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원앞에서 우회전하니 바로나옴...
10시부터 준비 11시즘부터 영업시작 오후 3시30분에 시마이한답니다...
메뉴는앞에 글띄워논것처럼 꼴랑두개...가격 칼국수 4000원 빈대떡은 1000원
큰기대 안하고 갓는데....저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앞에 후기 듸워놓으신분은 약간실망.?? 사람따라 틀린것 같네요..ㅋㅋㅋ
국물이 사골이라 서면 기장손칼국수같이 시원한맛을 찾는다면 안맞을수도....(유념하세요)
곰탕 설렁탕 좋아하시는분은 더 좋을듯
국물이 18번완당 등기소앞 원조집처럼 진하고 과장하면 빡빡합니다..
맛은 ? 직접가보세요...냄새도 안나고, 훌륭하더군요...
사골 칼국수는 첨이라 먹고 감탄했습니다(과장하면)...4000원에 행복을 느끼고....
5-6년전 즈음 사직동 주문진 막국수먹고난이후 면먹고 감탄하기는 오랜만입니다...주문진막국수 요즘 예전만 못하죠...이집도 날따라 틀린것 같아요..
주인 아저씨랑 야그했는데 이자리엔 15년정도 됐다더군요
첨엔 사골냄새잡는다고 몇 년고생하셨답니다.......
밥은 병아리 눈물만큼 나오는데 적어서 더 맛있었어요...곱배기제법 많이 주더군요
첫댓글 이제 곧 방학이니까 꼭 가봐야쥐~!
지도 꼭 함 가보겟십니데이~`
오예 내일 요기~ 갑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한번 먹을수 있겠네요.....^^
이분은 넘 맛있게 드셨네염...지 입이 짧나? ㅎㅎ 우짜둥둥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미더~히
우리동래 가봐야지 ㅎㅎㅎㅎ
비오니까 가고싶네요~ ^^
멸치다시에 실증날때 저도 함씩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