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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05년 11월 07일(월) 13:40 |
(서울=뉴스와이어) <위기의 주부들> 시즌 1은 각기 다른 4명의 주부들이 이웃의 자살을 목격하고 난 후,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살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미스터리 코미디 드라마이다.이 작품의 주인공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4명의 주부들로 사랑에 목말라하는 귀여운 이혼녀 수잔, 네명의 자녀들과 씨름하는 전직 커리어 우먼 리네트, 마샤 스튜어트 만큼이나 완벽한 주부인 브리, 남편 덕분에 부를 누리지만 불만이 많은 전직 모델 가브리엘이 바로 그들이다. <위기의 주부들> 시즌 1은 미국 abc 방송에서 2004년 10월 3일 첫 방송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시즌 1이 끝날 때까지 전미 시청률 1, 2위를 기록했던 최고의 히트작이다.이 작품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로 수출돼 동시 방영 중이며 영국,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 등 가는 곳마다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국의 영부인 로라 부시가 백악관 만찬에서“대통령이 밤 9시에 잠들고 나면 나는 <위기의 주부들>을 보러 간다.나야말로 위기의 주부다”라고 말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또한, 지난 1월에 열린 ‘제 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TV 시리즈 최우수 작품상’과 ‘TV 부문 여우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여우 주연상 후보에는 4명의 여주인공 중 3명이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 했다.더불어,
<위기의 주부들>은 지난 9월 18일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5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시리즈 부문 감독상과 리네트 역의 펠리시티 허프만이 코미디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배우 상을 차지했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제작진과 출연진이 작품 제작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준다.또한, 이 작품의 창작자인 마크 체리와 주연 배우들의 음성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외에도, 기발하고 다양한 메뉴들이 <위기의 주부들>의 모든 것을 아낌 없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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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우.. 굉장히 탐난다.. 얼마정도 할까?? ^^
23편짜리면 dvd몇장짜린건가.... 정말 구성 탄탄하고 호흡이 가파른 작품인데.... 2편 얼른 보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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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에스에서 했었어요. 한 삼주전까지요. 지금은 1시즌 끝나고 다른 드라마 하고 있어요. 2시즌도 샀다는데 언제부터 방영해줄지는 몰라요.
ocn에서도 햇었어요 하루에 한편씩... 약 한달동안...
근데 좀 참았다가 모든시즌 다 끝나고 사는게 제일 이익일듯... 기다려야지 -_-
당근 ㅋㅋㅋ프렌즈는 근데 가격 진짜 내렸음에도 돈이...없다규
얼마야~얼마야~~~>_<
앗싸~!
수잔아줌마 다리가 얼마나 긴데 왜저렇게 얼큰이같이 나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