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한국대사관)필리핀에 출입국하는 경우, 사소한 일로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
최근 클락공항 입국거부 후 추방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일반인으로서 장기간 체류 및 비자연장 후 재입국하는 과정에서
있었던일입니다(10.4~8)
에서
여기서 보듯이 개개인의 조심이 최고입니다.
외교부(02-3210-0404)와 마닐라 한국대사관(+63-02-856-9210,9019)에서
개개인을 난처한 상황을 외면하는 현실이고 보면,
부디 불필요하게 입국거절되어 블랙리스트에 오르시지 않도록 개개인이 주의하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생각하는 장기체류자의 이미그레이션 안전 통과방법
1. 예상질문을 미리 준비한다.
-장기체류이유, 체류장소, 이 경우 장기체류하지 않는다고 하고 체류장소는
호텔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해당호텔에 미리 예약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2. 장기체류 관련 질문이 나오지 않도록 준비한다.
-입국심사대에서 묻는 이유는 장기체류이기때문입니다.
즉 장기체류가 아닌것으로 준비한다.
실제는 장기체류이지만 그들이 판단하는 기준은 리턴티켓입니다.
즉, 리턴티겟이 1년짜리라고 하더라도 출국일을 1주일 뒤로 하여 발권을 하고
입국후 티켓을 변경한다.
아시아나/대한항공의 경우 개월이상의 티켓발권시 향후 일정조정은 수수료 없이
가능합니다.
진에어/제주항공/제시트에어의 경우 변경수수료가 있고,
리턴티켓을 버린다는 심정으로 땡처리 항공권을 발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래글은 필리핀주재 한국대사관 홈피에서 퍼온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embassy_philippines.mofat.go.kr/korean/as/embassy_philippines/civil_appeal/consulfaq/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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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한국대사관)필리핀에 출입국하는 경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
필리핀에 출입국하는 경우, 사소한 일로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경우에 입국이 거부되는지 알려주세요.
첫째, 입국심사 대기 중 심사관을 무시하거나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 또는 목소리를 높여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 현장 감독자의 간단한 퇴거명령으로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입국이 거부됨과 동시에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등재되어 재입국이 제한되므로 입국심사과정에서 심사 대기시간이 지체된다하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려 심사를 마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외국인에 대한 입국거부나 블랙리스트 등재는 주권국가의 고유한 권한이므로 해당국가로부터 그러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여행객 각 자가 스스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둘째, 문화적인 차이에 의한 입국거부 조치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간혹 이민국 직원과 대화 중 일종의 친근감 표시로 등을 토닥거린다든지 가벼운 신체접촉을 하는 경우에도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폭행으로 내몰려 입국이 거부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신체적 접촉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셋째, 신체 일부에 문신이 있는 경우 조직폭력배 등으로 오해를 받아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문신을 외부에 노출시키거나 눈에 거슬리는 행동으로 재심에 인계되어 정밀 심사과정에서 문신이 확인되는 경우 대부분 입국이 거부되므로 자그마한 문신이라도 노출되지 않도록 유념하여야 합니다.
넷째, 입국심사시에는 자신의 여행목적을 정확히 소명하여야 합니다.
과거 6개월 이상 비자없이 입국하여 관광목적으로 장기간 체류한 적이 있는 사람이 출국 후 가까운 시일 내에 재차 입국코자 할 경우에는 과거 체류행적에 대하여 불법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따라서, 명확하게 소명이 안 될 경우 불법활동에 종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아 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빈발하므로 필요한 소명자료 등을 미리 준비하여 입국을 거부 당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명확한 소명이 어려울 경우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출국일 기준 6개월 미만인 경우 입국이 허용되지 않으며, 인적사항 면 등 여권 일부가 훼손된 경우 입국심사 시 불이익을 당할 우려가 크므로 사전에 확인하여 여권을 갱신한 후 출국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 장기했다가 잠시 바꿀 수 있군요~ 감사감사~^^
아샤나 대한항공은 가능합니다...
무료로
입국이 거부되는 경우가 있군요....가수 유승준 이후에 한번도 본 적 없어서....ㅠㅠ
한국사람들에게만 까다로운건가요?
저도 이름이 비슷하다하여 40여분 지연한적이 있는데 아마도 머니 기대했던겉갖네요
무엇을 보고 기존에 장기체류였는지 알수있죠??
여권에 찍힌 비자 스템프 보고서 아는건가요???
아님 전자여권 이라 기존 필리핀에 출입국 기록이 컴퓨터에 찍히나요???
만약 장기체류경험자가 한국에 가서 새로운 여권을 만들어서
재입국 한다면. 이미그레이션 에서 기존 장기체류 여부를 알수가있나요???
제가 전에 장기체류후 재입국 경험이있는데 이미그레이션에서 오래 잡혀있었어요...
여행다녔다고 해도 잘 안믿더라구요...
다음번에 다시 필리핀 입국할떄 문제가될수도있을것 같네요.
새로운 여권만들어서 가면 괜찮을까요???
마닐라가서 버스 타고 갑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