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3/18(화)
삼진제약-명품 중소제약사의 위상 회복
■ 2024년 내실 다지기, 2025년 10% 수익성 굳히기
- '24년 매출액 3,083억원(+5.6% YoY), 영업이익 316억원(+54.4% YoY, opm 10.3%)을 기록
- 플래리스, 타우로린 등 전통적인 주력 ETC 제품의 견조한 실적에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한국먼디파마의 노스판패취(붙이는 진통제) 신규 출시에 따른 실적 기여가 주효했음
- '25년 매출액 3,216억원(+4.3% YoY), 영업이익 321억원(+1.3% YoY, opm 10.0%)을 전망
- 높은 성장보다는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지킬 수 있는 명품 중소제약사로 위상을 높인다는 점에서 훌륭한 단기 전망이라고 할 수 있음
■ 베스트셀러의 중소제약사에서 명품 중소제약사로
- 동사는 지난 12여년간('13년~'24년) 연간 300억원 이상 최고 500억원대까지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해 왔으며, 200억원대의 영업이익은 '22년과 '23년 단 두 해뿐이었음
- '24년과 '25년의 수익성 정상화에 주목해야 하며, 그에 따른 기업가치의 정상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이에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함
참조: https://vo.la/EZr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