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
요추간판 팽윤증, 제 4-5 요추간
검사 소견:
경추및 요추의 퇴행성 변화는 없으며,
제 4-5 요추간 추간판의 경한 추간판 팽윤증이 있으나 신경압박소견은 없음.
장해 내용:
좌측 옆구리, 둔부 및 좌하지의 저린감, 불편함이 있어 보행에 지장을 호소하고 있으나,
방사통은 없음, 이하적 검상에서 하지직거상검사 제한 없으며 운동, 감각 이상 없음...
맥브라이드식 장해 평가:
장해내용 - 척추손상,
장해부위 - 요추부,
장해평가 해당항목 III - A - c,
노동능력 상실율 - 24% x 1/2 = 12%
제 4-5요추간의 추간판 팽윤증이 있으나 그 정도가 경하며, 외상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하기 어렵고, 방사선학적 소견, 연령, 현증상 등을 고려하여 맥브라이드 노동능력상실율의 1/2을 취함
상기 장해는 향후 6개월의 한시장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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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좌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
검사 소견:
이학적 검사 및 방사선 소견상 불안정성은 거의 없음
장해 내용:
1) 동통
2) 운동범위 : 거의 정상
3) 전방불안정성 : 거의 정상
맥브라이드식 장해 평가:
장해내용 - 부분인대파열 및 부전강직준용
장해부위 - 좌 슬관절
장해평가 해당항목 II-30
노동능력 상실율 - 10%(한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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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교통사고가 난 후 겨우 여기까지 왔습니다...
자비로 치료받을 형편도 안되서 몸이 아픈데 별다른 치료도 못해보고,
보험사에선 별 이상 없으니 합의하자고 종용만 당했는데 병만 키운듯합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 진단서를 보면... 말짱한데 꾀병 부린다고 나온거 같습니다... ㅡㅡㅋ
의사들은 사람은 안보고 사진만 보나봐요...
허리때문인지 다리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무릎자체를 구부리거나 펼수도 없는 사람한테 운동능력에 이상없다니... ㅡㅡㅋ
의사들은 운동을 누워서하나 보죠... ㅡㅡㅋ
의사들은 다리를 절면서 걷는게 모델들 워킹으로 생각하나 봅니다...쩝!
진단이 저렇게 나오면 어쩔수 없지만... 실제로 아픈거 보다 너무 안나온듯...
제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겠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위 진단서는 정말 별 이상이 없다고 나온건가요?
2) 한시적 장애라고 하는데...
사고후 벌써 1년이 지났지만 계속된 통증이 있고,
앞으로 1년뒤에 장애가 사라진다는 보장도 없고,
지금 합의보고 나중에 계속 아프면 그때부터는 자비 병원을 가야하나요?
3) 실제로는 운동은 커녕 걷거나 앉아있기도 힘든 상태입니다만,
저렇게 나온이상 어쩔수 없는건가요?
4) 사고당시 아르바이트로 월 평균 100만원의 수입있었습니다만,
사고가 나서 일을 못하게 되자 2달뒤에 해고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인지라... 별다른 항의도 해보지 못했고요,
그뒤에도 몸이 좋지 않아 일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체 지금까지 왔는데
어느 정도선에서 합의를 해야할지?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카페 게시글
교통사고 상담
제 후유장애진단서가 나왔는데요... 봐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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