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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새벽 사이(Between night and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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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반디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이 뭐야??
진기 추천 0 조회 358 17.11.20 01:0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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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0 01:10

    첫댓글 현대 시대에서 북한이랑 전쟁 일어났는데 내가 집에 가려고 막 뛰어 가니까 북한군이 총 들고 나한테로 오는겨 내가 존나 죽기 싫어서 박보검한테 나 어떡하냐고 문자 보내니까 (박보검이랑 연인이었음) 돈을 뿌리면서 달리래 그래서 진짜 돈 뿌리면서 존나 처울면서 뛰어 가니까 북한군이 돈 줍느라 나 안 따라옴

  • 17.11.20 01:12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전쟁 꿈이었는데 가족끼리 피난 가고 진짜 우리 턱 끝까지 북한군이 탱크 타면서 쫓아왔음 그때 어떤 집에 가서 이불 덮고 숨어 있었는데 어떤 북한군이 우리 숨은 쪽으로 오는 거야 난 아 이제 진짜 죽었다 하고 눈 찔끔 감으니까 그 사람이 총을 막 난사하기 시작했는데 할머니가 나를 감싸 안았어 이 꿈 진짜 세상에서 제일 슬퍼

  • 17.11.20 01:14

    내가 조아하는 꿈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손오공꿈이라고 .. 막 손오공 나오고 무슨 자금성같은 데에서 내가 구름타고 막 엄청 빠르게 다니는 꿈 재밌어서 좋아하고.. 몇 번 더 꾸고 싶어했더니 몇 번 더 꿨다

  • 17.11.20 01:16

    그리고 막 학교 같은데에서 빌런 쳐들어와서 도망치는데 내가 존나 먼치킨이었음ㅋㅋㅋ 중요한 인물이고..^^ 흐뭇ㅎㅎ 그래서 도망치는데 막 뛰다가 공중에 발 디디면 팍팍팍하면서 하늘로 날고.. 되게 잼써거 이것도 좋아함 몇 번 더 꾸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한 번 더 꿈

  • 17.11.20 01:15

    나는 고등학교때 과학 선생님 집의 정원 놀러갔다가 집 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아파트 3층까지 잠긴거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1.20 01:54

    대박 나도 이런 꿈 존나 장기적으로 꿨는데 ; 엘레베이커가 끝도없이 올라가거나 끝도없이 떨어지는 꿈 ㅠㅠ

  • 17.11.20 08:28

    초등학교때 꾼건데 몇년동안 가끔 그 꿈 꿨음 나 나온 초등학교 배경으로 맨날 괴물이 나와서 괴물한테 쫓기는 꿈 꿨음 ㅠㅠㅠ 아마 학교괴담 영향으로 그런 꿈 꾼것 같아

  • 17.11.20 10:36

    남자가 우리 집 앞에 찾아와서 내 다리에 염산 뿌린 꿈... ㅠㅠ

  • 17.11.21 22:17

    헐....진짜 무서웠겠다

  • 17.11.20 17:16

    꿈에서 최애랑 비밀연애 하는 사이였는데 ㅋㅋ 배경은 아마도 외국이었음 최애는 마스크만 꼈고 막 광장같은 곳에 가서 버스킹공연도 보고 음식점 가서 음식도 먹고 랜드마크나 유적지 가서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에 누가 쳐다보면 오빠 저 사람 오빠 알아보나봐 도망치자 이러고 여튼 존나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새 노을이 지고 꿈 시작했던 그 광장에 다시 와있는거야 그 광장 중앙에 최애랑 나랑 둘이 서 있고 우리있는 곳만 시간 멈춘것같이 다른사람들은 빨리감기처럼 엄청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최애가 나보고 오늘 정말 즐거웠어 더 있고 싶은데 넌 더이상 여기 있으면 안된다고 그러는거야 내가 무슨소리냐고 그게 우리 같이

  • 17.11.20 17:20

    여기 여행온거잖아 우리가 남들 눈 피해서 얼마나 오래 사렸는지 알잖아 했는데 갑자기 최애가 난 사실 최애가 아니야 너랑 데이트하려고 최애 몸을 빌린거야 정말 미안해 하면서 안아줬는데 ㅈㄴ 눈물나느거임,, 그러면서 다시 너네 세계로 돌아가도 나랑 즐거웠던 기억은 잊지 말아줘 하는데 그 순간 다른 잡음들이 음소거처럼 안들리고 최애 뒷쪽에 노을이 눈부시게 깔리는데 아련한 분위기 대박이었어 최애가 마지막으로 손만 한번 잡아보자 하고 손 잡고 뭔 숫자 말하고선 이거 기억해둬 했는데 까먹었어

  • 17.11.20 17:27

    무서웠던 꿈은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건 내가 한밤중에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숲속에 들어갔어 한참을 걷다가 통나무집을 발견했는데 나무로 기둥 세워서 1층은 비워져있고 계단 올라가면 2층에 통나무집 나오는 그런 구조였어 1층엔 간단한 피크닉소품 같은게 준비되어있었고 동그란 전구로 장식도 되어있었어 거기를 잠시 훑다가 2층으로 가려고 계단 올라갔는데 계단 반을 올라가니까 내 얼굴이 2층 바닥쯤에 있었어 2층 내부가 보이는데 머리가 새까맣고 긴 여자들이 나처럼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뒤돌아앉아 자기들끼리 손을 잡고 동그랗게 앉아있는거야 아 이거 뭔가 위험하다 생각 들어서 계단 다시 내려가려는데 밑 계단이 부숴져서 소리

  • 17.11.20 17:28

    가 난 거야 그 순간 뒤돌아 앉아있던 여자들이 동시에 확 하고 뒤돌았는데 얼굴이 진짜 새하얀데 눈코입 아무것도 없고 휙 뒤돈 순간 다같이 내 쪽으로 빠르게 기어오는거야 그 순간 깼음 ..

  • 17.11.20 18:20

    존잘러랑 사귀는꿈이랑 내가 색으로 무슨 초능력 갖고있어서 다른초능력자들이랑 싸우는거 근데 내가 젤 세서 조아숨

  • 17.11.20 21:02

    다방에도 몇 번 쓴 적 있는데 본진이 나왔는데 나 다녔던 고등학교 화장실 세면대에서 둘이 얼굴에 비누인지 폼클렌징인지 하여튼 빡빡 문지르면서 세수함 ㅋㅋ 정말 세수만 해서 어이 없어서 못 잊어

  • 17.11.21 19:47

    나 한 3개 있는데 한번은 부승관 나와서 내 옆자리에서 나랑 같이 기대고 있으면서 셉틴 콘서트 봐ㅛ는데 사진찍으라고 올라오라고 해서 내가 승관이한테 이제 가야지 이랬더니 나 진짜ㄱㅏ? 이렇게 물어보ㅓㅆ는데 그냥 보냈고.... 두번째는 스녕이나와서 나 두번 안아주고 세번째는 그 파자마를 입은 소년같은 형무소? 같은 분위기에 큰 공터에서 사람들이 막 줄서서 ㅇ어디 가는데 내가 거기 따라가다가 가스실로 가는 줄인거 깨닿고 가족들 구출해서 막 뛰었는데 진ㅋ자 출구없이 하염어뵤이 뜀

  • 17.11.21 01:28

    어릴때부터 이어서 꾼 꿈인데 유치원 가면 아침에 동그란 책상에서 우유먹는 시간이 있는데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꿈을 여러번 꿨었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서 맨날 궁금했는데 며칠전에 지금 나이의 나랑 그 남자애가 나한테 또 고백하는 꿈 꿨어 내가 미술부라 이젤 두고 그림 그리는데 바로 옆에서 걔도 이젤 두고 그림 그리는거야 그러다가 씨익 웃으면서 좋아한다거 하고 깸 근데 걔 얼굴이 계속 생각이 안나

  • 17.11.21 01:35

    그리고 이건 이번에 꾼 꿈인디 우리 언니가 이번에 고3이라 수능보는데 학교 배정이 내가 다닌,ㄴ 학교로 배정이 된거야 그래서 ㄱ,날 언니가 으리학교 와서 학교 둘러보고 같이 학원가서 공부하다가 언니는 다음 날 수능이니까 공부하고 나는 학원 소파에서 잠깐 자는데 꿈에 우리 학교 천장이 막 므너지는거야 그래사 딱 깨거 언니한테 가서 낼 수능치다가 뭔 일 나면 그냥 수능이고 뭐고 그냥 뛰쳐나오라고 그 얘기했는데 몇분 뒤에 포항에서 지진나가지고 수능 연기 됬단,ㄴ거 듣고 너무 소름 끼쳤어

  • 17.11.21 10:56

    나는 꿈에서 왠 남자랑 연애하는 꿈꿨는데 깨고나서 뭐야... 하고 다시 잤는데 그대로 이어서꾼거 ;;;
    원래꿈 잘 안꾸는 편이라서 좀 신기했어 근데 진짜 신기한꿈많이꾼다 ㅋㅋㅋㅋ

  • 17.11.21 16:49

    나 사람들 시체 쌓여있는 꿈.....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생각나 소름..ㅠ

  • 17.11.21 19:29

    살인범이랑 같이 엘리베이터 탄 꿈 ...
    살인범이 노란 셔츠에 커터칼 들고있었고 난 가만히 앞만 응시 했어
    내가 내릴려고 하니까 살인범이 어딜 내려? 하면서 내 목덜미 끌어당기면서 깸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ㅅㅂ 존나 무서웠어

  • 17.11.21 22:17

    내가 콘서트 연 꿈 ㅋㅋㅋㅋㅋㅋㅋ

  • 17.11.21 22:39

    엄마 아빠가 나 대신 죽은 거

  • 17.11.22 21:44

    본진 나와서 안아준거..

  • 17.11.22 22:21

    최근 꾼 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은 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배경이었고 내가 치히로고 남친이 하쿠였삼 죽을 위기에 쳐할 때마다 서로 계속 구해주고 그랬어 진짜 존멋 영화 한 편 찍오따

  • 17.11.23 04:57

    꿈에서 내가 어떤 남자애랑 친했음 근데 그 남자애 얼굴은 없었어,,뭐라해야 되지 만화에 나오는거처럼 앞머리로 가려ㅕ져 있었음 난 눈이 없으면 얼굴로 인식 못하나봐 코 입은 기억이 안남,,,그래서 얼굴은 생각안나는데 나이대는 중학생쯤이었던거 같움 같은 학교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꿈에서 같이 학교 째고 어떤 예쁜 숲에 비밀 장소 같은데 가서 그 남자애가 기타 칠줄 알아서 걔가 치고 나한테도 살짝 알려주기도 하고 그러고 놀았음 근데 그 분위기가 너무 아련하고 그 친구 앞머리가 산바람에 날리던게 너무 선명해 안잊혀져,,,

  • 17.11.23 05:03

    그리고 한번은 되게 청량한 첫사랑 영화에 소재로 쓰일 법한 꿈 꿨음ㅋㅋㅋㅋㅋ내가 한 7살?쯤 학교 가기 전 나이로 보이는데 시골에서 지냈음 근데 그 동네에 잘생긴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있었는게 걔네랑 맨날 같이 다님 둘이 진짜 똑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구분 했냐면 머리색이 흑발 금발로 완전 달라서 구분됐음 그리고 그 둘이 성격도 똑같았는데 애어른 같은 성격이어서 둘다 좀 과묵했고 나를 여동생처럼 챙갸줬음 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들 있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한건 걔네가 되게 잘생겼다는 설정이었는데 얼굴이 기억 안난다 윗댓처럼 앞머리로 가려졌어ㅋㅋㅋㅋㅋㅋ

  • 17.11.23 05:05

    여튼 그렇게 걔네랑 맨날 같이 시골에 벌레들 쫓아다니고 작은 동물들 쫓아다니고 논밭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내가 갑자기 이사가게 됨,,,근데 그때 그 쌍둥이랑 마지막 인사 하던 장면이 안잊혀짐 윗댓처럼 잔잔한 바람에 앞머리가 날렸고 얘네는 입이 생각나는게 마지막 인사할때 입가에 웃음이 띄워져 있었어

  • 17.11.23 05:12

    그리고 진짜 어릴때 꿨던 꿈 중에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밖에서 놀다가 집에 왔는데 집이 엉망이 돼있고 가족들이 다 날 버리고 떠났음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혼자 막 우는데 키다리 아저씨? 같은 아저씨가 나타나서 날 공항으로 데려가줌 근데 가서도 가족을 못만났어,,그래서 혼자 또 막 울다가 깼는데 실제로도 울고 있었음,,눈물 흘리면서 깸 근데 꿈에 나왔던 그 키다리 아저씨가 되게 이상했던게 약간 소설에 전지적 작가 시점처럼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건 해주는데 끼어들지 않음,,공항 가서도 내가 사람들 틈에서 혼자 울면서 가족 찾는데도 미동도 없이 지켜만 봄,,,안도와줌,,,,

  • 17.11.23 20:29

    나 내 최애가 죽은 꿈.. 진짜 너무 슬프고 일어나자마자 트위터 확인했는데 브이앱 얘기밖에 업드라 ㅇㅅㅇ

  • 17.11.25 14:45

    난 꿈에서 내 최애랑 결혼식장에서 만난 거 그리고 이건 진짜 무서웠는데 꿈에서 내가 어디 가고 있었는데 귀신 4명이서 내 피 빨아먹을려고 나 쫓아온 꿈..결국 그 때 자다 깼지만

  • 17.11.25 14:46

    그리고 꿈에서 체육복 입다가 선생님께 걸려서 반성문 쓰는 꿈

  • 17.11.27 19:18

    내가 고등학교로 돌아갓는데 내 고딩때 진짜 친햇다가 연락끊은친구 막내동생(내가 걔네 집 자주 놀러가서 좀 친햇고 7살이엇음)이 다커서 입학햇음 빠른인가 그래서 9학년인데 12~14살정도엿고 그래서 걔랑 학교에서 마주쳐서 막 반가워하고있는데 (중간 기억안남 스킵) 막 어쩌다 걔 나이또래인 모르는 남자애가 갑자기 막 시비를걸고 욕하고 나보다 쪼꼬만게 자꾸 까부는거임 그래서 싸웟음 싸웟다기보단 일방적으로 내가 걔를 때린거엿는데 막 때리다가 정신차려보니까‪ 사람들 다 멈춰서 나 쳐다보고잇고 나는 사복입은 어른이 돼잇고 배경은 학교가 아님 그러면서 아동학대범? 아동폭력범?이런식으로 막 다들 수근거리고잇고 그 맞은 남

  • 17.11.27 19:20

    자애는 울면서 모르는 어른이 때렷다고 피코하고잇고 나는 당황해하고잇는데 갑자기 그 친구 동생이 나타나서 ㅇㅇ야! (그 남자애 이름)하고 부르면서 달려가서 괜찮냐고하고 나한테 ㅇㅇ한테 왜그러냐고 자기 남자친구라고 그러는거임 그러면서 나 째려보면서 걔 안아주면서 가버리는꿈꿈

  • 17.12.04 17:20

    1. 6.25처럼 남북한이 갈라진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났는데 내가 여군 장교로 참전을 했었음 그래서 나랑 군인 몇명이 북한군 주둔지 근처로 조사(?)를 나갔었음 차를 타고 나갔는데 거기서 우리가 걸려버린거임 북한군에;; 그래서 차로 존나 튀는데 북한군이 우리 차 엄청 쏴대서 차가 망가져서 멈춤. 내가 그때 다 죽은척하자고 그래서 죽은척을 하고 있는데 북한군이 와서 확인사살을 한명씩 하는데 다른 군인들은 실탄으로 확인사살하고 날 확인사살했는데 알고보니 날 쏜 총은 실탄이 들어있는 총이 아니라 페인트탄이 들어있는 총이었음;

  • 17.12.04 17:23

    2. 이건 옛날 우리가족 2번째집에 살 때 매년 똑같은 달에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꿈을 3년 연속으로 꿨음. 깜깜한 공간 안에서 위에 헤드라이트가 비추는 곳에 탁자가 있고 그 위에 달력이 있었음. 근데 그 달력이 갑자기 공중으로 뜨더니 종이가 팔락팔락 끝없이 넘어가는꿈. 꾼 당시에는 진짜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무서운지 모르겠어

  • 17.12.04 17:25

    3. 이건 요즘 매주 토요일 아침쯤에 꾸는 꿈임..
    앞뒤사정은 다 모르겠고 항상 똑같은 들판에서 말에 쫓겨서 끊임없이 도망치는 꿈. 결말은 각자 다름 언제는 흑백으로 꾸고 언제는 컬러로 꾸는데 도망치다가 숨었는데 걸렸던 적 있고 도망치다가 죽은적 있고 도망치다가 숨었는데 안걸리고 그냥 깬 적도 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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