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면역문제로 오는 원형탈모의 일종으로 엠자 탈모, 전두 탈모, 정수리 탈모, 관자놀이 탈모가 동시에 초고속으로 진행이 되는 탈모. 피나/두타스테리드 약물과 면역 치료를 할 수 있지만 현상유지도 불가능하고 그냥 초고속을 고속으로만 늦추는, 후에 완전하게 회복도 안되는 예후가 안좋은 최악의 탈모라고 함. 머리를 심어도 이미 초고속으로 모공이 일반피부화되고 설사 심는다해도 저 전체 머리를 심을 머리털 자체가 부족함. 심지어 그래도 머리를 일부분 심는다해도 유전적 면역문제라 다시 위의 진행이 와서 심은 머리 또 빠짐.탈모갤러들 포함한 디시인들이 최초로 드립 안치고 진지하게 위로를 해줌.더 안타까운건 쟤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된다고...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KITSUN É
첫댓글 아이구야 ㅜㅜ
학창시절에 저런 애 있었음. 거의 삭발 비스무리해져서 모자쓰고 다녀도 선생님들이 뭐라 안하심.
첫댓글 아이구야 ㅜㅜ
학창시절에 저런 애 있었음. 거의 삭발 비스무리해져서 모자쓰고 다녀도 선생님들이 뭐라 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