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명 : 보령석면광사무소(保寧石綿鑛事務所) 명함(名銜) / ST830064
- 연 대 : 일제강점기 / 昭和 年 月 日 / 19 년 월 일
- 발행지 : 충청남도(忠淸南道) 보령군(保寧郡) 오천면(鰲川面) 교성리(校成里)의 보령석면광사무소(保寧石綿鑛事務所) - 크 기 : 가로 : 5.5cm / 세로 : 9cm
- 관리자 : 保寧産人
- 설 명 : 보령석면광사무소(保寧石綿鑛事務所) 명함(名銜), 직원 명함 (일제강점기)
충청남도(忠淸南道) 보령군(保寧郡) 오천면(鰲川面) 교성리(校成里) 보령석면광사무소(保寧石綿鑛事務所)에 근무하는 나카야마키요시(中山淸)의 명함(名銜)으로 후면에는 본인(本人)이 사람을 보내니 미안하오나 쌀 4말을 줄 것을 협조하여 달라는 메모 내용과 함께 인장이 날인되어있는 것으로 보령양곡조합(保寧糧穀組合) 오천배급소(鰲川配給所)로 배급 요청한 것으로 추정한다.
보령군(保寧郡) 오천면(鰲川面), 청소면 지역과 홍성군(洪城郡) 광천읍(廣川邑) 지역은 일제강점기 시기에 아시아 최대의 석면광산(石綿鑛山)으로 석면(石綿)은 인체에 치명적인 질환 발병의 원인으로 과거에 이곳에서 일했던 근로자(勤勞者)와 관계자(關係者), 광산 주변 지역민들에게 큰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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