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2:1-20절 왜 출산이 가까운 약혼녀를 데리고갔을까?
1절 그 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명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황제가 호적하라고 한다 그런데 정말 명을 내리신분이 세상황제일까? 하늘에서 시킨것은 아니고?)
2절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3절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4절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다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5절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왜 요셉은 임신중인 마리아를 데리고갈까? 임신 마지막에 이동이라니... 아빠 추정엔 놔두면 타인들에게 모욕을 당할것이 걱정되어서는 아니었을까? 여기서 출산이 임박한 마리아보고 아내라 안하고 약혼자라 표현한다. 아직 잠자리를 안했을듯하다.)
6절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7절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놓았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
(첫아들이다. 이후 다른 자녀를 낳았다는 말이다. 타종교의 마리아 처녀설은 거짓이다. 구유에 계신다. 왕이 오셨는데 왕궁아니고 여관이고 요람아니고 구유이다. )
8절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9절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절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태어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12절 너희는 한 갓난 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잇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은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왕궁 요람에 계시면 가난한 목자들이 찾아갈수가 없다)
13절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14절 "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이다. 하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
15절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16절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17절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18절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19절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 속에 곰곰히 되새겼다.
(마리아는 천사와 목자들을 통하여 전해진 말씀을 마음에 고이 간직한다)
20절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
요셉같은 남자 사실은 바보스러운 남자이다 자기 아이도 아닌데 열심히 마리아를 보호하고 돌보고 지켜준다. 그러나 구속사안에 들어가게되었다. 그것은 헤아릴수없는 은혜이다. 너희들에게 이런 만남 이런 남편 이런 아내 이런 가정 주시라 기도한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