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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경기북부지역을 지나는 교외선 운행을 조기에 정상화 해 달라는 건의를 국토부장관에게 했습니다
산야초 추천 0 조회 748 08.06.27 16: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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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7 17:47

    첫댓글 에... 버스는 노선이 있습니다. 신성 3700번이라고....

  • 08.06.28 10:59

    거기다 의정부~김포공항 리무진버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둘다 요금의 압박이...(원당~의정부간 요금이 3700번은 2200원(경민대학까지)과 2600원(의정부터미널까지), 공항리무진은 3000원)

  • 08.06.27 19:26

    다만 교외선은 굳이 복선전철화 하지 않더라도 원맨형 통근디젤동차만으로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글쓰신분이 "원당 뉴타운" 위원회쪽인것으로 보아하니 결국 경기 북부 동서이동의 편의성 이야기 보다는 "흉물스러운 철도시설"을 문제삼으시는 경향이 커보이거든요... 다만 교외선을 다시 활성화 시키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다른 이의는 없어보입니다만, 그 활성화의 접근이 "복선전철"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할수가 없네요

  • 08.06.28 09:39

    '명품뉴타운 원당' 카페지기이니 당연지사 아닐까요..

  • 08.06.29 01:07

    편의성 보다는 '철도시설이 낡아서 흉물스럽다->땅값이 떨어진다' 군요

  • 08.06.27 21:46

    복선전철은 좀 심한듯 합니다. 열차시간을 잘 조절하여 통근열차가 들어가도 될것 같습니다. 단양군//3700번은 구간 요금제라 요금이 좀 많이 들것입니다.(의정부까지)

  • 08.06.27 22:08

    여기를 복선전철화하기에는 수요가 너무 없죠. 통근열차 몇 편성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 08.06.27 23:22

    무조건 복선전철화해야 한다는 접근방식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왜 교외선의 여객영업이 종료되었는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08.06.27 23:17

    복선화는 모르겠고 전화는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 08.06.27 23:53

    원맨 디젤동차를 굴려도 영업계수가 제대로 나올지 의문스러운 선구입니다만...

  • 08.06.28 00:06

    불광동에서 의정부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 않나요?

  • 08.06.28 00:19

    버스가 없다고 하면 그건 정말 거짓말이구요 불광 - 구파발 - 의정부 이렇게 연결하는 34번이...

  • 08.06.28 16:35

    불광동 - 구파발 - 일영 - 장흥 - 송추 - 의정부터미널간 360번 버스도 있습니다.

  • 08.06.28 01:04

    제 생각으로는, 시설문제가 더 복잡해 지기 전에, 시가지화 된 구간을 고가복선전철 개량을 해 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행차량은 전철화 구간은 경의선의 지선 격으로 차량을 투입하고, 교외선 전 구간은 경원선 CDC를 동두천-의정부간 급행운전 후에 의정부에서 방향전환 후 교외선 경유로 해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도록 하고요. 어차피 경원선 CDC야 의정부에 오는게 급유문제 아니면 용산까지 회송하기 위해 다니니까 겸사겸사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 08.06.28 09:38

    고가복선전철화를 하지는 않더라도, 당장에 '땅따먹기' 식으로 복선화라도 해두는건 좋은 방안인것 같습니다.

  • 08.06.28 03:28

    화물열차는 운행되고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폐철로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것 아닐까요. 차후 우회노선으로서 유지 필요성은 충분합니다.

  • 08.06.28 11:02

    집에서 멀리 교외선이 보이는데 화물열차가 항시 운행합니다.

  • 08.06.28 08:41

    안모군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 08.06.28 09:35

    아니면 대곡-원시선을 교외선루트로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장기계획으로 수도권 내부순환철도(원시-대곡, 대곡-의정부(교외선), 의정부-도농-광주-용인(신설), 용인-수원(분당선), 수원~안산(수인선))가 계획되어 있긴 하죠.

  • 제가 봐도 서울교외선은 답이 없는데 추후에 소사~원시선이 대곡~김포공항~소사~원시구간으로 완공이 되서 직결을 한다면 모를까.. 지금 당장은 답이 안나오네요. 나중에 서울외곽순환 철도망(의정부~별내~구리~하남~광주~성남~판교~과천~안양~광명~부천~김포~고양~양주~의정부) 으로 해서 된다면 그때는 전철을 굴릴수 있을순 있겠지만 당장은 힘들어 보이네요..

  • 08.06.28 12:13

    원릉역정도까지는 임시로 단선전철화 후 운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 08.06.28 16:58

    일영역에 역무원 있다고 들었습니다.

  • 08.06.30 11:05

    원릉역 주변이야 고양시청소재지이고 발전도 많이 되어 있으니 수요가 나겠지만, 그 이외의 구간이 문제입니다. 원릉역 이외에는 그다지 수요가 나지 않는 곳에 역이 위치해 있으니까요. 대정역도 인근 화정동 시가지와는 떨어져 있고, 벽제역도 벽제 시가지와는 떨어져 있습니다. 아마 나중에 복선전철화를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노선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서 부지를 확보해 놓는게 관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08.06.30 11:14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하셨기에 상세한 추가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저도 현 상황에서 '복선전철'은 과다한 투자인 것 같습니다. 물론, 향후 토지 매입비의 상승 가능성을 염두한 '부지확보'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원릉 이동(以東) 구간은 아직 무리인 것 같습니다. 문산발 용산행(수색행) 경의선전철 외에 교외선을 활용한 원릉발 용산행(수색행) 전철을 경의선 지선 스타일의 형태로 구축한 후, 소수 투입하는 것 정도까지는 (행신/삼송 등 향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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