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뤄 오던 사무실 봄맞이 단장을 혼자...솔로로...그야말로 홀로.....햇습니다.....
뭐...공사판 짬밥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해서리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말입니다 ..복병이 너무 많았습니다
계산대로 되지를 않았습니다
아.....
그래서 이판사판 공사판 이라 하나 봅니다....
천장과 벽을 하얀 수성 페인트로 칠하기 위하여 사무실 집기를 중앙으로 몰고 각종 덮개(이것두 비닐이 있어야 허것드라구요...대충하니까 페인트가 찍~~찍 묻었습니다)로 대충 덮었습니다.
이거....대충 이 얼마나 위험 한건지 페인트칠할때 흘러내리는 페인트 보고 알았습니다.
하두 페인트를 않발라줘서그런지 벽과천장에서 페인트를 쪼~~옥~~쪼~~옥 빨아버리는 통에 한말 을 다 썻습니다.
6만원이나 줬는데.....
페인트 솔은 그동안 알뜰살뜰모아?놓은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대루 발라지지않았습니다.
뭐한테 눌렸는지 롤러가 뭉쿠덩~~뭉쿠덩 돌아가면서 페인트가 더 튑니다.....
이런거 아끼는거 아니라는 페인트 가게 아저씨 생각이 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말 지겹도록 듣지않는 버릇은 산속에나 가야 고쳐질듯 합니다.

본것은 잇어가지고 창문의 50티 판넬을 재단해 끼워 봅니다.
그러나 자재가 그렇게 말을 잘듣지를 않습니다.
대충 하였으며 숨구녕?이라 칭 하였습니다.

하이얀 페인트 쳐진곳에 종이장사의 특권?을 이용하여 실크벽지를 발랐드랫습니다
그걸 띠어내니 저렇게 초배지 바른것 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삼실은 삼실이지 벽지를 바를 것이 아님을 알앗습니다.
해서 띠어내고 물로 적셔서 또 띠어내고 페인트를 칠 햇습니다

아래와 위의 경계를 유성페인트로 마감하였는데 요래 지저분 스틱합니다.
깜장 유성페인트로 칠햇습니다
가장 작은 페인트 삿어도 남았습니다...신나와 함께.....저걸 언제쓸지 잘 모르것습니다....

막판에 게획변경으로 넉넉햇던 자재가 모자랐습니다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이니 쪼가리 자재를 맞춰끼우고 고기만 벽지로 마감처리 합니다
술취해서 기대면 않되것쥬?
^&^

천장과 벽면 경계를 살리고 페인트 칠하는게 목두 아프고 페인트가 자꾸 솔에서 흘러내려 작업하기가 영 고욕이었습니다.
천장은 롤러로 하면 되는데 저렇게 경게나 구석은 천상 붓으로 칠해줘야 하는데 자꾸 흘러내려서 아주 별로 엿습니다
천장에 칠하는 붓을 개발해야겟습니다.
돈 될까요?
^^

천장과 벽면위 작업을 하다보니 다리가 짧습니다
해서 도배용 사닥 다리를 5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편하긴한데 아까웠습니다
늘 쓰는것두 아닌데.....

직접 공사를 해보니 맘놓고 차근차근히 살펴가면서 한다는 장점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해야하는 일이 중간 중간에 튀어나오니 그걸 생각 하느라 로댕이 될뻔 햇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일을 누구와 같이 하는것도 맞지않는듯 합니다.
페인트칠 빼곤....ㅋㅋㅋ
넓은 사무실을 작고 아늑하게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종이 많이 팔릴듯 합니다.
^&^
농가주택 .시골집 수리하기.전원주택,통나무 주택,목조주택,주말주택,컨테이너 하우스, 아동식주택.세컨드 하우스.황토주택,
귀농,귀촌, 강원도 부동산, 횡성 부동산의 모든것이 산골 전원주택 이야기에 다 있습니다
한번의 추천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답니다
산골 생활의 20년 노하우가 아래에 다 있습니다.

//<![CDATA[
redefineLink();
//]]>
첫댓글 잘보고가요^^
네....감사합니다
^&^