 범바위(우측)가 보인다.
☞ 화랑포구와 구장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 ●
※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전 10:55:1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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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권덕리해안, 구장리, 도락리, 납다도, 지초도, 당리, 읍리(邑里), 지나온 봉우리와 능선, 북쪽에 대봉산(大鳳山:334m), 백련사, 부흥리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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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리 해안, 구장리, 도락리, 납다도, 지초도, 당리의 모습이다.
☞ 바로 아래에는 둥글게 돌담을 쌓아 놓은 묘지가 보이고
우측 아래 주차장에는 대형버스 한대가 주차하고 있다. 그 너머로 범바위(우측)가 자태를 뽐내며 우뚝 솟아 있다.
☞ 범바위(좌측) 아래에 권덕리 마을이 평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 작은 돌탑과 진달래꽃(참꽃) 그리고
일출과 낙조가 일품인 매봉산(鷹峰山:385m)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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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신흥해수욕장, 매봉산(鷹峰山:385m), 큰기미 해변,
237봉, 범바위(117m), 권덕리 해안이 보이고 멀리 남쪽의 여서도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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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에서 범바위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내림 길에서 진달래꽃(참꽃) 너머로 본 237봉, 전망대, 범바위(117m)의 모습이다.
☞ 내림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구불구불한 도로가 보이고 그 너머로 멋진 화랑포구가 보인다.
☞ 산행로 좌측에 있는 멋진 소나무와 키가 작은 진달래꽃(참꽃)이 산님을 반긴다. 그 사이로 좌측에는 남쪽에 최고봉인 매봉산(鷹峰山:385m)이 위치해 있고 우측으로 큰기미 해변이 보인다. 진달래꽃(참꽃)을 보니 어릴 적 꽃잎을 따서 먹었던 기억들이 문득 떠오른다.
☞ 묘지에 쌓아 놓은 돌담 너머로 보이는 매봉산(鷹峰山:385m)을 디카에 담아 둔다.
☞ 앞을 바라보니
억새풀밭 산행로를 따라 남녀 산님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억새풀밭에서 범바위를 배경으로 한 컷... → 억새풀밭을 거쳐 넓은 공터에 닿으니 출입을 통제하는 시설물이 나타난다. 시설물 뒤로 범바위가 보인다.
☞ 넓은 공터를 조금 지나서
보적산(寶積山:330m) 정상과 지나온 산행로를 뒤돌아 본다.
※ 심비디움님의 뒷모습과 범바위... 청산도 주민들은 지금도 매년 정월 초하룻날이면 범바위에 올라 해맞이를 하며 소원을 빌고 있다고 한다. → 심비디움님의 뒷모습과
등대 같이 생긴 보적산(寶積山:330m) 8부 능선에 위치한 범바위 전망대! 범바위 전망대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한곳에서 볼수 있고 나침반이 움직이지 않는 신비스런 곳으로도 소문나 있다.

● 범바위(완도군 청산면 청계·권덕리) ●
☞ 보적산(寶積山:330m)과
북쪽에 대봉산(大鳳山:334m)이 한눈에 들어오는 범바위에 올라 선다. ▼
☞ 보적산(寶積山:330m)을 줌으로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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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바위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권덕리 마을, 권덕리 해안, 화랑포, 도락리, 보적산 정상과 지나온 능선 길, 북쪽에 대봉산(大鳳山:334m), 등대처럼 생긴 전망대와 매봉산(385m)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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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바위에서 큰기미(장기미) 해변과 상도(桑島)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범바위에 걸터 앉아 말바위 해변을 배경으로 한컷..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전 11:23:58 상황)
○ 여러 각도에서 본 상도(桑島)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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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도(桑島)는 자그마한 섬이지만 많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 범바위에서 등대처럼 생긴 전망대와
청산도(靑山島) 8경의 하나인 매봉산(鷹峰山:385m)을 바라다 본다. ▼
☞ 줌으로 당겨서 촬영해 본다.
☞ 바위틈 사이로 본 권덕리 해안와 화랑포의 모습이다. ▼
☞ 권덕리 마을과 권덕리 해안 그리고 화랑포를 디카 한장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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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바위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범바위 아래의 말바위 해안을 내려다 본다. 시계(視界:視野)가 좋은 날에는 남쪽의 여서도와 멀리는 제주도가 동쪽의 덕우, 황제, 장도, 원도, 초도, 거문도가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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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각도에서 본 큰기미(장기미) 해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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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바위에서 말바위 해변과 권덕리 마을로 내려가는 산행로를 내려다 본다.
§ 권덕리 마을에서 “서편제촬영장”·“봄의 왈츠촬영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범바위에서 조망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범바위 쪽으로 걸어오고 있다.
※ 뒤돌아 보니
뒤따라오는 산님이 범바위 아래 산행로에서 진달래꽃을 촬영하고 있다. → 심비디움님이 범바위 아래 진달래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는 산행로에서 권덕리 해안을 배경으로 뒤돌아서서 포즈를 취한다. → 산행로 주변 길목 양쪽에 엄청나게 많은 야생화와 난들이 산재해있다. → 범바위 아래로 돌아나와 방금 올라갔던 범바위를 다시 쳐다 본다.
☞ 산행로 우측에서 내려다 바라보니
권덕리 마을과 선착장에 손에 닿을 듯 가까이에 있다.
☞ 직진하면 조망이 좋은 쉄터가 있는 말바위 해변에 닿게 되고
우측 묘지 쪽으로 내려가면 권덕리 마을에 닿는다.
※ 범바위를 내림 길에서 뒤돌아 서서 다른 각도에서 조망해 본다. → 수반에 담아놓은 수석같은 범바위를 줌을 사용해 촬영도 해본다. 바위 틍사이에 진달래꽃과 노송들이 즐비한 것이 수석에 분재를 해 놓은 듯 하다.
※ 산행로 좌측 내림 길에서 빠알간 청미래덩굴 열매(일명 망개, 명감) 너머로 권덕리 해안에 절묘하게 자리잡고 있는 상도(桑島)를 훔쳐 본다. → 상도(桑島)를 가까이에서 보니 두개의 작은 섬으로 나뉘어져 있다. → 해안절벽에 연약하게 생긴 분재의 모습을 한 해송 한그루와
상도(桑島)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 상도(桑島)에서 수 백년 동안 뿌리를 내리고 자생하고 있는 해송을 줌으로 촬영해 본다.
☞ 넓은 묘지에서 화랑포를 바라다 본다.
※ 뒤돌아 보니 범바위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지난번 산불로 헐거벗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산행로를 따라 내려오고 있고
또 한 산님이 넓은 묘지에서 상석을 바라다 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 산행로 우측 밭에서 풀을 뜯어 먹으면서 한가로이 노닐던 야생 흑염소 한마리가 이방인을 빤히 쳐다본다.
☞ 초록빛 짙은 파밭 아래에 있는 권덕리 선착장 너머로 길게 쭉 뻗은 화랑포가 보인다.
※ 들녘의 푸르름... 초록빛 향연(饗宴)! 파밭이 이렇게 멋져 보이긴 처음이네요. → 초록빛과 확연히 대조를 이루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 봄 향기에 흠뻑 취해 본다. 권덕리 마을을 감싸고 있는 이러한 풍광들이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하는 듯 하다.
※ 좌측 길가에 길게 수놓은 노오란 유채꽃 아름답지 않나요? 와우! 대단합니다. → 청산도(靑山島) 권덕리에 아름다운 동백꽃이 곱게도 피었습니다. 동백꽃이 꼬~옥 장미꽃을 닮았 네요.
※ 도로 좌측에 권덕리사무소와 권덕리노인회 건물이 위치해 있다. → 도로 우측에는 돌로 쌓아 올린 담장 한가운데에 우물이 있다. → “犯罪(범죄) 없는 마을” 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권덕리 마을 어귀 도로 좌측 벽면에 붙어 있다. → 도로 우측에는 “권덕리낚시터안내도” 와 “낚시터지정” 안내문이
사이좋게 나란히 서 있다.
※ “권덕리” 안내비석 너머로 전망대와 범바위를 바라다 본다. → “권덕리” 안내비석의 뒷면의 모습이다. 안내비석 옆에는 “우리마을 연혁” 이라고 적힌 비문도 서 있다.
§ 권덕리 마을에서 “봄의 왈츠촬영장”·“서편제촬영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권덕리 마을에서 한참 도로를 따라 걸어 오다가
뒤돌아 본 전망대, 범바위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전 11:54:54 상황)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고 있고 그 뒤로 범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보인다. → 도로 우측에 흐드러지게 핀 여러가지 봄꽃들을 디카에 담아 본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구장리 마을이 보이고 바다 너머로 화랑포구가 보인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식당과 커피숍, 단란주점을 겸하고 있는 보적산장이 보인다.
※ “정다운 마을” 비석과
“호반의 낙원 구장리” 라고 적힌 안내비석이 서 있는 곳을 지나간다. → 2006년 7월에 건립한 “구장리(九長里) 연혁” 비(碑)의 모습이다.
※ 구장리(九長里) 마을을 지나면서 뒤돌아 본 보적산(寶積山:330m)의 모습이다. → 도로 좌측 앞을 바라보니하얀 양옥집 “봄의 왈츠촬영장” 이 멀리서 보인다. → 푸른 들녘의 너머로 청산도(靑山島) 보적산(寶積山:330m)을 바라본다. → 심비디움님이 “봄의 왈츠촬영장” 을 가기 위해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 차가운 땅밑에서 겨울 해풍을 이겨내고 싹을 틔워 억척스럽게 자라온 청보리들이 점점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청보리밭 너머로 지나온 능선과 보적산(寶積山:330m)을 뒤돌아 본다.
※ 시멘트포장도로 위에서
4계절 드라마 마지막편인 “봄의 왈츠(KBS2 TV 방영)촬영장” 을 배경으로 한 컷... → 시멘트포장도로 위에서 당리 마을을 배경으로 한 컷...
☞ “봄의 왈츠촬영장” 로 가는 길에 당리 마을을 한번 쳐다 본다. 산행로 좌측에는 묘지가 있고 우측에는 초분(草墳:初殯:家殯:草葬)들이 눈에 띈다. 초분(草墳)은 죽은 사람을 땅에 바로 묻지 않고 이엉으로 덮어 두었다가 3년이 지나면 손없는 날을 골라서 잔뼈를 추려 땅에 다시 묻는 청산도(靑山島) 같은 섬 지역의 독특한 장례 풍습이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당리 마을의 다랑이 논이 시야에 들어온다. 다랑이 논은 가파른 산비탈을 깎아 계단식으로 만든 논이고 구들장 논은 논바닥에 돌을 구들처럼 깔고 그 위에 흙을 덮어 만든 논이다. → 파밭에 능(陵) 또는 원(園)에 사람이나 짐승의 모양(模樣)으로 만들어 세우는
석물(石物)인 상석(象石)이 하나 서 있다.
☞ 청보리밭 너머로 바라보니
오늘 산행한 능선과 보적산(寶積山:330m)이 한눈에 조망된다.
※ 도로 우측 위를 바라보니
무덤 앞에 제물(祭物)을 차려 놓기 위하여 넓적한 돌로 만들어 놓은 상석(床石)이 보인다. → 거시기하게 생긴 망주석(望柱石) 너머로
보적산(寶積山:330m)을 다시한번 쳐다본다. → 맨 좌측에 보이는 재가 오늘 산행을 시작한 보적산(寶積山:330m) 산행초입이고 길게 뻗은 능선을 따라 우측에 솟아 있는 보적산(寶積山:330m)까지 산행한 것이다. → 산행로 좌측에서 바라본 “봄의 왈츠촬영장” 의 모습이다.

● “봄의 왈츠촬영장”(완도군 청산면 당리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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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가까이에서 2층 유럽풍의 하얀 양옥집 “봄의 왈츠촬영장” 을 바라본다. →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촬영장” 담장에서 한 컷...
※ 유채꽃밭 돌담에 걸터 앉아 황톳 길을 배경으로 한 컷...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12:49:48 상황) → 이번에는 유채밭에 들어가서
“바닷가 언덕위의 하얀집” 이라는 컨셉으로 지어진 “봄의 왈츠촬영장” 을 배경으로 한 컷...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노오란 유채꽃밭 너머로 도락리와 도락리매표소가 보이고 그 너머로 제주도 가는 뱃길과 넙다도, 두억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한쪽은 마늘밭이요, 또 한쪽은 청보리밭이다. 그 너머로 보적산(寶積山:330m)이 보인다.
☞ 유채꽃밭 너머로 도청항 등대, 두억도, 지초도 그리고 멀리 희미하게 대모도(大茅島)·소모도(小茅島)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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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왈츠촬영장” 부근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화장포 마을, 도락리 마을, 도청항 등대, 두억도, 지초도, 대모도(大茅島)·소모도(小茅島)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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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왈츠촬영장”에서 “서편제촬영장”으로 가는 길에서의 풍광이다. 도락리 마을, 도청항 등대, “서편제촬영장”, 소나무 숲 속의 당(堂)집이 보인다.
☞ 황토 길 양옆으로는 자연석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거무튀튀한 담장이 보이고 좌측은 유채꽃밭, 그 뒤로 “서편제촬영장”,
가운데 소나무 숲 근처에 있는 당(堂)집, 우측은 마늘밭이 있다.
☞ 노란 유채꽃이 도락리를 끼고 있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원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도락리 마을 너머로 좌측에 넙다도가 약간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한가운데 멀리 두억도가 보인다.
☞ 당(堂)집이 있는 당리 마을에서 보면
좌측이 화장포 마을이고 우측이 도락리 마을이다.
※ 샛노란 유채꽃 핀 유채꽃밭 돌담에 앉아 화장포 마을을 배경으로 한 컷... → 황토색 시멘트로 포장된 300m 길 옆 유채꽃밭 돌담에 앉아 “봄의 왈츠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컷...
☞ 파란색 들녘 너머로 바라보니
남쪽에 최고봉인 매봉산(鷹峰山:385m), 보적산(寶積山:330m), 범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 “서편제촬영장”(완도군 청산면 당리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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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촬영장” 부근에서 유봉일가가 진도아리랑을 5분 20초에 걸쳐 불렀던 황톳 길을 바라다 본다. 이 장소가 “서편제” 영화촬영을 5분40초 동안 롱테이크(길게찍기)한 곳이다.
◎ “서편제” 영화촬영 장면 소개 ◎ - 저 멀리 언덕에서 황톳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내려오는 세사람. 등짐을 멘 아버지(김명곤)를 가운데 두고
흰저고리 검은 치마에 가방을 멘 딸(오정해)과
북을 든 아들(김규철). 세사람의 느릿한 걸음은 아버지가 선창하는 진도아리랑에,
화답하는 딸의 노랫가락이 흥을 더하며 이내 활기를 띈다. 시무룩하던 아들도 언덕을 내려오면서 어느덧 힘있게 북채를 잡는다. 화면안에 콩알만 하던 세사람은 이제 화면을 가득 메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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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촬영장” 부근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까이로는 당리 마을, 읍리(邑里) 마을, 초분, 초록빛 청보리밭, 진도아리랑이 울려 퍼지던 황톳 길, 유채꽃밭, “봄의 왈츠촬영장”,“서편제촬영장” 이 보이고 그 뒤로 대봉산(大鳳山:334m), 지나온 능선과 보적산(寶積山:330m), 매봉산(鷹峰山:385m), 범바위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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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촬영장” 부근 넓은 공터에는
문화관광부· 한국마사회가 후원해서 건립한
『영화의 고향 “서편제” 촬영장소』라고 적힌 기념석이 세워져 있다. → 서편제촬영지에 관한 안내판과 4장의 영화 장면이 나란히 붙어 있다. “서편제”는 이청준의 원작을 바탕으로 '판소리'라는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국인의 한(恨)을 훌륭하게 그려낸 임권택 감독 작품이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백만명 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대종상 6개 부문을 휩쓸었고 주연을 맡은 소리꾼 오정해가 일약 충무로의 새별이 되었다.
촬영 감독 정일성이 담아낸 한국의 사계도 빼어나다. → 다도해해상국립공원(청산도지구)안내도가
서편제촬영지에 관한 안내판 옆에 세워져 있다. → “서편제촬영장” 부근에 휴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육각정자를 설치해 놓았다.
※ 서낭당, 국사당 따위와 같이 신을 모셔 두는 당(堂)집이 “서편제촬영장” 부근에 있다. → “서편제촬영장” 부근 넓은 공터에는
도락리 포구를 바라볼수 있도록 긴의자가 놓여 있고 고인돌 같이 생긴 돌도 있다.
※ “서편제촬영장” 부근 넓은 공터 주변의 모습이다.(1) → “서편제촬영장” 부근 넓은 공터 주변의 모습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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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편제촬영장”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화장포 마을, 도락리 마을, 청산도(靑山島) 도청항 등대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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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사이로 도락리 마을, 청산도(靑山島) 도청항 등대를 바라 본다.
☞“서편제촬영장” 부근 넓은 공터 쉼터 벤치에서 바라본
화장포 마을, 도락리 마을 사이의 해변 모습이다.
※ 유채꽃 너머로 본 도락리 선착장의 모습이다. → 유채꽃밭에 앉아 “서편제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컷...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1:04:48 상황) → 유채꽃밭에 앉아 청산도(靑山島) 도청항을 배경으로 한 컷... → 꽃망울을 터뜨린 유채꽃이 노란색의 진수를 마음껏 뽐내고 있는 유채꽃밭에서 심비디움님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 지금 청산도(靑山島)에는 청보리와 유채꽃이 상큼한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구수한 보리 내음이 날것 같은 청보리가 푸른 초원을 이루고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설레이게 하고 있다.
※“서편제촬영장” 에서 유채꽃밭에서 사진 찍고 있는 요산의 모습을
심비디움님의 디카로 가득 담고 있다. → 유봉이 송화와 동호에게 소리를 가르치던 초가집을 완도군에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복원해 놓은 “서편제촬영장” 의 모습이다. 원래 “서편제” 영화에서는 당리마을의 초가집을 이용했다. ① → “서편제촬영장”과 “봄의 왈츠촬영장”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 이곳은 시유불다(時有不多)이다. 즉 W·C=해우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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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청산도 당리에서 영화 촬영한 “서편제”의 장면을 재연한 밀랍 인형들이 실제 인물과 꼭 닮은 듯 하다.
초가집에서 떠돌이 소리꾼 유봉이가 송화와 동호에게 소리를 가르치는 장면이다.
§ “서편제촬영장”·“봄의 왈츠촬영장”에서 도청항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발 아래에는 빨간, 파란 등 각양각종의 지붕이 잘 어울리는 당리 마을과 읍리 마을이 보이고 그 너머로 보적산(寶積山:330m) 산행 초입에 있는 재가 보인다. → 당리 마을 안내석 맞은편에 비(碑)가 2기 서 있다. → “역사 문화가 숨 쉬는 마을 당리” 라고 적힌 마을 안내석이 도로가에 서 있다. → 당리 마을 안내석 둿면에는 당리 마을 연혁(沿革)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적혀 있다.
※ 뒤돌아 보니 당리 마을 안내비석이 보이고
그 너머로 보적산(寶積山:330m)과 범바위가 보인다. → 앞을 바라보니
도로 좌측에 “안녕히 가십시오” 라고 적힌 안내비석이 서 있고 “서편제촬영장” 을 관람한 산님들이 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있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1:17:04 상황)
☞ 도로 좌측에 서서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 둘러싸인 도락리 포구를 내려다 본다.
☞ 도로 좌측 뒤를 바라보니
방금 다녀 온 “서편제촬영장”과 당(堂)집이 있는 소나무 숲이 보이고 그 뒤로 희미하게 “봄의 왈츠촬영장” 의 하얀 2층 하얀 양옥집이 희미하게 보인다.
※ 목련꽃 너머로 평화롭고 한가로와 보이는 도락리 포구를 바라본다.
→ 시멘트포장도로를 쭉 따라 내려오다가 뒤돌아 본 풍광이다.
☞ 도로 우측에 있는 청보리밭(뒷부분)의 풍경을 벚꽃가지 사이로 훔쳐 본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도락리 마을과 도청리 마을 사이에 있는
청산도(靑山島) 도청항 등대 사이로 어선이 지나가고 있다.
※ 청산도(靑山島) 예비군 사무실 건물이 도로 우측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다. → 화사하게 핀 벚꽃을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 청산도(靑山島) 도청항과 방파제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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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넙다도, 두억도가 선명하게 조망된다.
※ 도로 우측 언덕배기 쪽을 바라보니 비각들이 여러기 세워져 있다. → 앞을 바라보니
면소재지인 도청리(道淸里) 마을까지 시멘트포장도로가 확 뚫어 있다. 직진하는 도청1리 마을 쪽을 따르지 않고 좌측으로 90도 꺽어 도청2리 마을 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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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 도청리(道淸里) 마을에서 바라다 본 전경★
☞ 도락리 마을, 청산도의 관문인 도청항, 도청항 등대, 넙다도, 두억도, 도청2리 마을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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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우측에는
낚시배나 숙소, 교통편, 식당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청산 농협이 있다. →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시멘트 포장도로가 보이고
어렴풋이 “봄의 왈츠촬영장” 이 보인다. → 도로 좌측에 세워 놓은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직진은 도청항으로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진산리, 지리해수욕장(봄의 왈츠촬영지)가는 도로이다. → 한국전력 완도지점 청산전력서비스센터가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 청산전력서비스센터와 청산농협 건물 사이로 난 도로를 따르면
도청1리 마을을거쳐 지리해수욕장(봄의 왈츠촬영지)에 닿는다. → 앞을 바라보니 좌측에는 청산도(靑山島) 안내비석이 보이고 우측에는 부두대합실, “봄의 왈츠 수산물장터” 이 보인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1:35:12 상황)
§ 청산도(靑山島)에서 완도항(莞島港)까지 가는 뱃길에서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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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 도청항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도락리 마을, 도청항, 도청항 등대, 넙다도, 두억도, 도청2리 등대가요 주점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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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각도에서 본 청산도(靑山島) 도청항 등대 ○
☞ 청산도(靑山島)의 들머리 양쪽에 있는 도청항의 빨간·하얀 등대의 모습이다. ▼
☞ 밤엔 빨간 등대에는 빨간불이 켜지고, 하얀 등대에는 녹색불이 켜진다. ▼
☞ 도청항 등대 방파제 주변에서 감성돔 낚시를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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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靑山島) 도청항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도청항 횟집, 대선산, 고성산(225m), 도락리 가는 시멘트포장도로, 당리 마을의 “서편제촬영장”과 “봄의 왈츠촬영장”, 도락리, 도청항 등대, 청산도 안내비석, 부두대합실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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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을 바라보니
청산도(靑山島) 도청항 등대사이로 청산고속카페리2호가 입항하고 있다. → 산님들이 청산↔완도행 청산고속카페리2호에 승선하고 있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3:49:1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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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3) ★
☞ 청산도(靑山島) 안내비석, 도청리(道淸里)에서 도락리 마을로 가는 도로, 당리 마을, 도락리 마을, 두억도, 도청항 등대, 지초도, 장도(長島)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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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청산도 안내비석, 도청리(道淸里)에서 도락리, 당리 마을로 가는 도로,
“서편제촬영장”과 “봄의 왈츠촬영장”이 있는 당리 마을을 쳐다본다.
☞「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도청항 등대 너머로 지초도, 장도(長島)를 바라다 본다.
☞「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청산도(靑山島) 도락리 마을을 바라다 본다.
☞「청산고속카페리2호」가 청산도(靑山島) 도청항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 도청항 햐얀 등대 너머로 바라본 청산도(靑山島) 도청2리, 대선산 ,고성산(225m)의 모습이다.
☞ 도청항 빨간 등대 너머로 바라본 청산도(靑山島) 도락리의 모습이다.
☞「청산고속카페리2호」가 속도를 내면서 청산도(靑山島) 도청항 등대사이를 빠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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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장도(長島), 지리해수욕장, 지초도, 도청리(道淸里), 도청항, 납다도, 도락리가 보이고 그 뒤로 ,대봉산(大鳳山:334m), 보적산(寶積山:330m)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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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청정해역 청산도(靑山島) 앞바다에 홀로 떠 있는 외로운 섬...
☞ 「청산고속카페리2호」는 물살을 가르면서 청산도(靑山島)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청산도(靑山島)의 모습을 아쉬워하며
시야에서 사라져 가는 청산도(靑山島)를 향해서 손을 흔들어 본다.
☞「청산고속카페리2호」가 납다도 옆을 지나간다.

☞「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뒤돌아 본 납다도의 모습이다.
※ 「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확 트인 청정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3:56:08 상황) → 비바람이 불고 추워서 그런지 갑판 위에는 여객선의 낭만을 즐기는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 청산도(靑山道) - 박두진 詩 ♣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훨훨훨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 구름 건넌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넘엇골 골짜기서 울어오는 뻐꾸기 .
산아. 푸른 산아. 네 가슴 향기로운 풀밭에 엎드리면, 나는 가슴이 울어라. 흐르는 골짜기 스며드는 물소리에, 내사 줄줄줄 가슴이 울어라. 아득히 가버린 것 잊어버린 하늘과, 아른아른 오지 않는 보고 싶은 하늘에, 어쩌면 만나도질 볼이 고운 사람이, 난 혼자 그리워라. 가슴으로 그리워라.
티끌 부는 세상에도 벌레 같은 세상에도 눈 맑은, 가슴 맑은 보고지운 나의 사람. 달밤이나 새벽녘, 홀로 서서 눈물어릴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티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이슬밭 푸른 언덕을, 총총총 달려도 와 줄 볼이 고운 나의 사람.
푸른 산 하나절 구름은 가고, 골 넘어, 골 넘어, 뻐꾸기는 우는데, 눈에 어려 흘러가는 물결같은 사람 속, 아우성쳐 흘러가는 물결같은 사람 속에, 난 그리노라. 너만 그리노라. 혼자서 철도 없이 난 너만 그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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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항(莞島港) 방파제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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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뒤돌아 본 하얀등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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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완도-신지연육교인 신지대교(薪智大橋), 강독나루터, 서봉각 등대,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상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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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항(莞島港) 주변 풍경 ○
☞ 좌측 앞을 바라보니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이 보인다. ▼
☞ 다른 각도에서 본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의 모습이다.
☞ 천연기념물 제28호 주도의 모습이다. ▼
☞ 상록수림 주도를 줌으로 당겨 본다.
☞ 완도-신지연육교인 신지대교(薪智大橋)가 보인다. ▼
☞ 신지대교(薪智大橋)를 줌으로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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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속카페리2호」선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완도항(莞島港)이 보이고 그 뒤로 동망봉, 남망봉, 서망봉, 충혼탑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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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항(莞島港) 수협어판장의 모습이다.
※ 관광객들이「청산고속카페리2호」에서 하선하는 모습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5:14:32 상황) → 우리가 청산도(靑山道)에서 완도(莞島)까지 타고 온「청산고속카페리2호」를 뒤돌아 본다. 이 여객선은 비성수기때는 관광선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청산도(靑山道)에서 완도(莞島)까지는 19.7Km(약 오십리)지점에 있는데 뱃길로 45분 가량 소요된다.
§ 날머리: 완도항(莞島港)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여 깔끔하게 단장된 조경을 바라본다.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내부의 모습이다.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의 청사 모습이다.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청사 맞은편에 대형 완도군 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 평화통일기원일붕시비 앞에서 한 컷...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앞 장보고(張保皐) 장군 기념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5:21:22 상황)
※ ♬ 동백꽃 피는 완도항...
§ 날머리: 도로 §
※ 달도리와 원동리를 잇는 완도(莞島:560m) 관문인 완도교(莞島橋:쌍둥이 다리)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5:55:04 상황) 섬이던 완도(莞島:560m)를 육지로 바꿔놓은 다리로서
한강 인도교를 이설한 제1교는 63년에 공사를 시작해 68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제2교는 1985년에 완공되었다. → “건강의 섬 완도(莞島)” 라고 적힌 대형 입갑판이 있는 곳을 지나간다. → 현위치 학명삼거리이다. 직진은 강진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광주, 목포, 장흥 가는 2번, 18번 도로이다. → “안녕히 가십시오. 강진은 소중한 당신의 추억이 되겠습니다” 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6:40:58 상황)
※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 영암” 이라고 적힌 대형안내판이 서 있는 곳을 통과한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6:47:04 상황) → 백양사휴게소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30일 일요일, 오후 8:39:5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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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변덕스런 날씨였을텐데.. 기대한데로 요산님의 廣角시야는 남도의 아름다움과 섬 구석구석 빠짐없이 담으셨군요




청산도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는 좋은시간도 되었구요

이 기억으로 청산도에 가면 많은 애착을 가지고 여행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울 요산님의 산행기가 있어 여행을 사무치게 좋아하는 장년에겐 잔잔한 감동이 이어집니다


솔향기님
두서없는 산행기에 과찬의 댓글 
아주시니 머리숙여 감사할 뿐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사진도 아는 만큼 찍을 수 있고, 아는 만큼 산행기를 감상할 능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산행기를 보고 읽는 이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더욱 더 알찬 내용의 산행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산도가보고싶었는데 사진으로 잘 보고갑니다
겁고 멋진곳이군요 꼭한번 가보고싶어요 머리속에사진을넣어서 다시 공부하는 복습으로 꼭 갔다오겠읍니다 와 

청산도가 나를 부릅니다,가 보고 싶어라 부러워라



지금에야 나의 시간 할애되어
감하고 갑니다..아직도 청산도가 생생하네요
그 지긋지긋한 비
물과불님
하십니까
정말로 오랜만에 울 카페를 방문하셨네요.
4월 초순은 여러가지 일들로 무자게 바쁘게 보내신 것 같습니다.
뭔가에 몰두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는 것이 넘
부럽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할애하셨으니 여한이 없겠습니다.
카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과 소중한 시간을 할애한 만큼“아사모”는 더욱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팅
아름다운 섬 청산도에 다녀 오셨군요.사면이 암벽으로 되어있고 수천마리의 돌고래 때가 카페리호의 뒤를 쫏는 청산도,.. 봄 가을이면 전국의 내노라 하는 바다 감성돔
꾼 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곳이도 하지요..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일년에 두세번은 꼭 다녀왔던 청산도 너무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300여장이 넘는 사진 편집 하시는대 많은 시간과 자료를 동원하시고 깊은 애정이 없으면 감히 해낼수 없는 보람될 좋은 취미 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고 보기 좋습니다...아름다운섬 청산도의 봄향기에 
벅 젔었다 
감하고 갑니다...환상의 섬 청산도 제2편을 또 올리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은하수님
ㅂ습니다. 
십여년 전에 아름다운 섬 청산도에서 일년에 두세번 
를 하셨다면 

메니아이십니다. 
산행기를 보시고 아련한 청산도의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하시니 무척 기쁘고 크나큰 보람을 느낍니다.
^
많은 분량의 산행기를 읽고 보기에도 힘들었을텐데 언제 사진 매수까지 또 일일이 세어보셨나요.
열성이 정말로 
입니다. 아무튼 매번 과찬의 댓글을 주셔서 새로운 힘이 불끈불끈 솟아 나는 듯 합니다.
역시 사람에겐 적당한 칭찬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아래
에서
까지의 고운 흔적은 비아님께서 주신 글입니다. 비아님의 허락없이 이곳으로 옮겨 놓아 정말 죄송 또 죄송합니다. - 
정말 아름다운섬 청산도.. 조용한 산과 어울어진 바다는 참 아름답습니다. 봄의왈츠에 가족사진은 잘 어울렸습니다만 그옆에 한분이 아쉽게도 보이지 않아서... 장미같은 동백
. 그리고 초분 
아 
하 

... 많은것을 배우고 보면서 한주간을 마무리 합니다. 멋진 주말 되십시오.... 아름다운 배경 못지않은 사진 촬영 솜씨 카페 관리하는 정성 언제나 감탄 합니다.
비아님

워요. 변함없이 울 카페를 다녀 가시며 남겨 주시는 비아님의 고운 흔적이 있어 기분이 
입니다. 그리고 관심과 격려를 표해 주심에 대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알보고 갑니다. 제일 인기있는 카페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부산 홍
mhkim님
울 카페 방문해 주시고 회원 가입도 해주시고 글까지 남겨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일 인기있는 카페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볼거리, 읽을거리가 많아야지요.
그런 카페가 되기 위해서는 
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게시물이 끝임없이 올라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님의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