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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결정 경기 부양책으로 3160억 바트 투입, 저소득 고령자에 대한 추가 지원 등
▲ [사진출처/Posttoday News]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을 0.5~0.6% 포인트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 부양책으로 3160억 바트를 투입한다는 것을 승인했다.
웃따마 재무부 장관 말에 따르면, 부양책은 저소득자과 노인에 대한 추가 지원, 가뭄에 시달리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차입금 상환 유예, 세계 경제 침체가 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완화의 3가지가 중심으로 되어 있다.
재무부 재정 정책실에 따르면, 이번 경기 부양책으로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이 3.5%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9월 개최되는 유엔 총회에서
▲ [사진출처/Matichon News]
쁘라윧 총리는 9월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총리는 회담 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 체류 기간 동안 이곳에 거주하는 태국 사람들과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교통경찰의 운전 면허증 몰수가 불가능해져, 8월 20일 새로운 법률 시행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8월 20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교통법으로 앞으로 교통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면허증을 몰수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새로운 교통법에서는 교통경찰이 교통 위반으로 정차시킨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자로부터 운전 면허증을 몰수할 수 있는 권한이 없게 된다. 대신에 교통경찰은 교통 위반 운전자에게 벌금 딱지를 그 자리에서 발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차 위반 등 그 자리에 운전사가 없는 경우에는 위반 증거를 첨부하여 차량에 부착하거나 운전자 또는 차량 소유자 주소에 등기 우편으로 위반 딱지를 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로운 교통법에서는 운전자는 운전 면허증이나 운전 면허증을 찍은 사진, 운전 면허증 전자 정보를 휴대하는 것이 의무가 되며, 경찰관의 요청이 있다면 그것을 제시해야만 한다.
파타야에서 야간 업소 폐점 시간을 오전 4시까지? TAT 총재가 검토
▲ [사진출처/Thestandard.com]
몇일 전 체육관광부 장관이 야간 업소 영업기산을 새벽 4시까지 연장하는 것을 제안해 총리와 다른 장관들과의 논의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파타야에서도 심야 영업 매장은 현재 오전 2시까지가 아니라 오전 4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는지 검토되고 있다.
지금까지 술집이나 클럽 등의 야간 업소는 새벽 2시가 폐점 시간으로 정해져 있었다. 이것을 삐팟(Phiphat Ratchakitprakarn) 체육관광부 장관이 외국인이 많은 방콕 씨롬과 푸켓 파통 비치, 끄라비 아오낭, 싸무이섬 등에서 새벽 4시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체육관광부 장관의 당초 제안에는 많은 술집과 바가 모여 있는 동부 해변 리조트 파타야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새롭게 파타야에서도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한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체육관광부와 관광청(TAT) 윳타싹 총재가 이것을 감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타야에서 오전 4시까지 영업이 합법화되었을 경우 야간 업소 고고바 및 나이트클럽 등이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인과 인도인 비자 면제 방안이 기각되었지만, 18개국 비자 요금 면제는 지속
태국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중국인과 인도인에 대해 비자 없이 태국 입국을 허용하는 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안을 기각하는 한편, 18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태국 입국시 비자 취득 요금을 면제하는 조치를 추가로 6개월 연장하는 것을 결정했다.
비자 면제에 관해서는 중국과 인도는 인구가 많아 2개국 국민들이 태국에 많이 왔을 경우 보안상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등 부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자 담배는 앞으로도 불법, 쁘라윧 총리 "교섭에 굴복 없다"
▲ [사진출처/MGR News]
태국에서 전자 담배 소지나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데, 쁘라윧 총리는 "새로운 정부는 해금을 요구하는 집단 교섭에 굴복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전자 담배 합법화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총리 말에 따르면, 전자 담배를 인정하면 매출 일부가 정부에 들어오게 되지만, 그 대신 국민들의 건강에 영향이 미치고 보건면에서 정부의 예산 할당도 늘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눈앞의 경제적 이익만을 보고 전자 담배를 합법화할 수 없다고 한다.
정부 대변인 3명 모두 여성
▲ [사진출처/Thaipost News]
나루몬(นฤมล ภิญโญสินวัฒน์, 45) 정부 대변인은 8월 21일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 44) 씨와 끄라이쓰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씨가 정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고 발표했다. 이것으로 정부 대변인은 3명 전원 여성이 되었다.
나루몬 대변인은 전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 교수로 쁘라윧 정권의 중추인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 소속이다.
라차다 부대변인은 전 태국 국립 마히돈 대학 강사 출신으로 민주당 소속 전 하원 의원이다.
뜨라이 부대변인은 연립 여당 품짜이타이당 소속 하원 의원이다.
방콕 도시 철도 블루 라인 연장 구간 24일에 새롭게 2개역 개통
▲ [사진출처/Khaosod News]
방콕 수도권 도시 철도 블루 라인(Blue Line) 서쪽 연장 구간 후워람퐁역(Hua Lamphong Station)~락썽역(Lak Song Station) 구간(길이 15.9킬로, 후워람퐁역을 제외한 신역 11역)이 8월 24일 새롭게 2개역이 개통된다.
이 구간에서는 7월 29일에 후워람퐁역 다음의 5개역(왓망꼰역, 쌈엿역, 싸남차이역이싸라팝역, 타프라역)이 개통되어 승객을 태운 시운전이 시작되었다.
이것에 추가로 8월 24일부터 타뿌라역 다음 역인 방퐈이역(Bang Phai Station), 방와역(Bang Wa Station)까지 열차가 운행하게 된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오후 9시로 약 8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운전 기간 중 9월 28일까지 왓망꼰역~방와역 사이의 운임은 무료가 된다.
연신 구간은 블루 라인 후워람퐁역(지하역)에서 차이나타운 지하 서쪽으로 이동해 태국 최초로 짜오프라야강 아래를 지나는 터널을 뚫고 짜오프라야강 서안 지역인 이싸라팝역과 타뿌라역을 연결한다.
이후 펫짜까쎔역, 파씨쩌른역, 방케역을 통해 종착역인 락썽까지 연결되게 된다.
리콜 대상인 '맥북 프로', 타이항공 항공기에 반입 금지
▲ [사진출처/Thai Air Ways 페이스북]
타이항공은 유럽 항공 안전기구(EASA) 규정에 따라 미국 애플사 노트북 '맥북 프로(MacBook Pro)' 일부 모델의 여객기 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기내 반입, 위탁 수하물 모두 금지한다.
대상은 2015년 9월~2017년 2월에 판매된 15인치 '맥북 프로‘로 애플은 지난 6월 해당 모델이 화재 우려가 있다며 리콜을 발표했다.
태국 7월 수출 4.3% 증가
상무부가 집계한 태국의 7월 수출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3% 증가한 212억 달러로 5개월 만에 전년도 같은 달의 수치를 웃돌았다.
고가인 금 수출이 4배로 증가하여 수출액을 끌어 올렸다. 수입액은 1.7% 증가한 210.9억 달러였다.
1~7월 수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9% 감소한 1441. 억 달러, 수입은 1.8% 감소한 1401.2억 달러였다.
지명 수배 중이던 영국인 마약범, 파타야에서 체포
▲ [사진출처/The Pattaya News]
8월 20일 영국에서 수배중인 마약범이 파타야 숨어 지냐고 있는 것을 태국 경찰이 체포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체포된 사람은 영국에서 마약범으로 지명 수배 중이던 영국인 룩 마이클(Luke Michael Timmins, 28) 용의자로 널쁘르어 지역에 있는 집에 있던 것을 마약 방지국, 이민국 경찰, 관광 경찰, 방라문 경찰서의 합동 수사반이 체포했다.
용의자는 영국 플리머스에서 마약 사범으로 체포영장이 영국 경찰에 수배 중이었는데, 태국으로 들어와 몰래 지내다가 체포되었다.
태국 경찰은 용의자가 살고 있는 조사하던 중 교제 여성의 가방에서 3.71그램의 코카인을 발견했고, 집 안에서 1.11그램의 코카인도 발견해 압수했다. 또한 용의자에 대한 마약 검사를 실시했는데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용의자를 불법 마약 소지로 기소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경찰은 용의자는 전처와 태국에서 부동산업을 통해 자금 세탁을 하고 있었던 것도 던 것을 밝혀냈다.
룩 용의자는 영국에서 악명 높은 마약 사범 미셸(Michael Timmins, 46)의 아들로 아버지도 마약 관련으로 징역 6년형을 받고 출소한 마약 전과자라고 한다.
경찰이 자신의 아내 사살라고 권총 자살, 아들 눈앞에서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8월 21일 밤 중부 펫차부리 도내 민가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현직 경찰(50)과 사실혼 아내(40)가 사망라고 경찰의 여동생(49)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남성 경찰의 아들(17) 말에 따르면, 경찰인 아버지가 갑자기 권총을 꺼내 아내를 향해 권총을 몇 발 발사해 총탄이 어머니의 가슴, 다리 등에 맞았으며, 함께 있던 경찰의 동생도 총탄에 맞았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자신이 가까이에 있는 친척집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한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사건 전 남성 경찰과 아내는 싸움도 하지 않았고 평범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부부 사이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사건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교제 상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붙여, 태국인 남성을 체포
▲ [사진출처/Banmuang News]
경찰은 8월 21일 살인 미수 등으로 수배 중이던 태국인 남성(30)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19일 새벽 동부 차창싸도 도내 한 민가 앞에서 교제 상대 태국인 여성(35)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얼굴,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또한 체포 후 실시한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도 나왔다고 한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피해자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폭행을 가했지만 분을 참지 못해 오토바이 연료 탱크에 있는 휘발유를 빼서 담배로 불을 붙였다는 등으로 진술했다. 두 사람은 1개월 정도 전부터 교제를 막 시작한 사이였다고 한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클럽에서 돈을 훔친 여성을 체포
▲ [사진출처/The Pattaya News]
8월 21일 아침 파타야 경찰서는 파타야 최대의 번화가 워킹스트리트 내의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의 돈을 훔친 혐의로 태국인 여성을 체포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22세 여성아 클럽에서 현금 약 20,000바트와 100달러를 도난당했다고 피해를 신고를 받은 것으로 경찰이 클럽 내에 있는 CCTV 영상을 확인하여 용의자를 특정해 35세 태국인 여성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현금 9,580바트와 달러 100달러를 가지고 있었다.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는 친구들과 클럽에 놀러갔는데 안이 매우 혼잡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 후 용의자가 테이블에 앉으라는 테이블에 앉은 후 가방을 놓고 춤추러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가방이 열려 있었고 용의자의 모습도 사라졌다고 한다.
경찰은 클럽에서는 이번 사건과 비슷하게 돈을 훔치는 사건이 다발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파타야 중심가에 있는 콘도에서 외국인 추락사
8월 22일 아침 파타야 중심부에 있는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옆에 있는 콘도 뷰탈레(View Talay 6)에서 15층에서 독일인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 전했다.
이 사건은 같은 날 아침 6시 30분경에 발생했으며, 15층에서 40대~50대로 보이는 독일인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추락한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수사 중이며, 남성의 시신은 인근 방라문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독일인 남성 전락 죽음은 자살과 사고 모두 가능성이 있다며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뷰탈레 6 콘도에서는 지난달에도 외국인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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