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책 강화 때문에 이민 관련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결과적으로 캐나다 이민장관이 원하는건 최소 15억~20억 사이를 들고 오는 돈 많은 이민자 아니면 결혼해서 영주권 받는것 빼고는 확실한게 없네요.
캐나다 영주권 받고 싶은분은 돈으로 영주권을 따거나 시민권자 하나 잡아서 결혼하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네요.
시민권자하고 결혼이 제일 싸고 쉽고 빨리 받는길인듯...
캐나다 정부가 이렇게 강화하는 이유가 국내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라는 말이 많던데요.
캐나다 정부가 원하는건 이민자들의 돈인것 같네요.
캐나다 국민으로 볼때는 참 좋은 정책이네요.
캐나다 시민권자 남친이나 여친 사귀어서 결혼하면 제일 쉬울듯..
솔직히 캐나다란 나라가15억~20억 들고 올 메리트의 나라는 아닌듯 싶고 대부분 캐나다에서 잘 적응하고 사는 사람들은 본국에서 재벌이나 부유층은 아니고 중산층이거나 중하층에서 오는것이고 한국인 같은 경우 IMF때 실직 당하거나 사업이 망해서 오는 경우가 거의 반을 넘는데..
한국에서 경제적 기반이 튼튼한 가족은 1년안에 가장이 한국에 돌아가고 자식들은 여기서 교육받는 경우가 많음..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부자 중국인과 인도인 상대로 정책을 짠듯 싶음..
실질적으로 부자들은 캐나다 공기와 자연이 좋아서 오는거지 여기에서 돈 벌 목적으로 오는것 아닌것 같음..
첫댓글 결혼이 제일 어려운거 아닌가요...^^;
그냥 임신하거나 시키세요. 그럼 결혼하잖아요.ㅋ
뭐지 이 또.라.이 는?
그냥 좀 어린친구인듯...
@2ing22 무뇌증.머지? 흠 말좀 가려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2ing22 뭔 또라이같은 소리야?
글쓰신분 빨리 글 내리세요
@2ing22 대다나다... ㄷㄷㄷ
@2ing22 ?ㅇㅅㅇ?????????
ㅋㅋㅋ 이민이 어려워 지다 보니 별 별 사람들이 많아요. ^^* 결혼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쉽다고 생각하면 가장 쉬운게 결혼 아닌가 ???
2ing22..관심종자치고는 너무 돌아이군
잊을만하면 다시 오는 베드버그 같은 이 분... 또 돌아오셨네요.
신문 안보시는 분인듯.
캐나다 연방 이민장관이 벌써 일년도 더된 이민정책 변화 인터뷰에서 말하길.
캐나다로 투자이민 올려고 자신의 전세기 타고 캐나다 내에서 서류접수시키는 거부들이 줄을 섯다.투자이민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다.과거 한화로 5억으로 투자이민 하는 시대는 끝났다.투자이민은 4백만불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을 우대해주는 정책으로 변할것이다....라고 발표했었네요
유일하게 퀘백주만 이민 정책이 관대합니다.
사람 안사는 주로 지원해야 될거 같네요... 온타리오는 배짱장사하는거 같네요..이제..영주권 시민권 받아도 취직 하기 힘든건 매 한가지 인데 말이죠~
위장결혼으로 1년반-2년사이에 영주권받게해주는 브로커들 다시 설치고 다니겠군요...수수료는 보통2만불 안팎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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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조선족이랑 외노자들 상대로 위장결혼이 많대요
하도 위장결혼이 많아서 법이 바뀌었죠.
Effective October 25, 2012, sponsored spouses or partners must now live together in a legitimate relationship with their sponsor for two years from the day they receive permanent residence status in Canada.
그리고 과거 배우자 스폰서쉽을 깼거나 5년내에 본인이 스폰서를 받았거나 해도 이민 못 시켜줘요... 영주권 장사하는 사기꾼들 덕에 점점 팍팍하고 감시하는 체제로 가고있죠.
결혼도 위장으로 합답니까 ㅋㅋㅋ 그렇게 캐나다가 좋아여??? 저같이 어쩔수 없이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영주권 받아서...ㅠㅠ
이 글 읽고 나니 화가 나서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 나 최근에 캐나다 이민 왔습니다. IMF 때 실직한 사람 아니구요. 그게 언제 때 얘깁니까? 1997년이니 벌써 16년 됐군요. 나는 대기업 부장 6년차였고요 아내는 전문직으로 나보다 수입 더 많았습니다. 아내 명의로 연방전문인력 신청했고요 11개월 만에 수속 끝나서 직장 사표내고 아내도 정리하고 캐나다 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백수입니다만 후회는 없습니다. 캐나다에 만족합니다. 자식 교육을 넘어 자식에게 인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뜻이 성취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는 내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수준을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 자체를 나무랄 수는 없습니다만, 자신의 생각이 객관적 타당성이 있는지 생각한 후에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윗글은 지나치게 주관적이군요. 돈 얘기도 하셨는데 나 위에서 언급한 금액보다 돈 더 많습니다. 물론 나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가진 분도 많더군요. 그래서 나는 한국사람 만나도 절대로 돈 얘기 못꺼냅니다.
윗글 쓰는 분 주위에는 모두 가난하고 IMF 실직자가 수두룩한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